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망지
자인면 울옥리
면적-9,900㎡, 조성년도: 1945년..
자인에서 용성방면으로 400m 정도 거리의 왼쪽 울옥리 마을 표지판이 있습니다. 울옥리 상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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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척지
경산시 용성면 가척리
계곡지로 수질 맑고 한적한 소류지로 매년 봄∼여름 준월척을 배출하는 곳이다. 만수일때 평균 수심은 상류대 1∼1.5m, 중류대 1.5∼2m, 제방권 2.5m 정도. 저수지 전역에 마름이 넓게 분포돼 있어 밑걸림이 잦다. 닦여진 자리보다 수초를 제거하더라도 생자리를 개척하는 게 낫다. 한낮엔 잔챙이 성화가 심하고 초저녁에 씨알 굵은 붕어가 낚인다. 주 포인트는 상류대 산자락과 길 옆 그리고 두충나무밭 주위다. 햇볕이 쨍쨍한 날보다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준·월척을 낚을 확률이 높다. 낚싯 대는 2.0∼2.5칸 정도의 짧은 대 위주로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낮엔 지렁 이·떡밥, 밤엔 바닥새우·콩미끼를 주로 사용한다. 콩 한 알에 붕어 한 마리꼴로 콩미끼에 입질이 빠른 편이다.
---->경부고속도록 경산 I.C를 빠져나와 자인방면 69번 국도를 이용 약 7km 진입하면 자인 사거리(대구에선 25번 국도를 이용 경산을 경유, 987 번 지방도로를 따라 약 9km 직진하면 된다). 이곳에서 용성·운문 방면 985 번 지방도로로 약 6km 들어서면 용성면 소재지 `용성·당리 교차로`가 나온 다. 여기서 청도·운문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10여m 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육동·부제 방면으로 다시 좌회전한다. 그러면 비오재를 지난 약 5km 지점 에 가척리 이정표(버스 정류장)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1km 정도 들어서 면 가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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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지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소류지이며 특히 물이 깨끗하다. 붕어가 주어종이며 잉어와 향어, 가물치도 서식하며 저수지내에 샘이 솟아 가뭄을 타지 않는다. 떡밥과 지렁이 미끼에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 대경전문대학교에 인접해 있어 저수지 주위에 식당이 많다. 포인트는 제방 맞은편의 상류권과 제방 좌측의 중상류가 된다. 초여름엔 상류쪽 후미진 지역으로 꾼들이 몰린다. 이곳은 수심이 1m안팎이다. 참고로 제방권수심은 5m까지 나간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진량 방면으로 약 2,5km정도 가다가 대경전문대학교 진입표시를 확인하고 우회전하여 1km정도 진입하면 저수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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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못 (갓못)
경산시 동구 갑제동
수면적 5만여 평의 평지형 연밭으로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어자원이 무진장하며 월척급 이상 의 대물자원도 대단히 풍부한 곳이다. 4월 초순부터 붕어의 입질이 활발하여 중치급 이상의 굵은 붕어가 연일 마릿수로 낚이고 있으 며 월척급 붕어도 흔하게 낚이고 있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7-9치가 주종이며 10마리 중 한 두마리는 월준척급이다. 포인트에 따라 개인 조 과의 차이가 심하지만 웬만한 자리에서는 하루 10마리는 무난히 낚을 수 있고 포인트에 따라 20-30수 이상 낚이는 경우도 있다. 미끼는 지렁 이와 떡밥으로 지렁이미끼에 입질이 빠르고 대 형급도 곧잘 낚인다. 수초가 많고 바닥이 험하여 떡밥을 사용하기 불 편하지만 깨끗한 바닥을 찾아 떡밥낚시를 하면 중치급 붕어를 무더기로 낚을 수 있다. 도로변을 제외한 전역에서 채비를 던질 수 있는 공간을 찾 으면 어디서나 좋은 포인트가 된다. 수질이 탁하 다고 외면하는 꾼들이 많지만 2~3년 전부터 오 염원이 차단되었고 연꽃수초가 자정작용을 하여 상상외로 수질이 맑아졌다.
