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솜씨 이지만~~ 제가 쪼우는 자리의 몇장의 사진과 대 편성의 모습니다.
또다른 몇장은 제가 글을 올린 10호줄(수입산모노사) 의 직결법으로 봉돌과 목줄(5호) 연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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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놈 얼굴좀보렵니다^^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열정이 있는 꾼~
좋은 하루 되시구 안출하세요~^^
저의 부족하고 .허접한 낚시방법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선은 "월척" 선배님들께 누~~~를 크게 끼쳐드려서 ..~~ 요 며칠사이 쥐멍에라도 들어가고픈 생각 뿐입니다.
분명.!! 잘못된 방식을...~~ 대단하고.특별한것처럼 생각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꾸벅.~~
낚시대가 뿌러지지 않는이상 줄 터져서 속상할일은 없겠네요..
건승을 빕니다..
고생하셨으니 추천한방~~^^
칠곡동명 유동지 잉어 만나서 저는 낚시대 손잡이 한마디만 남고 낚시대를 부러뜨린적이 있어요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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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와이어 3 cm 이상 이어야 합니다..^^*
저두 다시 팔자로 바꿨읍니다.
혹시 저는 매듭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금방이라도 찌가 올라 올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어느 누구도 왕도는 없으며 자기만의 채비법으로 즐거운 낚시를 하는 것이죠
늘 새로운 방법으로 개선/도전 해보려는 노력에 100점 만점에 +20점 추가하여 드립니다^^
화이팅!
버들지기님 말씀처럼 무매듭을 하고나서 수초에 걸리기만 하면 매듭쪽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8자로 .....
1. 목줄도 모노줄로~~~
원줄을 모노줄로 하신거 잘하신거 같고요. 목줄은 카본사로 보이는데 카본사 이면 모노줄로 교체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순간적인 강한 챔질시 모노줄이 더 강합니다...
2. 묶는 방법은 바꾸시는게~~~
원줄과 봉돌간 매듭, 봉돌과 목줄간 매듭....잘 묶더라도 줄이 굵으면 어느순간 풀리거나 원래 강도를 유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굳이 묶는 방법을 쓰신다면 줄이 굵은 점을 감안 팔자매듭과 무매듭 보단 면사매듭하듯이 묶어보세요 훨씬 이쁘고 강도도 8자매듭보단 강합니다.
3. 님께 추천하는 체결 방법~~~
*절대 끊어지지 않는 방법 : 줄을 봉돌에 끼워서 묶지 말고 갈치와이어채비 할 때처럼 슬리브로 두줄을 체결하도록 해 보세요...
채비할 때 신속하고 목줄이 바닥에 놓이는 모양이 훨씬 자연스럽고 각도가 좋아 입질도 좋을 수 있습니다.
슬리브로 체결하면 원줄 5호도 체결부분이 터지는 현상은 보기 힘들어 질것이며 봉돌과 목줄사이에 양핀도래를 끼워놓으면
현장에서 바늘크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채비운용이 훨씬 좋아집니다.
예를 들어: 바늘만 슬리브를 이용해 여러개 만들어 놓코 새우때는 감생이 7호바늘, 옥수수는 2호바늘, 콩과 참붕어는 5호바늘,
건탄사용시는 벵에바늘 8호 3개(삼봉) 이렇게 운용해 보심 좋을듯 하네요.
4. 님께 추천하는 목줄채비법 하나~~~
먹는넘은 다 먹지만 더 쉽게 먹도록 만들어 줘서 손해 보는건 없겠죠...그럼 예신부터 시작해서 챔질타이밍 잡기도 좋코 본 입질도 더 빨리 들옵니다.
목줄을 굵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목줄길이를 짧게 쓰는 이유는 걸림을 피하기 위함인데 이러면 흡입시 봉돌의 저항이 있어 장애(?)가 발생됩니다.
수초치기만 아니라면 목줄은 15센치 정도는 돼야 된다는게 개인생각인데....이러면 여러가지 불리한 점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팁 하나....목줄을 짧게하고 입에도 쉽게 들어가게....
가. 봉돌로부터 원줄위쪽의 약 4센치 지점에 슬리브 등으로 체결하여 핀도래를 달 수 있도록 고리를 만들어 놓는다.
나. 양핀도래 4센치짜리를 고리에 걸고 거기에다가 목줄을 연결한다. 그러면 양핀도래의 나머지 끝부분이 봉돌윗부분쯤(바닥으로부터 1센치정도) 위치하게 된다.
