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낚시 장소 물색 하던 중에 와동소류지라고 해서 작은 저수지 인 줄 알고 가 보았는데 .. 큰 저수지 였습니다 저수지는 큰데 진입로가 없어서 접근 하기가 아주 힘들었고요 제방 아래에 민가가 있는데 그 집에 낮에 아무도 없어서 마당에 주차를 하고 답사를 해 보았는데요 낚시 흔적은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전혀 손때가 묻지 않은 처녀지 같은데 . 그 저수지의 정보를 알 길이 없어서 문의 드리니 정보 공유 해 주시면 은인으로 여기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에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은데요 저처럼 무모한 분 계시면 한분만 동출하시면 좋겟습니다(금요일~일요일)
저 나이는 60이고요 술은 안하고 담배만 합니다 출발지는 서울 서대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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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날이 어두워 상류로 진입하는 길을 찿을 수 없었지요.
오래된 자료에 따르면 80년대에 붕어양식도 하던 저수지였답니다.
저수지중간에 수중능선이 가로질러 있는데 하류쪽은 급경사를 이루어 입질 보기가 힘들고,
그 위로 좌측상류는 수심이 2~3미터,최상류는 70센치~1미터.
바닥새우 채집해서 3칸대 이상으로 낚시하면 황금빛붕어가 나왔다네요.
그러나 그 아후 외래어종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있고 환경이 많이 변했겠지요.
아마 배수기에만 상류로 진입하기가 용이할 듯도 합니다.
나홀로 출조로 밤낚시하기에는 여러모로 곤란한 저수지 같아요.
좋은 파트너와 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원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드나 여건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동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로 홍천강을 가는데요 모기도 덜하고 물도 맑고 주위 환경도 좋아서 선호 합니다
주로 글루텐이나 옥수수 일반떡밥등 집어낚시 위주로 합니다
쓰레기 때문에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