---> 대구를 기점으로 진량, 경산나들목 방면 913번 지방도를 따라 진행하면 경산에 이르며 영대교를 건넌다. 계속 직진하면 우측으로 영남대학교 정문을 지나 한라 아파트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우회전 해 약 5백m를 진입한 뒤 전원 골프장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하면 감못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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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새못
경산 남산
저수지상류에 넓은 부들밭이 형성되어 있으나 무분별하게 좌대가 포진하고있어 전쟁터를 방불케 하지만 낙시가 좌대에서만 고기가 낚이는 것이 아닝께 실망하지마시고...어제저녁에 37.6붕어가 인사차 한마리 나왔는데 엄청 이쁘게 보였읍니다. 밖에서 낚시하시면 찌구경 고기구경 사람까지 다 구경하니까 심심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미끼는 새우로 낙앗는데 콩도 한번사용해 보심이 어떨지......
남산면에서 동곡방면으로 1.5k 정도거리에 도로우측에 제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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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남못
경산군 자인면 계남동
비교적 수질이 양호.양지 바른 곳으로 낚시가 일찍 시작 되는 곳. 수초,갈대로 초봄이 지나면 상류 공략이 어렵다.2월말에서 3월초가 피크.만수면적 1만 8천여평.월척산지이다.
---> 경산-자인면 직전의 삼정지를 지나자마자 오른쪽 소로로 들어서면 계남동 두들마을. 마을을 벗어나 조금 더가면 왼쪽으로 계남못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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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지
경산 자인
면적: 1만평규모의평지지 사화지와 연이어 제방이보이는못으로 타원형 제방으로 제방중간에 고목이있는 못임 사화지에서 질량으로 100m 가면 계림리 이정표로 우회전하면 계림지 제방중앙으로 진입합니다 저수지연안으로 차량진입이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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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지
경산시 자인면 계남동
대추, 복숭아밭으로 둘러쌓인 아담한 저수지이다. 봄낚시터로 알려졌으며 저수지 가장자리에는 줄풀, 연 등이 발달해 있어 붕어가 서식하기 좋은 곳이다. 상류쪽 일부와 제방 좌측 복숭아밭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수초구멍치기와 스윙낚시가 가능하다. 저수지 전체 수심은 1.5~2m정도로 고른 편이며 상류쪽은 조금 얕다. 낚싯대는 3.6~5.4m가 주로 사용되며 줄풀 주위를 노리되, 지렁이, 떡밥이 좋으며 특히 짝밥이 위력을 발휘한다. 주포인트는 제방 좌측과 이어지는 복숭아밭 주변과 우측 아카시아 나무, 대추밭 주변이 좋다.
---->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을 빠져나가 진량, 하양방면으로 500m를 가면 삼거리가 있다. 여기서 자인방면 985번 국도로 우회전 골프장, 가야동을 경유 6.5km를 가면 자인면에 이른다. 자인서 경산방면으로 우회전 1km쯤 가면 자인공원 앞 삼거리고, 좌회전 500m를 가면 계남 2리 이정표(점멸 신호등)가 나타나며, 여기서 우회전 1km를 가면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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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못 (남촌지)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약 3만 5천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다. 초봄부터 여름까지 좋은 조황을 보인다. 못안에 물이 솟는 샘이 있어 갈수기 영향을 덜 탄다. 때문인지 월척을 비롯, 굵은 씨알의 붕어자원이 많다. 바닥새우가 많아 새우낚시가 성행한다. 포인트는 제방 좌측에 산재한다. 초여름이면 제방 좌측 중류권이 인기다. 이곳은 씨알은 잘지만 마리수 조과가 보장되는 곳으로 지렁이와 떡밥 모두 효과가 좋다. 저수지 전역에 수초가 밀생해 있으며 긴대보다는 짧은대가 효과적이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KM정도 가면 좌측에 저수지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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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못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1만평, 붕어, 평지형 저수지로 모양이 권총같다고 하여 권총못으로 불리우며, 포인트는 상류의 물유입지와 과수원쪽이며, 미끼는 떡밥, 새우, 지렁이등이 쓰이고, 월척을 노리려면 메주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KM정도 가면 골못이 나오는데, 골못의 맞은편 못이 권총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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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못
경산 자인
수면적 1만여 평의 평지지로 수십년간 마른적이 없고 말풀, 부들, 수련 등 수초형성이 좋아 어자원이 풍부하고 40Cm가 넘는 대형 붕어가 상당수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산란 시기는 4월 초순경으로 해마다 산란철을 전후한 시기에는 씨알이 굵은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면서 월척급 이상의 대형붕어가 심심찮게 배출된다. 1998년에는 3월 중순부터 붕어의 입질이 시작되었으며 3월 하순 현재 7~9치급 붕어가 하루 5~10마리 정도씩 낚이고 있다. 포인트는 상류권 연밭으로 삭아내린 연대수초에서 채비를 던질 공간을 찾으면 어디서나 좋은 포인트가 된다. 3월 하순까지는 밤낚시에는 입질이 거의 없고 주로 새벽녁과 아침 시간대 입질이 집중되고 있다. 산란철에 접어드는 4월 초순경에는 밤낚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의 밤낚시에는 마릿수 조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허탕을 각오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급 붕어를 만나는 행운이 따른다.
