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다니다 보면, 발판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지형에 따라 꼭 필요하긴 하지만
썩을눔의 돈 때문에 선뜻 구입하지 못해 안타까웠지요..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며, 발판얘기만 나오면 눈이번쩍 뜨였는데
따X낚시에서 저렴하고 튼튼한 발판이
출고 되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이에 3~4번의 사용후 장단점을 사용기에 올려,
여러 횐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아래 (만고강산)님 사용기에 보완함>
<장점>
* 가격이 저렴하여 금전부담이 줄어듬..(가장 중요한 부분^^*)
* 무게가 기존 제품들보다 무겁지 않아 이동시 편리함..(발판 자체에 손잡이 있음)
* 사용후 세척이 용이함..(물에 뜨므로 주위의 풀로 슬쩍 문지른후, 물에 담그기만 하면..ㅋㅋ)
* 발판이 플라스틱 제품이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보완해가며 사용가능..(응용가능)
... (예 : 파라솔꽂이, 살림망꽂이 등등)
* 발판바닥이 생각보다 단단하여, 올라서도 흔들림이 극소..(참고: 제 체중이 쌀 한가마니를 상회함ㅋㅋ)
* 긴 앞다리와 짧은 뒷다리로, 모든지형에 완착됨..
* 지형에 따라 가로로 사용, 혹은 세로로 사용이 가능함..(갠적으로 발판의 공간에 만족함)
* 대륙8단에 긴대위주의 낚시를 하는편인데도, 생각이상으로 안정감 있음..(32칸~42칸으로 구성하는 8대)
청수발판 지르기전에 알려주셨으면 더욱 좋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