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서울인데...조금 멀리 가보려합니다. 이런저런 정보좀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원주에 생담소류지 정보좀 주십시요. 댓글 2 인쇄 신고 포카라 IP : 69ca39f0851f982 날짜 : 2014-03-03 10:36 조회 : 5856 본문+댓글추천 : 0 짐이 서울인데...조금 멀리 가보려합니다. 이런저런 정보좀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추천 0 1등! BlackShadow14-03-05 11:28 IP : b174f55e818e4bc 작년 가을 지나가다 잠시 짬낚했던 곳이네요... 소류지 규모는 상당히 작습니다...다음지도 로드뷰 확인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무넘기쪽에서 3.2칸대 기준으로 수심이 50~60정도 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방을 건너가면 조금더 깊을 듯 하지만 크게 수심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상류에서 워낙 많은 토사가 흘러들어서 소류지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습니다... 하류쪽은 그나마 단찌를 세울 수는 있겠지만 상류는 찌 세우기도 힘들 정도의 얕은 수심입니다... 떡밥이나 옥수수엔 별 반응이 없었고 글루텐에 3치, 4치 정도 되는 녀석들이 나오더군요... 참고하시고 안출하세요... 신고하기 추천 0 작년 가을 지나가다 잠시 짬낚했던 곳이네요... 소류지 규모는 상당히 작습니다...다음지도 로드뷰 확인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무넘기쪽에서 3.2칸대 기준으로 수심이 50~60정도 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방을 건너가면 조금더 깊을 듯 하지만 크게 수심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상류에서 워낙 많은 토사가 흘러들어서 소류지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습니다... 하류쪽은 그나마 단찌를 세울 수는 있겠지만 상류는 찌 세우기도 힘들 정도의 얕은 수심입니다... 떡밥이나 옥수수엔 별 반응이 없었고 글루텐에 3치, 4치 정도 되는 녀석들이 나오더군요... 참고하시고 안출하세요... 2등! 꽝™14-03-11 13:19 IP : f892d198d4cb262 "BlackShadow"님 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셨네요. 얼마전까지 원주에서 있었습니다. 근처에 소규모의 소류지를 이잡듯하며 찾았지요. 차라리 님께서 생각하시는곳보다, 만종분기점 근처에 대미기저수지와 그곳에서 북쪽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건너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미기저수지에서 영동과 중앙고속도로가 접목되는 만종분기점 근처의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생담소류지에서 가까운 "장포소류지"를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입구에 열쇠로 잠겨져있는 바리케이트만 없다면 좋으련만"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BlackShadow"님 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셨네요. 얼마전까지 원주에서 있었습니다. 근처에 소규모의 소류지를 이잡듯하며 찾았지요. 차라리 님께서 생각하시는곳보다, 만종분기점 근처에 대미기저수지와 그곳에서 북쪽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건너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미기저수지에서 영동과 중앙고속도로가 접목되는 만종분기점 근처의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생담소류지에서 가까운 "장포소류지"를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입구에 열쇠로 잠겨져있는 바리케이트만 없다면 좋으련만" ㅠㅠ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BlackShadow14-03-05 11:28 IP : b174f55e818e4bc 작년 가을 지나가다 잠시 짬낚했던 곳이네요... 소류지 규모는 상당히 작습니다...다음지도 로드뷰 확인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무넘기쪽에서 3.2칸대 기준으로 수심이 50~60정도 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방을 건너가면 조금더 깊을 듯 하지만 크게 수심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상류에서 워낙 많은 토사가 흘러들어서 소류지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습니다... 하류쪽은 그나마 단찌를 세울 수는 있겠지만 상류는 찌 세우기도 힘들 정도의 얕은 수심입니다... 떡밥이나 옥수수엔 별 반응이 없었고 글루텐에 3치, 4치 정도 되는 녀석들이 나오더군요... 참고하시고 안출하세요... 신고하기 추천 0
2등! 꽝™14-03-11 13:19 IP : f892d198d4cb262 "BlackShadow"님 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셨네요. 얼마전까지 원주에서 있었습니다. 근처에 소규모의 소류지를 이잡듯하며 찾았지요. 차라리 님께서 생각하시는곳보다, 만종분기점 근처에 대미기저수지와 그곳에서 북쪽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건너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미기저수지에서 영동과 중앙고속도로가 접목되는 만종분기점 근처의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생담소류지에서 가까운 "장포소류지"를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입구에 열쇠로 잠겨져있는 바리케이트만 없다면 좋으련만" ㅠㅠ 신고하기 추천 0
소류지 규모는 상당히 작습니다...다음지도 로드뷰 확인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무넘기쪽에서 3.2칸대 기준으로 수심이 50~60정도 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방을 건너가면 조금더 깊을 듯 하지만 크게 수심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상류에서 워낙 많은 토사가 흘러들어서 소류지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습니다...
하류쪽은 그나마 단찌를 세울 수는 있겠지만 상류는 찌 세우기도 힘들 정도의 얕은 수심입니다...
떡밥이나 옥수수엔 별 반응이 없었고 글루텐에 3치, 4치 정도 되는 녀석들이 나오더군요...
참고하시고 안출하세요...
얼마전까지 원주에서 있었습니다.
근처에 소규모의 소류지를 이잡듯하며 찾았지요.
차라리 님께서 생각하시는곳보다, 만종분기점 근처에 대미기저수지와 그곳에서 북쪽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건너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미기저수지에서 영동과 중앙고속도로가 접목되는 만종분기점 근처의 무명소류지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생담소류지에서 가까운 "장포소류지"를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입구에 열쇠로 잠겨져있는 바리케이트만 없다면 좋으련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