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님들..
피셔맨2에 대해서 사용기를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전에 그린비2를 쓰다가 피셔맨2를 구입해서 1번 사용해 보았는데요.
1. 너무 텐트가 적다.
→ 제가 167cm정도 마른 몸인데도 많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의자 놓으면 뒤에 공간이 하나도 않 나옵니다.
2. 팩 받는 부분의 플라스틱이 너무 약하다.
→ 피셔맨2는 중국에서 만들어오는 oem방식입니다. 플라스틱 구멍에 팩을 박으면..바로 부러집니다. 팩도 플라스틱부분이 있는데..
몇번 박으면 부러집니다.
3. 텐트 천은 그린비보다 조금 얇은듯 합니다.
→ 느낌상 그린비가 좀더 두껍게 느껴집니다.
4. 좋은것은 바닥이 개폐되고 전체후라이를 덮었을때 후라이에 끈을 묶을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바람 심하게 불때는 좋을듯 합니다.
5. 버팔로 a/s는 친절하고 좋왔습니다.
→ 버팔로 사모님이신가...친절하고 택비 부담해서 모든 처리 a/s좋왔습니다.
이상... 작은 텐트가 좋은분과..팩 박는 부분에 팩을 박지 않고, 끈 부분에 팩을 박아서 쓰실분은 좋을듯 합니다.
반곡님 안녕하세요.
저는 단지 제가 느낀점을 적은것입니다.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버팔로 홈페이지에서 보았는데요..
한 모임에서 5명정도 같이 구매해서 출조했는데..
저처럼 몇명이 똑같은 부위가 파손되었다고 글을 올렸더군요.
그 글은 몇칠뒤에 없어졌지만..
피셔맨2..잘 만들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편리하게 만들었지만..
중국에서 만들었는지..플라스틱 부위는 정말 약합니다.
개선되어야 할것은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에 텐트 구입을 목적으로 비자금 조성중인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