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체어맨 블루(이하 체어맨으로 합니다)를 29대와 32대 각각 두대씩 네대를 구입하였다가 여기 중고장터에 약 10일만에 중고로 처분한 사람입니다.
제가 몹시 궁금한것은 실제 사용한 사람과 저의 느낌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고탄성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완전 연질대라고 느꼈는데 여기저기 사용기를 보면 초경질 고탄성으로 계속 사용기가 올라오고 실제 광고도 그렇게 하고 있더군요.
그때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적어볼테니 적절한 반론을 부탁드립니다.(혹시 제가 뭘잘못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1. 무게(전자저울로 계측) - 뒤마개포함하여 표기한대로 정확한 무게입니다(29 32둘다)
2. 무게감 - 완전 앞쏠림 입니다( DIF쪽과 직접통화를 했는데 강도를 보강하려다 보니 앞쪽에 무게가 더나가게 했다고 합니다 - 강도보강을 하고도 앞쏠림이 없어야 기술아닌가?)
3. 캐스팅시 탄성및 복원력 - 이점 때문에 결정적으로 제가 이 낚시대를 중고가에 파는 원인이 되었고 DIF쪽 직원분들및 대다수의 인터넷게시하신분들 과 저와 제가 아는 사용해보신분과 의견이 가장 대립이 되는 부분입니다.
저와 제가 아는 분(낚시경력 30년이상)은 완전 연질이라서 캐스팅이 어렵다고 하시고 DIF쪽직원과 인터넷 게시분들은 초경질이라 캐스팅이 쉽다고 하시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좀 그렇습니다만, 자수정드림은 산들바람정도는 뚫고 나가던데 체어맨은 완전낭패였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너무 연질이어서 캐스팅이 어려웠던 분은 없는지요? 저만 그런건지요?
어떤 게시물을 보니 이렇게 저렇게 다른 요령을 알려주시던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낚시대에 제몸을 맞춘다는건 너무 웃긴얘기 아닌가요?
그저 일반적인 방법으로 캐스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강도 - 위 2번에 적어놓은 것처럼 강도를 보강해서인지 강도는 전혀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 후킹시 연질성 - 이부분도 저와 다른분들의 의견이 좀 다른 부분입니다. 도통 제압이 않되는 연질이라고 느꼈습니다만, 인터넷의 다른분들은 강제 진압이 가능한 것으로 말씀을 하시던데 이부분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ㅡ.ㅡ;;
6. 제원표기 - 이거 환장할 말인데 도데체 29대의 실제 길이가 얼마입니까?
여러조구업체의 30대를 보면 거의 100% 5.4m입니다.
그러면 나누기 3하면 1칸대가 1.8m일테고 여기에 0.1칸은 당연히 18cm이겠지요..
그런데 29대라면 18cm*29=522cm 즉 5m 22cm가 되어야 할텐데 이 체어맨은 29대가 5m 04cm으로 다른회사의 28대와 같은 길이 입니다. 이것두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7. 도장 - 제가 이낚시대의 최대 장점으로 꼽는 부분입니다. 뽀대 쥑입니다^^
자수정 드림을 사용하다가 체어맨으로 바꿨다가 엄청후회하고 결국은 여기 중고장터에 팔고 다시 동와 프리미엄무한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다른 낚시대에 대한 의견은 담에 다시 적어 보기로 하고 우선은 여기까지 제가 체어맨을 겪은 경험담이니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잘못사용한 부분이 있으면 토론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자꾸만 낚시줄을 짧게 매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 생각에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낚시대도 광고를 할때 우리 낚시대는 과도하게 낭창거리니까 줄을 짧게 매서 사용해야 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전부 초경질 등등의 문구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줄을 짧게 매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낚시대가 잘못만들어 진 것이라는 일종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비교할 대상을 잘못 고르신듯 우째 다이야*수향과 비교 하시면 안된죠^^
다이야*수향 자체가 대물대가 아닌 떡밥대로 개발 된것 입니다.
대물대 다이야 아닙니다.
다이야 초창기 처음나올당시 앞치기 강도 면에서 그시절 낚시대 중 파격적인 면이 있어
여러 우리 낚시인들께서 떡밥대를 대물대로 둔갑시킨거죠..
체어맨 저도 사용은 안해 봤지만 자수정드림은 사용중입니다.
자수정드림 사용 하시다가 바꾼뒤 엄청 후회 하셨다면 알만 하네요^^
1. 무게는 체어맨이 제일 가볍습니다. 요즘 자꾸 손목과 어깨가 아파서 체어맨을 더 구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2. 무게감 - 체어맨을 2.1 ~ 3.6 까지 사용해 보았지만 앞 쏠림이란 문제를 제기 할 만큼 느끼지 못했습니다.