----> 경산에서 자인방면으로 가다 경산대학교을 지나면 도로변 좌측에 진못이 나온다. 진못 제방 끝에서 좌회전하여 외길을 따라 약 800미터가면 작은 저수지가 나온다. 저수지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도로와 접한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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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지
경산 자인
수면적 7천여평의 평지형 연 밭으로 저수지 전역이 연밭으로 형성되어 있어 연꽃못,연지로도 불리는 이곳은 수초대가 살아나는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꾸준하게 마릿수조과를 올려주는 곳이다. 연잎 밑으로는 준.월척급 붕어들이 몸을 숨기기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대어를 뽑아낼 확률이 비교적 높은 저수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만큼 밑걸림이 심한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초를 제거한 다음 채비를 드리우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 이유로 낚싯대 역시 3.5칸 이상은 채비를 드리우는데 어려움이 많으므로 쓰지 말고 짧은 대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별한 포인트는 따로 없으나 둑을 따라 길게 이어진 수초대와 오른쪽 탱자나무 숲 앞, 그리고 왼쪽의 과수원 앞 수초대가 좋은 곳이다. 수심은 1m 내외로 전역이 고른편이며, 새우 미끼나 보릿가루를 섞은 떡밥에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낚인다. 과수원을 가로질러 들어가는 시멘트 포장 진입로가 있으나, 차를 돌려 나올 만한 공간이 없으므로 길 옆에 주차한 후 시멘트 포장길을 걸어서 둑까지 진입해야 한다.
경산 시청을 기점으로 한다. 시청에서 자인방면으로 7.4km 정도 가면 점멸 신호등이 있고, 우측에 자인 꽃농원 간판에서 바로 우회전, 4백m정도 더 진입하면 길 좌측 과수원 건너편 위쪽에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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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지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수면적 1만2천여 평의 수초가 많은 평지형저수 지로 경산지역 저수지중 붕어산란이 가장 빠른 곳으로 3월말 산란 징후를 보이면서 2~3 일간 반 짝 호황을 보이다가 4월 초순 비가 내린 후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3월 하순 낚인 붕어의 씨알은 잔챙이에서 월척 급까지고 다양하며 수초구멍치기낚시에서는 월 척급도 낚였다. 산란이 빠른 저수지인 만큼 비가 내린뒤 평상기 온이 3~4일 유지되면 이번주 말경 산란이 이루 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란철 이곳에서는 마릿수 조과가 대단히 풍부 하고 대낮에도 지렁이미끼에 월척급붕어가 예사 로 낚인다. 특히 새우미끼의 밤낚시에는 20Cm이 상 굵은놈만 골라 낚을 수 있다. 수초가 많은 곳이라 듬성듬성 형성되어 있는 수 초공간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 를 준비해야 한다.
