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로는 봄 호황의 한가운데 이요,
음력날짜는 그믐이라.
수위는 만수라서 수초밭 구석구석 적정수심이요,
비 그치고 며칠 해가 났으니 수온은 회복 되었겠다.
망설일 이유가 없네요.
이번 주말엔 채비 야무지게 챙겨서 떠나입시다.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카더라'통신에 홀리지 마시고 마음이 찍어 주는 곳으로 떠나입시다.
'봄에는 붕어가 자바라를 덜 내밀기 따문에 작은 새우, 작은 콩...'
어림 없습니다.
배운대로 아는대로 가입시다.
꽝을 치더라도 지금은 '준척 마릿수'나 노릴 때가 아닙니다.
욕심을 더 높이십시오.
단,
최상류의 2.6대 수심이 3m에 육박 하는 계곡지,
의성 골짜기의 산속 못은
한번 더 신중히 생각 하셔서 '경험에 의한 데이타'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곳을 선택 하실것을 권합니다.
너무 간만에 시간이 나서 감을 잃어 버려서
선택에 헷갈리시면 데스크로 함 찾아 오셔서 같이 의논 해보입시다.
그리고 철수길에 고기 들고 데스크 오셔서 사진 한방 박으십시오.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14)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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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농땡이까는날이니 한번가봐야겠네요.채비준비도하고말입니다...
소류지에 가서 대물도 잡고 싶고 ...
아~~ 우짤꼬??...
어제만 해도 낚시 당분간 몬댕기겠다고 중얼 거리니
떡붕어님이 내일만 돼 보라고 카시더니 그말이 정답입니다.
내일 새벽에 2박3일 평소 벼르던 시퍼런 곳에서 제대로 된 홀로전투를 치르고자 떠납니다.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 꼭 살아서 돌아 오겠습니다.멸!붕!
기다림.으.....
지도... 이틀..박..삼일...미처...
어디로 .........가야하나?....
시칸.반.준비하고.틀채 .줌.으로바꾸고.
괴기 ..어디로...성공하여 올리겠심더.기다리주이소.
어느 시간대에 계시는지? 데스크에 함 들리겠습니다 . 배워야 할께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