3. 캐스팅시 탄성및 복원력 - 세가지 낚시대 중 체어맨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느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림은 그래도 괜찮지만 다이아(해마 2 사용중)는 케스팅이 조금 힘든 낚시대라 느낌니다.
4. 강도 - 잉어 70급이 체어맨을 사용해서 잡은 최대어입니다. 강도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5. 후킹시 연질성 - 흐흐흐 여기서 조금 문제가 생기더군요! 복원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를 할 수 있으나 휘임새는 조금 연질성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잠시 손맛이란걸 느낄 수 있으니~~~ ^^::
6. 제원표기 - 저는 여러 회사의 낚시대를 왕창 가지고 다녀서 그런지 칸수 보다는 몇미터인지 수정펜으로 낚시집에 써놓고 미터
길이를 따져 낚시대를 편성합니다 ^^:: 그러니 신경 쓰이지가 않더군요! 솔직히 찌길이, 찌 맞춤, 목줄 길이, 봉돌
크기, 원줄 두께, 바닥지형, 수심 , 미끼 무게에 의한 착지오차 등 아무리 똑같은 길이의 낚시대를 펴도 같은 장소
에 미끼가 동시에 떨어지지는 못할꺼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
7. 도장 - 멀리서 봐도 체어맨이라고 알아봐서 솔직히 밤에 낚시대 펴놓고 화장실도 못갑니다 ㅠ.ㅠ
그만큼 특성있고 멋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게감 당연히 가볍지요 낚시대 선경이 체어맨은 0.8mm 이죠 0.9mm짜리대물대랑 아무래도 무게랑 탄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죠 혹시 아시는분들 계시는지 모르겟네요 동일에서만든 동춘이라는 낙시대가 있읍니다
이녀석이 체어맨 아버지벌쯤 돼죠 많은 분들이 길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요게 좀 애매한거입니다
기본적으로 낚시대 설계는 0.4칸 단위로 하죠 예를 들면 1.7 2.1 2.5 2.9 이런식으로로요`그런데 요즘 0.2칸단위로
많은 대들이 출시하죠 그렇다보면 2.7칸을 만들기 위해서 2.9칸을 각각절번을 조금씩 줄이던가 아니면 2.5를 늘려야 겟지요
여기서 조금 문제가 생깁니다 2.5칸 늘려서 2.7로 만든다면 대탄성이 엄청 떨어지죠 그래서 대게는 줄이는 편입니다
혹시 0.2칸 단위로 가지고 계시는 분은 꺼내서 직접 비교해보세요~~^^*그리고 몇톤 카본으로 만들었다고 다들
요란 뻑적지근하게 광고하죠 속지 마세요 예를들자면 48톤 카본으로 낙시대를 만든상품이 있다고 쳐요
과연 전부 48톤으로 만들엇을까요 ㅋㅋㅋㅋ 아닙니다 어떤 특정부분에 한해 48톤을 사용한거입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낮은 톤수의 카본을 쓰죠 전체적인 하중의 분산을 위해서죠
조금 삼천포로 빠져서 0.2칸 단위로 낚시대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구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가지만 쬐금 주절 거리겟읍니다
만약에 낚시중에 2.9칸 2번대가 파손됏다고 쳐요 급한김에 다른 대에서 전용 하실거면
0.4칸 단위로 전용하세요 2.9칸이니깐 2.3칸이나 3.3칸 이런식으로요~~
언제나 즐낙하세요~~~한가지더 낚시대는 카본 톤수에 의해 무게가 결정 돼는게 아니랍니다
선경 즉 낚시대 두께에 의해 좌우 됩니다 톤수가 미치는 영향은 몇그람 차이밖에 안납니다
팡팡님 기분 나쁘셨는지요?
팡팡님에 말을 빗대서 글을 올린건 아니구요.
질문과 답변을 보던중 제가 알고 있는것을 저도 적은 것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구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합니다.
하지만 다이야는 대물대로는 절대 추천 할만한 낚싯대는 아니란걸 님께서도 잘 아시겠죠?^^
제말은 그말 입니다.
어쩨 전용 대물대와 떡밥대를 비교 하셨나 이른 뜻입니다.
개인인적인 사견으로는 jkyhee 님 의견처럼 연질대가 확실합니다.
인터넷에는 좋은 말만 써있고 낚시가게 사장도 좋은 경질대라고 해서 구매 써보니
붕어터(30-40센치정도)에서는 크게 연대이니 경질이니 못느끼겠던데..(손에 전달돼는 맛은 주깁니다.)