다. 연결하는 목줄은 7센치 정도로 짧게 한다.
**이 채비의 안착시 상태**
가. 봉돌이 뻘등에 약간 박혀도 목줄은 뻘위에 위치하게 되며 딱딱한 바닥은 목줄시작부분이 바닥에서 약간 떠 있게 된다.
나. 양핀도래는 원줄로부터 봉돌에 이르기 까지 축 늘어져 있고 목줄만 일자로 빳빳하게 펼쳐져 있다.
**장점**
가. 붕어, 잉어가 먹이를 빨아들일시 쳐져있던 핀도래가 펼쳐지면서 먹이가 고기 입으로 빨려들어간다. 다시말해 박혀있는 봉돌은 안 움직여도 먹이는 3-4센치
정도 고기입쪽으로 쉽게 이동이 된다. 일반채비시에는 봉돌이 지면과 저항하여 먹이의 이동이 쉽지 않고 붕어가 직접 다가가면서 먹이를 오물오물 조금씩 삼켜야 한다.
나. 목줄은 항상 바닥 위에 가볍게 안착이 되어 있고 짧아서 부유물 등에 의한 저항(마찰, 감김)으로 부터 자유로워 진다.
다. 채비 교환이 용이해 진다.
라. 원줄에 체결된 고리를 위쪽으로 유동을 줬을 경우 핀도래만 들려도 찌가 올라오도록 만들수 있다.
이때는 붕어가 핀도래를 빨리 들든 느리게 들든 찌의 상승 속도는 같겠죠. 챔질타이밍 잡기가 좋아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 나름 채비하는 재미도 있으며 응용채비를 쉽게 배운다....갈치, 볼락, 릴 맥낚시, 장어채비, 가물치 채비 등.....
삼실에서 일하믄서 장황하게 쓰느라 이해가 잘 안될수도 있겠지만....노력하시는 잉어군님을 생각하믄서 함 써봤네요....
산삼먹은 붕어 선배님의 경험담 이 가슴깊이 와 닿습니다..~~
절대로 반대의견은 아니구요.~~ 본인이 허접하게 경험한것으로는요.~~
나름 생각하기에는 모노줄을 한동안 사용해보긴 했습니다만..순간의 강한 챔질에 매듭부위가 약간의 탄력이 있어서 오히려.카본보다 용의 한것도 옳다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바닥이 깨끗하지못한 바닥에 채비안착에서 카본사보다 불리할것 같구요..~~ 반복적인 밑걸림이나. 반복적인 사용에 있어서 자주갈아 주어야.(카본사보다) 될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호수로서 카본사5호 보다... 모노사 5호가 순간적 힘에는 매듭강도.낫겠지만 직결강도는 카본사가 유리한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모노목줄 사용하지 않는것은 ... ~~ 제가 아는 좋은모노줄을 아직 구하지못해서구 알지 못해서 입니다..
튼튼한 모노줄 추천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바늘크기 2가지..~~ 목줄 길이 2가지 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늘은 오로지 지누바늘 6 ~~ 7호만 고집하구요.. 목줄은 4 ~5호를 사용하는데 길이도 짧은것(8센티).. 긴것 ( 15센티내외) 두 종류만을 가지고 다닙니다.
저의 경우 크게 낚시계절을 2가지로만 구분하고 채비도 그에 맞게만 쓰고 있습니다.. 비활성기.. 활성기 ....
나머지는 포인트 형성운용에 최고의 중점을 두고 출조를 합니다...
목줄을 짧게 입에도 쉽게 유입되로록 사용하시라는 산삼먹은 붕어 선배님의 말씀은 가슴깊이 와 닿습니다.~~
잊지않고 시행하는 버릇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무식한 저의 채비방법에 좋은신 말씀과 격려를 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낌니다..
늘 물가에서 행복을 많이 낚으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림으로나 사진으로 는 가능할것 같은데..~~ 혹여 .. 다른곳에 만드는 방법이 있는곳이 있는지요.?
아무튼 그정도 채비를 요하는 넘이 있기는 한건가요~~~
글로는 묶음법을 설명드릴수 없는게 아쉽네요.
