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적지않은 양의 비가 내려서
그렇지않아도 연중 잦은 강수로 인해 수온이 절실한데
상당한 악재로 걱정을 했건만
월요일과 어제 출조를 해보니 벌써 회복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밤새도록 붕어의 물소리를 들으며 기대에 찬 밤을 지낼수 있었습니다.
11월의 낚시는 '며칠간 따뜻한 햇살'등의 호조건을 찾아 가려서
출조할수 있는 때가 아닙니다.
밤새도록 새우가 그대로 살아있는 상황에서도 아침무렵
한번의 찌솟음이 기록경신으로 이어지는것이 11월의 대물낚시 입니다.
시간이 허락 된다면 기대를 품은 출조를 하셔도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12)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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