막상 양어장대물터 써보니 이거 60센치 넘어가는 잉어 걸면 옆사람에게 피해가 가더군요. 저는 체어맨 32대 옆에 동료분은 자수정드림32대, 그옆에는 다이아플렉스 32대 이렇게 셋이 나란히 않자 큰녀석들을 걸어보니
확실히 연질입디다(대가 부러질 정도로 휩새가 너무 크더군요. 강제 집행도 어럽구요. 찌가 솟아 후킹할때면 이거 또 피해주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
이보다 훨씬 저렴한 용성대도 그렇게 많이 휘어지진 않던데..
제가 느낀 결론은 어떤거든 일장 일단 이 있듯이 이쁜색상 , 가벼움. 앞치기수월한거 외에는 경질대 사용하고 싶은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왜냐면 체어맨은 연질대니까요....
제가 작년에 사짜상으로 2.9칸 체어맨 받아서 아주 잠깐 사용해봣읍니다 앞치기는 어렵지는 않구요
무게감은 자수정드림 이랑 별차이 없든데요 실제 제원상도 별차이 안날겁니다
같은 무게라도 지렛데 원리에 의해서 차이가 날겁니다 무게중심점이 앞쪽이면 더무겁게 느껴질꺼구 뒤쪽이면
가볍게 느껴 질겁니다 허리힘은 좀 글쎄요 제가 좀 무겁고 허리힘 좋은 걸로 쓰는편이라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에 비하면 차이가 좀 많이나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또 착각하시는게 잇군요 앞치기가 됀다 안됀다
나는 돼는데 왜 유는 안돼나 이것 때문에 웃지못할 애피소드도 많지만
4.3칸에 원줄 4호봉돌 3호반짜리찌가 앞치기가 될까요 안될까요 ㅎㅎㅎㅎㅎ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긴대일수록 무거운 봉돌이라야 앞치기가 잘됀다구요
제경험에는 반만 맞습니다
긴대일수록 찌의 소재 즉 찌의 자중이랑 봉돌의 무게에 의해서 앞치기의 돼고 안돼고가
결정 돼는겁니다
못믿으시겟다면 한번 실험들해보세요
4칸기준으로 해서 삼나무찌에 봉돌7호정도 돼는찌랑
발사목 찌(압축발사말고-이래야 확실히 알수 있음)에 봉돌7호
짜리로 한번 해보세요 아마 삼나무찌는 바람가르는 소리만 요란 할겁니다
이래서 같은 낚시대라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이 나는겁니다
언제나 즐낚들하시고 대물들 하시길 바랍니다
팡팡님 ~님은 그런의도로 쓰진 안았지만 님 글중에 체어맨을 부각 시키기위해서
다이아 초리대 왕창 잘라야 하고 줄도 짧게 매야 ~~, 그리고 무게감이나 등등(그말에는
이렇게 쓰심이,,다이아는 중경질이라 좀 긴대는 초리대도좀 짤라야 하고
다른경질대보다 줄도 좀 짧게,,,) 제 (3자)눈에는
그렇게 비추어 졌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저 또한 기분이 안 좋네요
님이 글쓴 내용에 리플을 달았을뿐 내가 문제인지 님이 문제 인지 잘 모르겠네요
jkyhee님이 쓰신내용을 보고 체어맨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 돼는 것을...( 이런차이가 있구나하고 생각하면대는것 아닌가요 )
다이아랑 비교 하면서 체어맨을 부각시킨것 처럼 비춰 졌네요 제 눈에는요 다른분들은 어떠할런지는....
님께선 그렁 의도가 아니였다니 저도 죄송 합니다 팡팡님을 자극하기위해 쓰지 안았는대 이렇게 될줄이야......
글쓰는대 내의도가 이것이 아닌대 다른대로 흘러 갈때가 있읍니다
모든사람이 조심을 해야겠지요..
일단...팡팡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전 체어맨 사용한지 1년 반 정도 지난 거 같네요.
15대 사용중입니다..17~40
팡팡님께서 자세히 설명하셔셔 별 다른 이견이 없구요
신수향도 써봤고,후배가 신수향을 사용하고 있어서 입질없을 때 비교(?)도 자주 해봅니다.
결론은..
신수향도 좋은 대이고,체어맨도 좋은 대입니다..ㅎ
무게감이 앞으로 쏠린다는 의견엔 36까진 문제 없구요,40엔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드림과,신수향,체어맨 셋중에서 고민한 끝에 구입했구요.만족합니다.
더 구입하고 싶은 데,가격이 늘 부담이죠..ㅎㅎ
저도 신수향을 오랜동안 사용하다가 체어맨으로 옮겨 탔습니다. 신수향은 가격대비 좋은점이 많은 낚시대가 많습니다.