예를들어 잉어m급 걸었다고 가정하면-----(5호줄,감성돔5호바늘,대물대)
고기---낚시줄---낚시대---사람힘*******모두가 팽팽히 버티다가 차례대로 약한것을 나름데로 판단합니다
단, , 시가에이스급 이상60m포장 7호로 하고 매듭은 최소 8자매듭 이상으로 결속
1)고기가 끌려온다--------안끌려 오면 2)낚시대가 부러진다--------안부러지면 )바늘이 끊어지거나 펴진다-------아니면 잉어 주둥이가 찢어진다-------안찢어지면 4)사람이 끌려간다-------안끌려가면 "줄이터진다"
저는 이렇게 자신있게 판단합니다(1번2번은 바뀔수 있습니다)
*근거
바다 돌돔낚시에서 돌돔전용 민장대로 50cm이상은 무리입니다(48까지는 30여수 했으나,대를 준게 10회는 됨)
돌돔5칸대,시가에이스 7호 원줄에 ,케블러목줄 6호, 가마가스 소기(小磯)12호 돌돔50cm 이상 걸고,
이럴 때 내가 끌려가지 안으려고 대를 줍니다(대를들고 버티다가 불가항력일때 대를 낮춰서 고기방향과 일직선으로 하는것:고기에게 항복하는것))
줄의 매듭(주로 초릿대 매듭)부분이 터져 나갑니다.
세상사 실제경험과 예상은 다를수 있습니다.
잉어군님은 터졌으니까 10호를 누가 뭐래도 고집 할것이고, 저는 7호줄도 안터졌으니까 주장합니다.
대형초어.가물치.잉어등 민물 고기중에 7호줄이상 (흠.손상없는경우)이길 고기는 없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선배님의 말씀이 당연하고.. 제가 현재까지 알고 있는 이론적으로도 그런한 이론적 원칙이 지당.~~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제가 ..재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
새우미끼에 원줄 6호 2번..~!! (이것은 밑걸림의 착각이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5호 원줄 3번.. 4호목줄3번등이 터짐을 실제 경험하고 ..~~
그로인해 (용돈)비자금이 수많은 종류의 줄에 사용됐었지만..결론은 찾지못하다가....~처음에는 선배님의 말씀처럼 7 ~8호 정도에서 선택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5호줄이 터지고 나서 6호줄로 갔더니 또 끊어졌습니다.~~그런상황을 저도사실 믿고 싶지 않았었고. ..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출조지에서 벌어진 나만알고 있는 사실인지라서..~~정말 답답했었습니다..그래서 타 제품을 봐도 6호줄이하는 믿음이 가질않았습니다...
매듭강도? 원칙적으로 8자매듭만을 계속사용해왔었던 중이 였구요. 면사매듭.합사매듭.직결매듭법 3가지 까지 ..조우와 함께 테스트. 실전사용해봐도 조금은 나아지는듯 했으나 결국 같은호수의 강도는
그 고유호수의 범위를 넘어서는 특별한 제품은 없는것 같다 라는 . 나름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 7호8호로 가는니.확실한 줄의 믿음만 내가 가질수있다면...10호줄로 믿음을 크게같고... 채비의 발란스.대의 손상 등등은 감수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대가 파손되면 수리하거나.교환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판단했구요... 바늘이 펴진다면 좀더 강도높은것을 선택할 생각입니다.. ( 저는 지누바늘 사용하는데.~~ 5호까지는 줄에 의해서 어느정도 쉽게 펴질수 있거나
부러질수 있음을
나름대로 실험해 봤구요.~6호 7호 바늘은 이정도면 돼겠다는 ... 믿음을 얻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쇠파이프로 만든 낚시대로 낚시를 한다고 해도 ... 고기가 물지 않지는 않는다.라고 생각하고요..원줄이 10호정도 굵다고 고기가 물어주지 않을것 같지 않습니다..
7 ~~8 호에서 망설임보다 ...튼튼 줄에대한 믿음만을 얻고.. 한.두번이 아닌 정말..오랬동안 사용할 목적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입질옩 고기를 꼭 (월척.대물) 놓치고 싶지 않아서도 아니고.. 대물에 대한 한이 맺혀서는 더 더욱 아닙니다.
다만 모자랄지 모르는 나의 허접한경험과. 낚시방법으로 도 불가능 하지 않을것 같기에 도전해 봅니다.
소쩍새 우는밤.. 선배님의 소중한 경험으로 얻으신 조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 물가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진의 10호줄은 25년 낚시에서 처음보는 줄이라서 품질을 알수는 없습니다만,
제 경험상으로는 수입품 중에서 일산의 품질은 인정합니다. 예를들면 시가MAX,시가ACE등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생산 판매되는 전통의 일산줄입니다.
