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신공 네이비(사은품 델몬트옥수수증정)

“물찌 낚시“

부조화속에서 조화를 꾸며내는 낚시

물먹는 찌를 사용하여 시도되는 이 낚시는 계절과. 현장조건. 수시로 변화되는

기후상황에 채비의 변형을 주어가면서 다양성 있게 접근할 수 있는 낚시이다

채비의 변화도 낚시를 하는 도중 손쉽게 바로 변형을 줄 수 있어 어떠한 열악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타 낚시에 비해 엄청난 조과를 보장한다.

아직 이 물먹는 찌가 낚시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생소한 면과

그 위력을 직접 실감할 수 없었겠지만 단한번이라도 이 낚시를 시도해본 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조과의 경험에 자신이 그동안 해온 낚시채비를 아무런 미련 없이

바꾸어버릴 정도이다,

이런 경우를 보면 물 찌를 사용한 이 낚시는 그동안 불확실한 조황에 허덕이며

빈손으로 돌아오거나, 밤새 입질한번 옳게 느껴보지 못해 낚시에 대한 흥미가

반감 되던 출조 길이 이제는 언제나 즐거움이 함께하리라본다.

현제 물먹는 찌로 시도되는 낚시는 수면 위로 8~10cm정도의

찌를 내어 놓고 입 질이 오면 비정상적인 상태를 유발하는 입질 패턴만 아니라면 대다수 찌가

솟구쳤다 한두 번 놀림의 과정을 거친 후 미끼를 물고서 아니면 삼킨 상태로 물속으

로 끌고 들어가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통상적으로 놀림낚시나, 옥수수 내림낚시,

라는 공통어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보면 이 낚시방식은 편리함과 동시에 안정되고 챔질과 걸림에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는

채비인데 단점도 내포 되어있다

참으로 아쉬운 대목인데

즉! 수면위로 너무 노출된 찌 높이가 밤낚시에서 시야를 어지럽히고 눈에 성가신 점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행하여지는 낚시와 달리 대물낚시에 길들어진 상태라면

더욱 그 감도는 높은 측에 속 한다,

그래서 해결책을 마련한 게 새로운 타입의 “물찌 올림낚시”이다

하루아침에 창조된 게 아니고 “올림낚시”를 가지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시행착오에 시달리며

수없이 반복하고 되풀이 하면서 완성된 채비의 정립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올림낚시 이론, 어떻게 제공되고 그취지에 만족하고 기여 하려는지

물찌로서 낚시를 접하는 모든 꾼들에게 바른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