도장, 손맛, 견고함, 서비스... 사실 낭창거림이 많이 있고 3.6이상에서는 앞치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제 기준..)
체어맨 뽀대는 좋은것 같은데... 아직 뭐라고 이야기 할수 없네요. 중요한것은 신수향보다는 경제적 측면에서 부담스럽고
좀더 낭창거림이 적다는것은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
좋은 낚시대 인지 아닌지는 솔직하게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되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문제점이 있을때 이에 대한 소비자 대응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경우 체어맨을 15대를 사용하고있는대요
작년 6월초에구입했으니까 벌써 10개월을 사용했네요..
그전에는 다이아를 주력으로 사용했고요 ..
낚시장르는 수초를좋아하고 새우미끼를주로사용하고 참붕어와콩도 양념으로 같이 쓰고있읍니다
관리형도가지안고 오로지 무료터만 골라다니는 사람임니다
딴지는 아니고요 적적한 반론을 원하시는것같기에 ...
사실 받대대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ㅎㅎ
(1) 무게 : 이건 제가저울로 달어보질안어서 ㅜㅜ
(2) 무게감 : 글쎄요 2.9칸과 3.2칸을두고 무개감을 느끼신다면 조금 무리가있지안나 생각대는대요
다이아에 비교해보면 체어맨3.2칸과 다이아2.9칸이 비슷하게느껴지는것 갇던대 ...
(3) 캐스팅시 탄성및 복원력 : 캐스팅 죽이던대요 일단 다이아를 사용할당시에는 초릿대 왕창절단후에
줄도짥게매어 사용했는대 체어맨으로 교환후에초릿대 안자르고 줄도 다이아때보다도 길게매어사용하는대
3.6칸까지는 안아서 앞치기가 가능하던대요 ...
그리고 3.6칸부터는 무게중심이 약간앞쪽으로 가더군요
제가 생미끼낚시만 전문으로하는모임에 정출참석하면 조우들이 4칸대 앞치기를해보고는
다를 앞치기가 기가막희게 잘댄다고들 하던대 ...
(4) 강도 : 이것도 저랑 반대내요 ㅎㅎ
솔직이 강도면에서는 아직 불안감이 약간 남아있읍니다
다이아를 사용했을때는 챔질시 8~9치정도는 그냥 날라오게 챔질했었는대
체어맨을 사용하면서는 대가가늘어서그런지 전처럼 무식하게챔질을 못하겠더라고요
심리적인 불안감이 존재하지요 ㅜㅜ 그러대 요즘은 가볍게 붕어를 수면위로뛰워줄정도로만 챔질함니다
(5) 후킹시연질성 :체어맨을 사용하면서 최대어가 의성만천지서 38쎈티붕어인대
챔질후 대를새우고있으니 알아서 발앞으로 끌려나오던대요
여기서 이대의 새로운걸 느꼇는대 대를새우고 있으니 낚싯대가 스스로붕어를 끌어내는듯한 야릇한 느낌을 받었읍니다
대의허리가 툭툭툭치면서 고기를 끌어내는느낌이랄까 ?? 좌우지간 손쉽게 제어가능했읍니다
위에서 애기했드지 대가가늘어서 강도면에서 약할거같은 심리적인 불안감때문에 강제진앞은 하지안고요
일단 붕어를 수면위로만 뛰운다음 나머지는 가볍개 끌어내는대 큰무리없는거 같었읍니다...
(6) 제원표기 : 이것도 재보질안어서 ㅜㅜ
(7) : 도장 : 받침대까지 체어맨으로 맞추니까 뽀대는 죽이더군요
허나 도장에서는 문제가 약간 있지요 제가 까다로운성격도아니고 도장이 대의성능을 좌우하는것이 아니니 가만있지만 ㅎㅎ
글을쓰고보니 거의가 반론뿐이내요
님이좋게본건 재가 나쁘게보고 나쁘게본건 좋게보고 ㅎㅎ
줄을짫게매고 길게매고는 낚시하는곳의 여건이나 대를사용하는사람에따라 편하게 사용할수있도록 매면댄다고 봄니다
사실 앞치기라는게 키가작은사람보다는 키가큰사람이 좀도 유리하게 할수있겠지요
허나 저도그럿고 제주변의 여러조우들의 의견을 들어바도 앞치기가 편하게대던대
앞치기를할때 좀더 세밀하게 수초구멍에 넣기위해서 일어서서하지만
비오는날은 안어서도 3.6칸정도는 소화가 대더라고요
딴지나 반론을하기위해 쓴건아니고요
제가 짥은대부터 긴대까지두루주루 그래도 10여개월을 사용해보았기에 제느낌을 적어봄니다
물론 사람의 느낌이란게 다소 주관적일수는 있겠지만 ...
그럼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