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보시고 객관적인판단 부탁드립니다.
2020년 1월 잘쓰고있는 크루션 받침틀이 질리기도하고
장대를 많이 쓰는 본인의 낚시스타일상 출렁임등으로
또 문기어받침틀에 대한평가
바람에 안돌아간다 튼튼하다등등 좋은의견만 보았습니다.
또한 그당시 여러 지인들이 사용하고있던 문기어 제품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문기어 받침틀을 구입하기로하고 지인들께 문기어 받침틀 구입하겠다고하니
문기어 신형 나온다고하니 기다렸다가 사라고 만류를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문기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핸드폰번호로 전화를하여 신형출시된다고 하던데 되나요? 문의하니
신형예정없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문기어 카페에 다시한번 문의를했고 확정된것 없다는 답변을받고 바로 구입합니다.
하여 1월 30일날 직접 배송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2월 29일 첫출조를 하여 세팅하는도중보니 뒤꽂이 레바가 4개가 깨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현장에서 일단 사진을 문기어사장님인줄 알았던분께 보내놓았습니다.
이렇게 문기어와의 첫만남은 좋지 않은기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째 시간이 지나며 레바가 하나씩 하나씩 갈라지고 갈라지면 붕어하늘에서 구입하여 자가수리하고 또 반복하고
바람에 강하다던 받침틀은 돌아가고
크루션도 바람에 안돌았는데 그좋다는 문기어는 돌더군요.
그런데 문기어 신형받침틀이 나왔습니다.
그때는 정말 어의없고 화가나고 당했구나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정떨어진 받침틀의 레바는 하나씩 하나씩 갈라지더니만 결국 올해 4월 지인과 함께한 문광지에서 마지막 13번째 레바가 갈라졌습니다.
이때까지는 정말 참고 참고 혼자 문기어 ㅆㅂㄹ ㅈㄱㄴ 욕만하고 했습니다.
참고로 2020년부터 2022년 현제까지 약 27~8회 낚시를 다녔고 그중 3분의 2정도가 문기어 나머지 3분의 1이 크루션 사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엇그제 큰맘먹고 아들과 상주보로 첫출조를 갔는데
금요일 자정 도착하여 잠자리후 낮에 세팅하고 다시 수면후 오후에 일어나보니 받침대가 깨져서 물속에 수장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갑자기 짜증이 확나며
신상품 안나온다더니 속이고
레바는 13개모두 갈라져 자가수리하고
모두 자가수리하니 받침대가 깨져버리니 도저히 화가나서 이대로는 못참겠다 생각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 한국소비지원에 나온 교환,환불의 규정을 보면 구입후 7일이내에는 교환또는 환불 그리고 시일이 지나며 감가가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용품같은경우 7일이 지났더라도 첫사용의 기준을 근거로 교환 환불을 받을수 있습니다.
즉 초기 레바 4개 갈라졌을때 받침틀을 교환이나 환불받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야... 이맘이 이렇게 번했습니다.
그런데 낚시업계는 희한하게 불량도 AS를 해주는게 대단한것처럼 조구사가 인심쓰는것처럼 합니다.
초기불량과 사용중의 문제에AS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문기어 밴드에 글을 올렸습니다.
매우 열받았기어 아주 감정을싫어서
글을 올리기전 지인과 통화하며 내가 반드시 문기어한테 사과부터받고 AS를하든 불태워버리든 하겠다.
그리고 글을 올렸습니다.
친구분과 말씀나누시면서 좀 와전된것 같은데,
제가 법적 책임을 물은 것도 아니고, 글 수정만 해달라는데 그렇게 인정을 안하시더라....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벌써 동이 터 오네요.
잠도 못자고 키보드 앞에 앉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 제가 참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