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조사님들,
다들 휴가 계획들은 세우셧는지요??
이번 휴가때는 친구랑 2명이서 소양강으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예전~ 어렸을쩍에 소양강은 수심 낮은 곳은 낮고, 포인트자리는 상당히
깊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성인이 돼고 직장도 어느덧 자질 잡아가는
시점에 낚시 길게 한번 가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좀.. 까다로운 포인트인데, 혹시 이런 자리 아시는분 계신지요??
무작정, 달려보고 놀기에는 좀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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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예전 아무정보도없이 소양호 신남권에갔다가
꽝치고 고생만 무쟈게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시기전 정확한정보는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