------> 경부고속도로 경산I.C에서 내려 경산방면으로 500m가 면 자인방면 삼거리가 나온다. 자인방면으로 좌회전하 여 약6km가면 도로변 우측에 OB주유소가 나온다. 주 유소 앞으로 난 마을길(남촌마을)로 좌회전하면 수면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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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지
경산시 용성면 내촌리
낚시인 사이에 입질이 드문 대물낚시터로 통하지만 어자원이 풍부해 산란철에는 중치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는 곳이다. 평지형저수지로 인근의 저수지에 비해 산란시기가 빠르면 3월 하순 지렁이미끼의 낮낚시에 15~20cm정도의 붕어가 30-80마리씩 낚이는 호황을 보였다. 4월 초순 내린 비로 산란시기가 다 소 늦어졌지만 이번 주말을 전후한 시기에 또 다시 호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곧장 7.4키로 가면 자인사거리이 나온다. 용성방향으로 3.6키로 가면 용성주유소가 나오는데 바로전에 좌측의 길로 2.4키로를 들어가면 우측으로 내촌리가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1.3키로 들어가면 내촌리 방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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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못
경산 자인면 읍천리
평지지이며 천마지라 부르기도 한다. 수질이 깨끗하며 월척자원이 많다. 특히 밤낚시가 잘된다. 붕어가 주어종으로 가물치도 많이 낚인다. 바닥새우가 많아 대물을 노리는 새우낚시꾼들이 즐겨찾는다. 일부 현지꾼들은 삶은 콩을 이용, 마리수 재미를 보기도 한다. 포인트는 제방좌측의 상류에 집중된다. 이곳은 갈대가 무성하고 바닥에 수초가 밀생한다. 초여름이면 수심이 좋은 제방 우측의 하류권에 꾼들이 몰린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대창방면으로 1km정도 진입하면 예비장교장이 나온다. 교장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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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적지
경산군 용서면 용전동
5천여평.20여년 넘게 바닥드러낸적 없다.참붕어 위주로 대형.
----> 대구-자인-용성-비오재 고개-용전동-주차후 도보로 300여 미터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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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지
경산
삶은 메주콩에 대물 입질 경산시 진량면 시문리에 위치한다. 1 : 50,000 지도에 점으로 표시될 정도로, 작고 이름 없는 2,000평 규모의 소류지다. 7~8년 전까지 향어·잉어 전용 유료낚시터로 운영되었으나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그 후 몇 년간은 향어·잉어가 낚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잉어만 간간이 낚여 올라오고 있다. 4월 초 현재 주변의 오염원은 없으나 물빛은 탁한편이다. 김도환씨의 말에 따르면 물의 유입이 적고 넓게 분포한 수초가 삭으면서 물빛이 탁해 보일 뿐이지 오염된 것은 아니다. 지난 4월 2일 답사 당일에는 상류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몇몇 꾼들이 눈에 띄었으나 조황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다문지는 제방 좌측 연안을 따라 길게 포인트가 형성되는데 제방 좌측 무넘기 앞은 폭 3~4m 내외로 뗏장과 줄풀이 자라 있으며, 3칸대 이상이면 스윙과 수초치기가 동시에 가능하나 밑걸림이 심한 단점이 있다. 수심은 3칸대를 기준으로 3m 내외를 보인다. 제방 좌측 중류 연안은 지난해 4월 초 김도환씨가 밤낚시로 월척만 5마리를 낚은 곳이다. 김씨는 4월 초 현재도 하루 밤낚시면 월척 한두 마리는 자신한다고 말한다. 또 지난 3월 말 낮낚시에 준·월척으로 10여 마리를 낚은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극히 드문 경우라고 잘라 말한다. 수초 분포는 하류와 비슷하나 수심은 3칸대를 기준으로 1.5m 내외로 비교적 고르다. 밑걸림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수초를 제거한 뒤 채비를 내리는 것이 좋다. 4월 초 현재는 오전에 잠깐 입질이 있으나 오후로 접어들면 바람이 심해지면서 입질도 끊긴다. 상류와 제방 우측 중류는 포인트 여건이 거의 흡사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상류쪽이 앉을자리가 좀 더 편하다는 점. 미끼는 떡밥이나 지렁이가 많이 사용되며, 인근의 다른 저수지와는 달리 새우에는 거의 입질이 없다.
