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배님들
전 낚시를 좋아하고 아내는 캠핑을 좋아하게 되어서 아들과 같이 다니고 싶은데
아는곳이 없어 걱정입니다.
많은 조사님들께서 추천할만한 곳좀 가르쳐주세요..
안상 안전한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유료/무료)상관 안해요
템트와..대만 넣을수 있는곳이면 되요
네 한점님 말씀데로 울성캠핑장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 다리 깁스했네요..제 부주의이지만 낚시터 좌대 내려가다 미끄러져 좌대 밑으로 한쪽다리 풍덩
좌대 철근에 다쳐 타박상에 발목인데 늘어나고..거기까지는 좋은데
타방상 상처에 저수지물이 오염되서요 지금방금 병원 깁스하고 봉화지염인가 주사에 내일 입원하러 가야 합니다..
가족과 재미있게 놀긴했는데 훈장하나 달고 댓가 치르고 있네요..
울성캠핑장 a쪽인데 낚시 손맛터구요 고기망도 못나요..잡으면 바로 방생..
자리 잘잡아야 해요 두자리 외 손맛보기 힘드네요..
아드님과 함께하신다는것에 중점을 두어 추천드립니다.
평택 지제역(전철역) 근처에 울성낚시터라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손맛터로 운영되던곳인데 저수지옆에 캠핑장을 만들어 캠핑겸낚시를 할수있게 만들어놓은곳입니다.
자리는 텐트와 타프를 설치할 수 있는 약 20여개의 사이트로 자리를만들어놓았구요. 컨테이너 방갈로가3동쯤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수대와 릴선으로 전기를 끌어다쓸수있게해놓았고 캠프파이어및 고기를 구워드시거나할 수있습니다.
예약제이며 텐트에서부터 타프 코펠등등 장비가 없으신분들은 거의모든 장비 유료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카페가 개성되어있고 그곳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올봄에 회사사람들과 갔을때 사이트당 2만원이었고 인원수제한없습니다. 텐트한동에 타프 하나치고 놀다왔습니다.
방가로는 3만냥이며 그냥 컨테이너 방정도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캠핑하러갔으면 텐트에서 자야지요?^^
캠핑하는사람에한해서 낚시료는 오천원인데 캠핑장쪽말고 반대편 조용한곳으로가면 새물유입구가 하나 나옵니다 거기서 칸반대정도 짧은대 하나씩펴고 떡밥달아 던지면 아이들도 쉽게 손맛볼 수있을겁니다.
떡붕어4짜넘는것부터 토종워리 향어 잉어.. 저수지 자체가 오래되다보니 누런 바닥고기가 대부분입니다.
목살하고 야채좀 사가지고가셔서 아이들과 하룻밤 지내고오시기에는 안전하고 충분할듯싶네요.
거의 대부분이 붕어막둥이님 처럼 아내는 캠핑을 원하고 본인은 대를 담그고싶고 아이가 아직어려 산세좋고 험한곳은 힘들고 가까이로가야하는 분들. 너무도 이해합니다 ^^
가족과함께할때는 내낚시를 조금 양보하더라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추천드리오니 가족과 즐거운 추억만드시길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저 다리 깁스했네요..제 부주의이지만 낚시터 좌대 내려가다 미끄러져 좌대 밑으로 한쪽다리 풍덩
좌대 철근에 다쳐 타박상에 발목인데 늘어나고..거기까지는 좋은데
타방상 상처에 저수지물이 오염되서요 지금방금 병원 깁스하고 봉화지염인가 주사에 내일 입원하러 가야 합니다..
가족과 재미있게 놀긴했는데 훈장하나 달고 댓가 치르고 있네요..
울성캠핑장 a쪽인데 낚시 손맛터구요 고기망도 못나요..잡으면 바로 방생..
자리 잘잡아야 해요 두자리 외 손맛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