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본 느낌대로 장단점 말해드리겠습니다~!! 극히 주관적임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받침틀 거의 전부를 쓰거나 보거나 직접 설치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건 10단 대물특급입니다 신형입니다 전에 판매하던 일반 고급 최고급형과는 좀 다릅니다
가격은 55만9천원 드럽게 비싸죠..구성은 올 장주걱에 그전 최고급형 레일에 자립다리 부분이 좀 달라졌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실겁니다
장점으로 열거하자면 일단 손이 줄어듭니다 특대물가방의 경우 받침대칸에 받침틀이 쏙 들어갑니다 제껀 뉴파워가마우지인데 좀 힘들어서
파라솔만 꽂아서 이동합니다 무게는 7.8키로 였던가 하는데 손에 들어도 체인지 이젠 스파이크 119 보다는 가볍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장절주걱으로 다 바뀜에 따라 바람에 낚시대가 떨어진다거나 고기가 끌고 간다거나 그런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하나 오해하시는게
자석의힘으로 낚시대가 안뺏기는거 아닙니다 총알 역활을 하는건 클립입니다!!자석의 경우 바람에 안들리게 보호해주는거죠
클립의경우는 총알보다도 100배는 더 낚시대를 보호합니다 철편으로 장착할경우 클립보단 덜하지만 역시 문제 없습니다 철편은 요령필요.
설치시간은 두말할 필요 없이 빠릅니다 철수할때도 빠르죠 받침틀 설치도 쉬운편입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상당히 걸리적 거리던 총알이
사라졌습니다. 전에 귀찮아서 브레이크만 믿고 쓴적도 있습니다 랜딩시 안걸리는것도 장점이지만 꽝조사라서..별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받침틀이 전체적으로 높게 설치된다는 분들 계시는데 그건 100프로 실물을 안보신겁니다. 아무리 높게해도 그렇게 될수가 없습니다
신형 받침틀 뒷다리의 경우 발 부분이 빠집니다 빠지면 일반 땅꽂이같이 생겼습니다 이건 참 좋더군요 놓았다 꼽았다 합니다
신형 자립다리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다 스뎅입니다 전보다 앞다리도 길어지고 자립은 확실합니다
이거 말고 다른 장점은 많이 알고들 계시니 단점에 대해서..
일단 낚시대마다 클립or철편 장착해야됩니다 수축고무 작업 전 새로 다시 했습니다 진짜 귀찮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많으면 철편이나 클립
서비스로 달라고 해야됩니다 왠만하면 줍니다 이거 장착하는것도 일입니다 대신 철편장착하면 수축고무 안에 들어가기 땜시 깔끔합니다
그리고 낚시대 길이 손해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15cm는 손해봅니다 3.6칸 까지는 한손챔질이 가능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4.0칸 이상의 경우 한손으로 살짝뺀 다음에 두손으로 잡아야됩니다 그리고 낚시대 거치시 처음엔 번거롭습니다 철편을 자석부분에 딱맞춰
부착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적응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급챔질시에 주걱을 같이 잡을수도 있습니다..이것도 적응해야됩니다
저도 12단 사용중에 있슴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느끼는 점과 같네요.만족하지만 그래도 2% 부족한 느낌........
그래도 다른 받침틀 역시 100%로 만족한적은 없었기에 참아봅니다.
FOP회사에서 참고하고 발전시키겠죠.
그때는 필요한 부분만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가능하면 또....
모두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네요...
대물낚시의 다대편성이라면 장점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너대의 떡밥낚시라면 실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2단짜리 하나를 사용해도 갖고있는 낚시대가 스무대면 스무대 모두를 클립을
장착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너대의 떡밥낚시면 그냥 받침대 사용하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대를 들때 자석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조금 불쾌(?)합니다.
손잡이 대는 클립의 반대 방향만 항상 자외선에 노출되게 됩니다.
아직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물건을 보면 왜 이 가격인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 가격이라도 살*은 산다는 상업주의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단짜리가 195,000원이라는 어이없는 가격인데 완성도나 각 부품별 금형비등을 추정해 볼 때
이 가격이 적정가라 우긴다면 아마 우*이나 대* 제품은 3단짜리 한 삼십만원쯤 받아도 할 말 없을 겁니다.
어째서 저 가격이 나올까요?
무 받침틀이라... 원래 받침대가 달려 있는데 소비자 눈에만 보이지 않는걸까요?
어느 조구사 사장님 말씀이... 조만간 민물낚시의 흐름이 대물,다대편성에서 떡밥,쌍포시대로 돌아갈 것 이라더니,
이런 고가 장비의 범람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군요....
대물특급 최신형 10단 사용자입니다..
어떤제품이든간에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읍니다 .
이제 우*이나 대* 받침틀 피고 받침대 꽂고 낚시대 펴 놓은 상태 보면 왠지 모르게 갑갑하고 답답해 보입니다.
물론 가격이 문제지요 .. 하여튼 짐 덜어지고 설치와 철수 편하고 괸리하기도 편합니다 ..ㅎㅎ
장점보단 단점이 적지만 한가지의 단점이 10가지의장점보다 파괴력있어보입니다.
장대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맞지 않고 미끼교환시 내려놓을때손애 무리도 많이갑니다
대물낚시엔 맞지 않는것같네요.
방송에 나오시는분들도 판매는하시면서 사용은 안하신다는거..
다 이유가 있겠지요...
무받침대 1단이던 10단이던... 낚시첫 입문자들한테 유용한듯 합니다.
첫째 받침틀이 필요 없어진다... 고로 더 저렴하게 장비를 구입할수 있을듯 합니다.
둘째 쳄질시 앞받침대에 낚시줄 꼬임현상이 없어진다.
단점은 받침대 주걱에 낚시대 거는 맛이 없어지네요
가장 두드러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긴대는 챔질시 손목에 무리가 아주많이 옵니다... 그렇다고 두손으로 챔질하기에는
자세가 안나오고... 그리고 낚시대에 붙이는 철편... 녹 생깁니다..ㅠㅠ
장점이 있기는하나... 단점이 만만찮네여...
단 짧은대...3.2칸이하는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8단 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