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대생인데요.. 영대안과 기숙사 옆말고 간단히 갈만한곳이 없을까요??
저희 동아리 동기들하고 학교다니면서 마지막으로 가는것이라서 텐트치고 간단히 낚시 정도 할수 잇는곳을 찾거든요..
씨알 그런거는 별로 안따집니다.. 걍 재미로 할거니까
미끼라든가 자세한 위치를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부탁드립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46)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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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조폐공사 정문 맞은편 산속에 있는데 부들과 떼장이 적당히 분포돼있고
수년전에는 대물소동도 있은든 못인데 일부 몰지각한 지방꾼들이 그물질로 자원이 많이 고갈된 상태지만 상류 떼장부근에는 멋진 그늘이 있고 잔씨알의 붕어입질은 잦은편이므로 야영 낚시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정확한위치는 조폐정문지나 약30m직진하면 (자인방향)우측산속에 조그마한 제방이 보입니다 .영대본관뒤 까치집(민속보전주택)아래 쪽입니다
조금 도움이 되었는지???? .... 즐낚하십시요
요즘도 칼국수집 있습니까?
낙엽이 떨어진 캠퍼스를 걸으며, 후배들과 칼국수 먹으로 많이 갔었는데..
먹고 나오면서 입까심으로 하드 손에 들고 빨고 왔는데...^^*
졸업하고 학교 안 가봤으니까 한참 되었네요...많이 변했지 싶은데...
추억을 더듬게 해 주는 글 방가웠습니다....
그때는 붕어낚는 낚시는 몰랐었고, 여자낚는 낚시는 많이 했었는데...ㅋㅋㅋㅋ
그곳은 감못이고요
영대후문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로 가면 조폐공사 정문이 나오고요 그길지나 약30m더 가면 우측 산속에(도로에서50m즘) 아주조그마한 제방이 보입니다
차량진입은 불가능하므로 주차는 도로가에 하시고 도보로 진입하셔야 합니다
워낙 작은 소류지라 주변환경은 그만입니다 수질도 상류에 오염원이 전혀 없습니다 작은소류지라도 3년전엔 월척을 무더기로 배출했던 못입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어딘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함 가보긴해야겟네요,,,근데.. 후문에서 우측으로가면 된다고 하셨잔아요.. 그방향으로 우측이면 영대방향인데.. 그길로 따라가면 전부 산이 아인가 모르겠네요.. 조폐공사 지나서 좌측에는 조그만 못이 하나있는건 보긴 봤는데 말입니다.. 그곳을 말씀하시는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차량진입이 불가능하다면..애구.. 그러면 안되는뎅..^^ 그리고 감못인가?? 제가 알고 있곳.. 거기도 낚시 해도 되는가요?? 죄송하지만 좀 알려주십시요.. 내가 낼 출발하거든요.. 근데... 장소를 잘 몰라서 이렇게 해매고 있습니다..그럼..
부탁드립니다..
다리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면 제방길로 차량이 진입됩니다. 계속 올라가시면
텐트치고 야영하면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일겁니다.
참고로 강낚시입니다. 보통 릴대로 잉어를 많이 잡습니다.
수심은 1m 채 안돼는 얕은 곳입니다만 2.5대로 6~8치급 붕어들 10여수 했었습니다.
저도 두번밖에 안가봤지만 교통도 편리하고 야영하기도 괜찮을듯 해서 추천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조폐정문지나 좌측 갑제못 가기전에 우측산속에 아담한 소류지 있습니다
물론 영대 소유지 안입니다
아울러 산속에 더작은 소류지 2개가 더있지만 그곳은 공개하고 싶지않네요
나혼자만의 욕심이 아니라 혹여 ......?아직 자연상태 그대로 보전되어있고 저 역시 그곳은 대를 담그지 않으니까요
즐낚하시고 도보로 진입해도 50m정도면 제방에 닿으니까 별문제 없을껍니다
그럼.. 영대 이웃님도 즐낙하세용....^^ 고맙습니다..
그래서 걍 그방향으로 조금 더가서 걍 왼쪽에 조그만 소류지하나있데요.. 거기갔다가 비만 쫄딱맞고 걍 왔습니다.. 가을에 모기 적을때 다시 함 가야죵,,^^ 우짰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