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파라솔을 구매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기존에는 트라이캠프 파라솔과 단레져 각도기 가방을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칸막이가 없어서 보관중
파라솔이 구멍나고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결국 폐기처분했습니다.
어떤걸 살까 이것저것 둘러봤는데...
한동안 낚시도 자주 안다니고 커뮤니티도 안들어와서 그런지
기존 메이커나 신생업체들 제품 가격들이 많이 사악해졌더군요.
싸고 괜찮다 싶으면 품절..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씨마코리아에서 나온
밀리터리 52인치 파라솔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출시기념으로 파라솔과 각도기까지 수납되는가방까지 준다는데
아직 실사용자들이 별루 없어서 그런지...
광고사진 외에는...어떠한 정보를 찾을수 없더군유.
검증안된 제품 무턱대고 샀다가
돈만 날리는건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파라솔 뭐.. 메이커만 다르지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기능성 원단이라고 20~30만원 안밖으로 판매하는
제품중에도 변색및 기타 하자가 많다는 얘기도 많고해서...
그냥 싸고 가성비 좋은게 장땡이다하고 구매했습니다.
암막이랑 무결로중 무결로가 8천원정도 비싸지만
같은가격으로 판매하길래 일단 좀더 비싼 무결로 구매했습니다.
주로 여름에만 사용하는데 암막살껄 그랬나 ㅎ
아직 기능성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타 파라솔과 마찬가지로 2단분리되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가방에 칸막이가 있어서 찢김없이 동시 수납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한게 장점인듯 합니다.
단점이라고 할만한건 두더지 없는거?
전 기존에 쓰던 두더지가 있어서 상관없지만
파라솔 처음 구매하시는분은 따로 구매하셔야함.
그리고 저한테만 해당되는 단점은
대좌대건 낚시대건 전부 세로로 수납되는데...
파라솔만 4cm가 커서 세로로 수납이 안된다는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