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쥬빌레 입니다.
작년에 벌초 하러 가면서 근처에 있는 관성지와 육령지에 갔었습니다.
관성지는 무료터라 그런지.. 사람은 많은데 물색부터 별로라.. 그냥 차 돌렸구요.
육령지는 입어료가 만원이었나.. 분위기는 좋은데 블루길이 많아 낮에 낚시 못하겠더라구요.
이번에도 점심부터 저녁 늦게까지 낚시를 하려고 오는데..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료터, 무료터 모두 상관없구요.
유로터라면.. 화장실이 좀 괜찮았으면 합니다.. 와이프가 같이 갈듯 해서요.ㅎㅎ
인터넷으로 보니.. 모란지도 괜찮은 듯 한데.. 혹시 아시는 분 정보 좀 부탁드리고,
봉낚시터라는 곳도 있던데.. 입어료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나마 위안이 낮낚시가 잘 된다든데.. 화장실 깨끗하고..
암튼.. 음성권으로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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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료는 현재 10,000원이고요, 화장실은 상류쪽에가면 조금깨끗하고 나머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상류쪽은 주차하고 바로 낚시 할수 있어서 편하게 하실수 있을껍니다.휴일에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안출하시고 대구리 하시길 바랍니다~
봉낚시터도 땡기고, 모란지도 땡기는 군요..ㅠㅠ 고민입니다.^^;;
맹동지도 음성에 있다고 하던데.. 요즘 평이 예전 같지 않다고들 하셔서..
더 추천해 주시는 곳 없으면.. 두 곳 중에 한 곳으로 골라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