안녕하세요^^ 달달한 남자 스윗입니다.
오늘 출시된 다마스쿠스 받침틀 많이들 궁금하셨죠?
첫 실물 사진올립니다. ^^
이곳은 자랑기가 아닌 사용기 입니다.
다마스쿠스 받침틀 이곳저곳을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우선 완성품 먼저 ^^
너무나 가지고 싶어.경기도 안산시에 새벽 4시에 도착해서 ...
완성품인 녀석 얼굴 보기까지 ..8시간 걸렸습니다.ㅠㅠ
오늘부터 출시 하시기로 하였는데 조립하시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14단 첫 조립품 이자 이제 저와 함께 할 녀석이죠.ㅎ
먼저 길이 먼저 확인해봤습니다.
12단 지름 120cm
14단 지름 140cm
이거 제가 직접 쟀습니다.ㅋㅋㅋ
사진상 구도를 잘못 찍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퀄리티는 보는 분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깍아서 만든제품이라 하시는데 무엇으로 어떤걸 어떻게 깍는지는 모르나.
확실히 견고합니다. 그만큼 무게감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무게는 안 재봤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
앞받침대 ...너무나 훌륭합니다.
제가 다마스쿠스 받침틀 중에 어느부분이 제일 좋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당연코 앞받침대를 말씀 드립니다.
4각으로 되어있는 앞받침대 하단부 부분과 받침틀과의 결합이 너무나 손쉽고 견고하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낚시대 18~46까지 낚시대가 쏠림없이 거치가 가능할꺼 같습니다.
앞받침대 주걱입니다. 어디 주걱이라고 하셨는데 주걱이름은 잘 모르겟습니다.ㅠ.ㅠ
낚시대 기스 안나게 신경 써주셨고 2절 마디 연결부위또한 깔끔한 마감 처리...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던 부분중 하나가 뒷꽂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건 사장님의 아이디어로 직접만든 뒷꽂이.
주리주리 호환가능 ^^ 주리주리를 껴봤더니 디자인이 죽는 느낌이 나서
저는 우선 기존껄 장착하였습니다. 언제든 주리주리는 튜닝이 가능하니깐요.
받침틀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둘중에 하나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요..
뒷꽂이는 받침틀에 원터치로 장착이 됩니다.
선반 또한 제 마음에는 쏙 듭니다. 장착도 어렵지 않고요..
스티커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선반 스티커는 부착을 안한 상태입니다.
크랭크 견고합니다. 묵직하구요..
떡밥거치대와 떡밥그릇은 기존에 있던 장대용인데 거치를 해보니
너무나 잘 어울려서 포함 해버렷습니다.ㅎㅎ
뒷꽂이 아직 사용 안해봤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덩치가 작은 녀석은 아닙니다.
최근 슬림한 받침틀이 워낙 많다 보니
좋은말로는 웅장하고 나쁜 말로는 투박하다고 해야 할까요?
제 느낌입니다. 실전에서 펴 보지는 않았지만
총 무게감이 상당하다보니 앞쏠림 또한 생각해봅니다.
가방을 너무나 두껍게 만드셔서.ㅋㅋ 흠집 걱정은 없겟습니다.
앞받침대가 안들어갑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가방은 워낙 좋은걸 제작 하셨는데
노지로 나가는 저희들한테는 흙이나 먼지가 잘 묻는 재질인지라
조금 아쉽지만 에나멜이나 인조가죽같은건
시간이 지나면 찢기고 헤지는거에 비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ps 실전 사용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엘보로 아직 고생중인지라서요.ㅜㅜ
모든것이 다 맘에 든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다만 지금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저는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랴 감사드리고 개인적인 글이기에 너무 난폭한 댓글은 삼가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믿음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