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낚시용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장비류, 기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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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지나면 발이 얼얼하고 금세 고장날 듯 아파옵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고래쏠채 간단 사용기 입니다.
일명 대포 포 에 걸어두니 사용하기 좋습니다.
길이는 90cm로 낚시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무주걱 쏠채로 투척시 찌가 파손될 염려가 없습니다.
야간에도 사용하기 좋게 투명헤드에 케미나 전자케미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헤드 홈에 줄을 걸어서 던지는 방식입니다.
간단한 방식이지만...
바란스를 맞추어 손쉬운 채비투척이 용이하게 끔 만들기는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디자인도 이쁘고 흔들어보면 무게감이 거의없어 손에 잘 감김니다.
아무래도 처음사용을 하니 숙달이 조금 필요합니다.
침주어 앞으로 강하게 던지면 발앞에 툭 떨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가볍게 스윙하듯 상방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투척을 하면 아주 잘 날라갑니다.
끝가지 방향을 정해 팔로스루를 해주어야 방향성도 좋아지더군요.
뭐 스윙이 다 그렇죠... ㅋㅋ
조금 연습은 하니 앉아서도 잘 날라갑니다.
4.6칸과 5.0칸 낚시대로 연습을 해봤는데 아주 잘 투척이 되더군요.
이곳에는 투척영상이 않올라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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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길게 쓰면 안된다던가...
봉돌의 고리 또는 핀도래가 작으면 사이에 낀다든가
이런 주의사항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