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짜증 나는 경험으로
참다 참다 글을 씁니다
여러 선 후배 조사님들 참고 하시고
제품 선택에 신중 하시면 좋겠습니다
구입 시기 2014 년
출조 횟수 : 월 3 회
낚시 가방이야 노지에서 이슬과 바람 비를 맞으며 사용 하는거라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장비에 애착이 많은 저로써는 낚시대 셋팅후 항상 방수 커버를 씌워 보관 하였고
흙 바닥에는 조그만 돋자리라도 깔고 사용 했습니다
예전 필라이존 이 시선21로 회사가 인수(?) 되고 나서 구입한 제품 입니다
같은 시기 구입한 같은크기에 지인 가방은 멀쩡 한데 제꺼만 유독 이런 현상을 보이내요
낚시갔다 오면 트렁크에 빨간 조각 덩어리들이 가득....
이 빨간띠만 아니면 아직도 아껴서 사용 한 가방이라 다른곳은 거의 흠잡을데 없이 깨끗한데
이 띠가 부서져 내리는 바람에 더이상 사용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만 만져도 부셔져 내리내요 ㅠ ㅠ
스트레스 받아 못살겠내요
시선AS 가 말들이 많으신듯 하니 그냥 폐기 하는게 맞겠지요??
시선21에 문의는 해논 상태이긴 하지만 그닥 좋은 답변은 못들을듯 합니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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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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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껀 작성자분과 저렇고, 제껀 아직 멀쩡하네요
출조횟수도 제가 3배가량많은데 말이죠
기계도 아니고 뽑기운이라고 사기엔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a/s도 개판
저는 이제 이 회사꺼 쳐다도 않봅니다
다른 요인이 있을것 같네요
as보다는 교환이 답일건데 해주지는 않을듯 합니다.
저도 시선가방을 사용중인데 어깨끈이 불안불안 합니다.
예를들면 실리콘 성분이 덜 들어간 ??/
제껀 색이 다 바랫는데도 만져보니 쿠션이 느껴지고 손톱으로 눌러봐도 이상없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 이후로 쳐다도 안봅니다.
얼마 쓰지도 않은 가방인데... 저거는 불량.
또 불량 이네요.
쿠션감있는 부분화 석화된것마냥 부스러진다면 이건 뭐...
보증기간이 지나긴 했겠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리는 해줘야한다 봅니다.
빨강 조각이 사방에 돌아다녀요 ㅋㅋ
그냥 버티다 버리고 새로사야지요
역시나 문의를 하니 이런 답변이 왔내요 ㅎㅎ;;;;
시선21입니다.
죄송하지만 찢어짐이나 원단교체등의 수리는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뭐 하도 말이 많은 회사라 큰기대 안했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ㅎㅎㅎ
현대 아쏘 가방 구입 예정 입니다
저 포함 제 주변 지인들에게 시선 제품은 이제 구입은 꼭 말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블어 업체의 저질재료 사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해서 저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없도록 제 주변분 에게 알리도록 힘쓰겠습니다
점점 저와 같은 사람이 늘어 나면 버티기 힘들건데 돈이 많은 업체 인가 봅니다
내가방은 이제 2번 갔다왔는데 몇번째되면 저리될라나 걱정이네요
개성공단에 있는 웅피라는 업체 에서 만들때는 괜찮았는데 시선으로 넘어가면서 문제가 생겼다면 원산지를 보세요.
한국제는 괜찮고 차이나가 말썽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