USA MADEE등 한때는 저도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낚시회를 10년이상 리드하고 한때는 낚시점을 차릴까도 했던 경험(자랑아님)으로 볼때,
수입품도 국산보다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국산 3,000원 이하의 값싼줄(名人..등) 중에도 강도가 놀랄만큼 센줄이 있습니다
품질 좋은 줄의 5호와 확인 안된 줄10호가 맛먹는다고 할까요. 싼줄 사용시는 호수를 올리는쪽으로....
그리고 품질좋은 고급 낚시줄은 (60M포장단위)중간에 약한부분(기포.결함..)이 전혀 없으나 그렇지 못한줄은 품질이 일정하지 못합니다.
60M중에 결함 없는줄...............1-3개소 품질 결함 있는줄 :의 차이는 .......? 60M에는 결함없고 120M,200M....1,000M 길어질수록 PPM 단위의 불량율에도 1,2,3....불량개소는 늘어나겠지요.
그래서 소포장단위의 줄이 비싼겁니다.
혹시 제가 주제 넘은 건지 조심스럽네요.......참고된다면 다행이고요
물론 카본줄 6 ~~~~ 7 호와 강도가 비슷하게 제원상 나와 있습니다..보통 카본사 5 줄이면 17~~18kg정도 상회 하던군요..
그렇지만 매듭강도 에서는 모노줄을 한단계정도만 높이면카본사와 비슷한것 같습니다..(매듭은 제외한 순수한 직결강도도로 만 볼때입니다.)
직결강도는 카본사가 훨씬 유리하지만... 매듭강도는 모노사 라고 해서카본사보다 불리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퍼머현상 이 모노가 확률이 높지만..
저처럼 강한챔질의 허접꾼에겐 탄력이 약간있는 높은호수의 모노사가 유리한것 같습니다....
물론 호수가 낮은 범내에선 훨씬 본사보다 불리한거은 맞습니다..(매듭을 배재한 수순한 직결강도에서 기준입니다.)
그렇지만 대물을 공략하는 정도의 범위 내에서는 높은 호수의 줄은 오히려 .. 매듭강도에서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ㅣ
7 ~~8호줄의 강한 카본사.??
무식한 모노 10호줄이 굵지만 조금도 카본사 낮은 호수보다 불리하지 다고 믿음을 충분히 같고 있기에...초보 대물꾼이 .. 소쩍새 .님께 감히 우겨 봅니다.
모든 낚시줄의 호수기준의 굵기는 거의 90% 이상 같습니다. (재질에 따라 차이는 약간 있을수 있습니다..같은 재질의 낚시줄 비슷.비슷합니다.저만의 기준.~~)
굵기 카본사~~8호 0.47밀리와.....10줄 0.52가 대물을 노리는데 크게 차이가 날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글렇지 않다고 나름알고있고 .. 제경험사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대물을 낚았다는 배님들의 다수의 경험담 보다는
. 줄이.터지고.대가 부러지고.바늘이 뿌드러지일을 더 경험했다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는 많이듣습니다.(사실 놓치는 대물은 더커 보입니다.~만~)
원줄에 비해 오히려..~~바늘크기의비례.여러가지의 미끼.출조지포인트.출조일의 일기.수온.물색.찌맞춤.등등
오히려 대물의 입질을 받는데 다른민감한 채비의 조껀에에... 더 고민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줄이 굵어서 바닥까지의 비안착의 불리할수 잇는 조건과..캐스팅과정에서의 바람의 영향..챔질.후킹후 제압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힘이 가해진다는 기준...
그것으로는 내평생에 기억되어질 그(?)님이 가끔찾아온다고 해도 ( 몇년에 한번 일지라도..~~) 허접한 장비로는 꾼으로서 평생에 한번 안아보기가 힘겹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나와 한번쯤 면했을지 모르는 큰 ~~이쁜붕어가 내게 왔었는데.. 그님을 맞을 준비가 되지못해서 결국 품진못하진 않았 안았을까...
미련도 있습니다.~~
그래서 낚시대를 물에 드리우는 낚시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상면하고 푼 욕심에서 입니다...
요즘은 솔직히.....~~~진심으로 소쩍새. 선배님의 말씀과 .기준과.경험담을 그대로 따르고 싶은 사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낚시로써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선배님의조언에 다시한버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물론 잉어군님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연구하고 만든 채비라서 무슨 이야기가 필요 없을꺼 같네요
꼭 뭔하는 크기의 대상 어종을 잡기를 바랍니다.