-----> 한못 찾아가는 길을 참고로 자인 방면과 대창 방면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자인 방면으로 우회전, 약 2km 가면 우측에 다문초등학교가 보인다. 여기서 맞은 편 금박산 등산로 푯말을 확인 후 푯말을 따라 좌회전, 300m 정도 들어가면 다문지 제방 좌측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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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지
경산시 자인면 신도리
2만평, 붕어, 지난(99년) 봄 4짜 배출된 대물터.지난 4월 동네꾼들에 의해 2마리의 4짜가 낚이면서 경산의 새로 운 대물터로 떠오른 곳이다. 만수면적은 2만여 평.전역이 줄풀과 부들로 덮여있기 때문에 밤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낮에 미리 앉을자리를 다 듬고 채비를 내릴 곳에 적당히 수초제거를 해 두는 것이 좋다. 낚싯대의 길이는 연안 상황에 맞게 골라 쓰는 것이 좋으나 의외로 2~2.5칸 정도의 짧은대에 입질이 잦다.최상류에 서 제방 좌측 연안을 따라 부들이 빽빽하게 나있으나 군데군데 부들을 쳐내고 낚시를 했던 흔적이 보인다. 특히 제방 좌측 중류 과수원 창고 앞 연안에는 동네꾼들이 설치해 놓은 듯 한 연안 좌대가 보이는데, 언뜻 보기에도 당산지 특급 포인 트라 할 수 있다. 좌대를 중심으로 빙 둘러 부들이 자라고 있으며, 줄풀이 수면 위까지 올라와 있어 대낮에도 씨알 굵 은 붕어가 먹이활동을 할 수 있을만한 여건을 지니고 있다.좌대를 중심으로 역시 줄풀이 잘 깔려 있는 좌우 연안 또 한 좋은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수심은 1~1.5m를 보이며, 발 앞 수초를 적당히 제거하고 수초 구멍 사이로 채비를 내 리면 월척급 손맛도 가능하다.또 제방 우측 상류 쓰러진 나 무 주위 수심 1m 내외를 보이는 곳은 비교적 낚시자리가 편 한 지역으로 월척급 이상의 씨알보다는 25cm 전후급의 마릿수 입 질이 기대되는 곳이며, 그 하류쪽 자인여자중학교 뒷편 석 축 부근의 쓰러진 나무 주변에는 의외로 월척급 이상 굵은 씨알이 심심찮은 입질을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을 나와 경산까지 간다. 경산 시청에서 자인 방면 으로 8km 정도 가면 자인사거리에 닿는다. 사거리에서 경산IC· 진량 방면으로 좌회전, 200~300m 정도 우측 쌍용주유소를 지 나 '부흥 흑염소식당'을 끼고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 400m 정 도 더 들어가면 제방 좌측 연안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자 인사거리 자인여자중학교 앞에 주차하고 학교 담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방 우측 중류 연안으로 진입할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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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음지
경산시 압량면 당음리
당음지는 지방 낚시인에게 잘 알려진 수초가 발달된 평지지로, 가뭄시에도 80∼90% 정도의 높은 수위를 유지하는 곳이다. 저수지 수심은 1∼2m 정도이며 특히, 바람이 없는 맑은 날에 조황이 좋다. 당음지에서 낚이는 씨알은 6∼7치로 굵은 편은 아니지만 마리수 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이 주로 사용되며, 오후에는 새우 미끼에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인다. 포인트는 전역에 산재해 있다. 하지만 제방 좌측보다는 우측 갈대 지역과 포도밭 주위의 밭쪽이 가장 좋은 포인트다. 수심은 1∼2m 내외로 특히 봄철에는 지렁이 미끼에 굵은 씨알의 붕어가 입질을 하는 곳이다. 저수지 경관이 수려하고 분위기가 아늑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해 각 낚시회에서 시조회 장소로 자주 출조하는 곳이다. 포인트가 다양하고 낚시여건이 좋고 물이 맑은 것도 장점이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5km를 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2키로 정도가면 대구쪽 표지판이 나온다. 우회전하여 1.3키로를 가면 우측에 계약재배농장 팻말이 있다. 팻말에서 우회전하여 2키로 정도가면 백안리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500 미터만 가면 당음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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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계지
용성면 내촌리 406
조성년도-1945년으로 면소재지에서 북동쪽으로 위치한 내촌은 남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북으로 논밭이 길게 펼쳐져 있는 마을입니다.
1700년경 마을 집성 당시에는 '매곡'이라 칭하다가 고을이 아름답고 수려하다고 하여 '가촌'이라 고쳐부르기도 하다가, 그 후 내촌으로 개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디 산이 많고 골이 깊은 고장이라 곳곳에 저수지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계지는 옛날 이 곳의 토호가 마을 사람들에게 농사에 필요한 물을 대주기위해 큰 골을 막아 못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못 축조 후 이름하기를 큰 계곡의 물을 모았다는 뜻으로 '대계지' 라고 하였다 합니다.
