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류권이나 지류와 연결된곳들은 단순히 낚시는 가능합니다...
물도 많이 흐르구요 어느하나 특별한 조건없이 모래바닥 뻘바닥입니다..
보통 3월 말이나 4월 초부터 산란이 붇기 시작하는데... 알을 붇일만한 곳(포인트) 못찾았습니다.. 전년에 수위가 100이라면 지금은 64%입니다..
즉 1미터 내외 수심포인드들은 지금은 육지입니다... 물이 차 있어야 육초나 고사목들이 알자리를 형성해주는데.. 이런게 지금은 없는 상태라... 넓은강에 물이빠져도 이런 지형이 있는 곳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이분들은 땅짚고 헤엄치기일것인데...
올해 제 금강계획은 산란기때는 버리고 4월 말부터 일반시즌에 맨바닥 찌새울만한 곳에 찌 새우고 크게 욕심 안부리고 낚시해야 할것같네요
작년에는 장박낚시로 4자급 마릿수로 낚인다고 지인들이 오라고 했으나
등짐을 장거리해야 해서 포기를 했었는데 올해 역시 지인들이 지난주부터
출조를 했으나 조황이 아직 이른것 같고 수위도 작년에 비하여 변화가 되었다고
하더군요...아마 올해 수온이 작년보다 낮아서 대물 움직임이 덜한듯 싶군요...
기온이 좀더 오른다면 대물이 많이 낚이겠지만 자동차 진입을 못하게 해 놓아서
등짐 4~500m를 해야 하는 중노동 이라서 큰마음 먹고 장박이라면 몰라도 엄두가
안나는군요...
물도 많이 흐르구요 어느하나 특별한 조건없이 모래바닥 뻘바닥입니다..
보통 3월 말이나 4월 초부터 산란이 붇기 시작하는데... 알을 붇일만한 곳(포인트) 못찾았습니다.. 전년에 수위가 100이라면 지금은 64%입니다..
즉 1미터 내외 수심포인드들은 지금은 육지입니다... 물이 차 있어야 육초나 고사목들이 알자리를 형성해주는데.. 이런게 지금은 없는 상태라... 넓은강에 물이빠져도 이런 지형이 있는 곳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이분들은 땅짚고 헤엄치기일것인데...
올해 제 금강계획은 산란기때는 버리고 4월 말부터 일반시즌에 맨바닥 찌새울만한 곳에 찌 새우고 크게 욕심 안부리고 낚시해야 할것같네요
예전 기준으로 판단하면 지금은 낚시 불가능합니다
짐발이하고 포인트없는 모래바닥에 펼친다면
그건 가능하리라봅니다 그렇지않다면
포기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등짐을 장거리해야 해서 포기를 했었는데 올해 역시 지인들이 지난주부터
출조를 했으나 조황이 아직 이른것 같고 수위도 작년에 비하여 변화가 되었다고
하더군요...아마 올해 수온이 작년보다 낮아서 대물 움직임이 덜한듯 싶군요...
기온이 좀더 오른다면 대물이 많이 낚이겠지만 자동차 진입을 못하게 해 놓아서
등짐 4~500m를 해야 하는 중노동 이라서 큰마음 먹고 장박이라면 몰라도 엄두가
안나는군요...
백제보의 수문을 상시 개방한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거의 모든 포인트들이 다 맨바닥으로 드러나버려서 백제보에서의 산란철 낚시는 이제 물 건너 간 것 같습니다.
붕어들의 입장에서 보면 올해부터는 어디에서 산란을 해야 할런지...
억센 수초나 고사목 등이 없으면 맨 모랫바닥에 비벼 산란을 하기도 한다는데
정말 큰일인듯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