혹시 시간 나시면 10호줄로 잡은 고기를 한컷 올려 주시면 참 감사 하겠습니다.
잉어군님 안출 하시고 498하세요
무엇보다 잉어군님 열정에 반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매듭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매듭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글로는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선배조사로 부터 조언을 구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출하셔유
1. 봉돌에 묶여진 매듭... 매듭을 하는방법을 다른것으로바꾸어보세요 (지금 묶여진 매듭이 다른매듭이랑 견디는 힘이 다를꺼라 생각이 듬)
2. 원줄에 멈춤고무 여기를 올리고 내릴때 고무가 작은거나 시중에 판매되는고무중 찌맞춤할때 수분을 안묻혀주면 줄에 손상이옵니다) 바다낚시 면사매듭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바다낚시를 예를 들어 면사매듭에서 침이나 물을 안묻혀지고 수심조절할경우 거기에서 마찰이 생겨서 결국 밑걸림이 생기면 원줄이 나갑니다 바다낚시하다보면 찌 잃어버리는분 많습니다
결국 매듭 & 면사매듭(멈춤고무)에서 나오는겁니다 이 두가지를 한번 테스트 해보시는거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무매듭 묶을때요.. 원줄을 안으로 않넣고 밖으로 넣으면 풀러진다고 하던데요.. 저도 그래서 다시 묶는거 자세히 봤어요 한번 자세히 보세요.. 원줄을 넣었다가 뺄때 밑으로인가 위로 빼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무매듭 제대로하면 괜찮습니다 ^^
님의 도전정신과 향학열에 박수 드립니다
대를 부러트리지 않으심 언제나강제집행으로 고기님을 모시겠네요 ㅋㅋㅋㅋ^^
붕어 입술 > 목줄 > 원줄 > 초리대 날나리 > 대 > 팔목/어께근육 파열 또는 포기 순으로 터져 줘야 건강 웰빙 레져 낚시에 맞는 듯 싶고요. ^^
잉어군님처럼 하드코어 낚시 채비로는 딱인것 같습니다. ^^ 봉돌이 제일 약해 보입니다. ㅋㅋ
봉돌 재질도 코발트 합금으로 고려 해 보심이... ㅋㅋ
10호 모노줄 매듭도 불안 하시면 가물치 루어 채비에 쓰는 케브라 합사를 원줄로 써보심을 고려 해봄직도...
대물에 맛들어 5년여를 한다 했어도... 워낙 제 상식밖의 하드코어라 엉뚱한 제안도 해보고 웃자고도 말씀 드려보네요. ^^
항상 유익하고 건강한 그리고 즐거움 잃지 않는 조행 되시기 바랍니다.
물론 목표는 미터급이고요.
평균적으로 잡히는 것이 팔구십센티인데 가끔 미터급도 구경하고 있습니다.
낚시대는 전부 바다민대 경조나 초경대를 쓰고있고 줄은 Fire Line Crystal 20파운드짜리 원줄로 쓰고있습니다.
원줄 두깨는 5호줄 안팍인데 강도는 모노 10호 이상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목줄인데 저도 목줄이 약해서 미터급과 겨룰때는 빈번하게 목줄이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목줄도 데크론 6합사에서 다른것으로 교체중입니다.
낚시줄이 너무 두꺼우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모노줄 보다는 카본사나 브레이드 계열의 줄을 써보심이 어떨지요.
참고로 저는 파로호와 충주호를 중심으로 십수년 잉어, 향어낚시를 했고
현재 미국에서 역시나 십여년을 잉어대낚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견인이나 빨래줄등....ㅋㅋ
나름 대단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고..추초지대.마름.등등 수중장애물에서도 믿음있게 재압이 잘됍니다.
물론 원줄교체시기에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요.~
올해도 월척6수포함 다수 했습니다.. 낚시하는데 아무런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무식하긴 좀 무식하죠~~^^
그런데~
적당히 약한 곳이 끊어져 줘야~
낚시대 손상을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자신만의 채비 자신만의 낚시
이게 재미 아니겠읍니까 개인적으로는 저도 언젠간 저만의 채비와 저만의 낚시를 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조력이나 여러모로 부족하기에 더욱 경험을 쌓으려 하고 선배님들께 많은것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시간이 꽤 지난 게시글에 이제와 댓글을 달아봐야 아무도 안보실수 있겠지만
그저 부러워서 글 달아 봅니다 잉어군님 저는 그저 부럽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