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낚시대 11받침대11을 월척횐님들의 조언으로 이슬대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정성스레 채비를 셑하고 저가형낚시대지만 옥이야 금이야만지며 처녀출조를 기다렸지요,드뎌 첫출조 구입이틀후에 40대 수심체크위한 캐스팅!
스토퍼를 올리고 다시캐스팅그런데 황당하고도 어이없는일들이 발생
손잡이대만 손에 남고 나머지낚시대는 전봇대쓰러지듯 수초와 물위로 추락!무게에 못이겨 손잡이대가 찢어지면서 나머지부분 추락(열에하나 출고시결함인정)얼굴이 화끈거림을 감추고 얼른접고 받침대 편성 3절 이런쓰 벌 연결마디 그냥빠짐 왓다매 사람죽이는거.......열은 이미목에차고 쪽은 팔릴대로 팔리고,,
40대신 36세팅 순간 낚시대 모두 뿌러뜨리고 싶었음
손잡이대와 다음대사이가 빠짐(받침대와 동일한상황)
횐님들 여기서 이게다면 말도안합니다
ns본사로 전화 5번정도함 영업과에서받음 나중에 알았음 왜냐하면 5번모두 그냥 여보세요 하고 가정집전화받듯받어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에전화시 한마디했죠 지금거기가 어딘데 전화를 그따우로 받느냐고요 그랫더니 잘못했다나...
반품물건에 정성스레 편지로 적절하고도 타당성있는 해명요구를 서면으로 적었습니다
전화한통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바로 반품처리 해주겠다는 말한마디
어떠한 해명도 사과도없이 ...ns루어대유명한회사죠 아마 민물대는 그냥구색맞추려고 만드는 모양인데 그래도 ns이름이찍혀 있는 물건인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해도 되는지...한번산낚시대 중에 한번에 세개가 하자
얼마나 또 하자가 나올지 걱정 궁금???
이슬대 좋다고 하시는님들 저도 그님들 말듣고 사긴샀지만 님들 저의얘기를 들으니 이해하시겠지요?이슬대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회사의대한 이미지는 이미 땅에쳐박혀버렸지요 제게는........이상 단어하나에도 거짓이없을을 맹세합니다
있다마다요 거기다가 우리지역엔 이슬사용이 제가 첨일겁니다 아마
남들 자수정이다 뭐다 하는데 이슬좋다기에 사서 자랑하고 나온 자리엿슴다
조우회 횐님들 과 같이 출조중에 일어난 사건이였지요 오히려 동행조사님들이 무안해하는 표정이엿슴다 이슬좋다고 하는님들 제것만 하자인지 ...분명한건 영업부직원들 미안하단 말한마디없는 사람들 .....
저도 이슬대를 본적이 없는 상태에서 좋은 의견들이 많길래..
믿고 40대 한대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경의 고탄성 대보다 중경의 케브라대를 좋아하는 취향과도 맞아떨어지기에....
하지만 택배가 도착한 후 기대를 가지고 대를 펼쳐본 순간..
실망감.....허무하다고 해야 할까요.
케브라가 손잡이에만 감겨있잖아요.
제원상 다이아나 자수정보다 가볍길래 앞치기도 잘 될줄 알았는데..
제가 하는 새총 쏘듯 앞치기 요령으로는 다른 한손으로 버티기가 힘들더군요.
무게중심이 뒷 쪽에 있든지, 아니면 제원상 무게가 틀리던지
둘 중 하나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엇네요.
아직 구입 후 사용을 별로 안해서 저렴한 가격 외에 장점이나 다른 느낌을 적을만한 것이 없군요
이슬대 짧은 대는 몰라도 36,40대는 무게중심도 애매하고 낚시대도 약하다고 합니다. 저도 36대 140그램대의 무게에 반해 한번 사볼려다가 주위의 말류 다시 다이아로 회귀 했습니다. 32대는 쓸만하다고 하는데.. 강도면에서는 아무래도 다이아대 못따라갑니다. 다이아가 꼭 마음에 들어서 쓰는건 아니지요. 마땅한게 없어서 쓰죠. 지겹다. 다이아... 10년도 넘게 다이아.... 언제쯤 다이아보다 더 나은 낚시대를 만나보나요? 그동안 다이아 신드롬에서 헤어 나기 위해 산 낚시대만도 십수대... 조구 업체 싸장님들.. 고탄성에 질기고 다이 36, 40대보다 앞치기 잘되고 가벼운대 좀 제발 만들어 주십시요. 제가 아주 세트로 사겠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참 한심 합니다.
제품 하나 생산 하여 판매 보다는 A/S가
생명인데 안타깝습니다.
전 이슬대 구입을 인테넷 구입 보다는
대구의 상* 낚시가 총판이라서 거기서 구입 했는데
사장님 께서 무조건 교환을 해주는데요.월님들
회사 상대로 하면 짜증 납니다.몆달전 바낙스 신풍대
사서 2번대가 갑자기 빠져서 회사에 문의했는데 몆일 지나도
연락도 없었습니다.나원참..기가 차서리..
전부 분리해서 애들 회초리로 씁니다..ㅎㅎㅎ
저는 이슬 낚시대를 쓴지가 3년정도 되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물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낚시대가 허무하게 부러지는것은 보질 못했습니다.
4.0대로 수초치기 (드러뽕)를 해도 끄덕 없습니다.
그리고 a/s문제도 편리합니다, a/s 비도 저렴 하구요.
이슬대도 짝퉁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판매점보다 40%정도 저렴하게 구입합니다.
낚시점에서 보통 노을대가 풀셋트에 70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는 낚시점에서는 45만원 밖에 않합니다.
믿기지 않겠
지만 사실 입니다
저두 다름대 살려고 팔고 다른걸루 바꿔볼려고 여러번 시도하다가 다시 생각을 고쳐먹고 그냥 이슬대 긴대는 2셋트 짧은대는 3셋트를 쓰고 있지만 별무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3.6칸 이상인대는 투척하기가 쉽지 않지만 초릿대 조끔 짜르고 줄은 평지에서 투척하면서 길이 맞춰 쓰면 고가의 낚시대에 견주어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고있습니다. 대 편성후 모양도 그리 나쁘진 않구요...돈으로 붕어 잡을라믄 얼마를 들여도 부족하죠..예를들어 다이아 1셋트값이면 이슬대 2셋트에 받침대까지 해도 남잔아요..저 개인적으로는 다이아보다는 이슬에 점수를 더주고 싶습니다..저같은 경우는 대 편성후 느낌이 좋으니까..498도 2.6칸 2대사서 써보았지만 처음부터 실망을 해서 더이상 구매를 하지않았습니다. 길이가 2cm정도 차이가 나길레...개인적인 취향이니까 뭐라 단정지을수는 없지만..가격대비 훌륭한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절~라 챙피했겄네요 나도 올해 시조회때 비슷한경험 쪽팔려 둑는줄알았는데...
남들보까 슬거머니 접는모습..나도 새로사서 첨사용하는날이였는데..
님의마음 어떨지 상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