용성면 내촌리 마을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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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지
용성면 덕천리 216
면적-10,000㎡, 조성년도-1945년으로 덕곡리는 마을 뒤로는 '덕곡산'과 '유덕산'이 있고 앞으로는 풍덕산이 있으며 넓은 들을 이루고 있습니다.
농사를 위해 일명 '턱골'이라 칭하는 개울을 따라 못을 만들고는 '덕곡지'라고 불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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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지 (굴티못)
자인면 신관리
면적-15,840㎡, 조성년도-1957년으로 청년회에서 잉어를 방류하여 대형잉어가 서식하고 있기도 합니다.
릴 낚시꾼들의 극성으로 붕어꾼들의발길이 뜸하지만 엄청난 대물의 서식이 추정되고있으며 많은 도전에도 조황이 부진한 곳이기도 합니다.
---->신관리에서 용성 고죽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많이 굽어있고 높다고 하여 '屈' 자를 써 '굴티재' 라고 하였는데, 굴티제 밑의 골짜기를 막고 못을 만든 후 만세지라 불렀다 합니다
신관리마을 뒷쪽의 마을로 진입하면 정면에 높은 둑이 모이는 곳입니다.
32
먼못 (원지) (마곡지)
경산군 진량면 마곡리(속초동)
48,000여평, 전역에 말풀과 줄풀, 갈대 등의 수초대가 분포해 있어 붕어 서식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먼못은 초여름 장마 이후 수위가 많이 올라갔을 때 씨알과 마릿수 모두 만족할 만한 조황을 안겨주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 새우가 다 쓰이며 씨알을 노린다면 겉보리 밑밥에 삶은 콩을 미끼로 쓰면 잔챙이들의 성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씨알면에서 월등한 조과를 보인다. 제방군을 제외한 전역이 포인트이나 제방 우측은 산으로 막혀 있다. 따라서 이 곳은 거의 절벽에 가까운 지형이기 때문에 명당자리로 소문이나 있기는 하나 낚시자리가 불편하고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상류쪽 대추나무를 많이 심어 놓은 곳 앞으로는 갈대밭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 대형 붕어의 산란터로 손색이 없어 대물을 노린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곳이다. 도로변쪽에는 전역이 말풀로 덮여 있다. 수심은 3칸 기준으로 1~2m 내외를 보이지만 제방 우측은 3~4m정도로 다소 깊은 편이다.
---->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4KM정도 가면 좌측으로 2차선도로가 나온다. 그길로 5KM정도 가면 갈래길이 나오는데 우회전하여 1KM정도 가면 우측에 못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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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못 (부제지)
경산시 진량면 시문리
수면적 1만 5,000평에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공간이 넓다. 도로가와 제방 좌측 하류 무넘기 앞부터 외딴집까지를 제외하고는 전 연안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전 연안을 따라 갈대와 뗏장, 말풀 등의 수초가 잘 형성돼 있으며, 바닥이 뻘로 되어 있어 붕어가 서식하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특히 가물치와 메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일단 낚였다 하면 준·월척이라고 할 정도로 씨알이 굵다. 상류 중앙 송림야산을 중심으로 좌·우측으로 넓은 타원형의 골자리에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진다. 도로가 옆의 우측 골자리는 밤낚시보다는 오전 낚시에 입질이 좋은데, 특히 해뜰 무렵 폭발적인 입질이 쏟아진다. 연안을 따라 갈대가 2~3m 폭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바닥은 침수수초가 발달해 있어 밑걸림은 다소 심하지만 씨알이 굵게 나온다. 낚싯대는 3칸대 정도가 적당하며, 외바늘에 스윙과 수초치기를 병행할 수 있다. 수심은 0.7~1.5m로 다양하게 나온다. 골자리 중앙 부근도 좋고 송림 숲에서 골자리 방향으로 자리를 해도 좋다. 미끼는 떡밥이 잘 먹힌다. 좌측 골자리는 우측 골자리와 마찬가지로 3칸대를 기준으로 0.7~1.5m의 수심을 보이며 우측 골자리 보다 수초 분포가 좋다. 특히 인근의 과수원에서 절단된 잡목들을 이곳에 수장시켜 붕어의 은신처가 되고 있다. 현지에서 만난 낚시꾼은 작년 여름 밤낚시에 좌측 골자리를 찾았다가 떼월척을 만났다며 아직도 밤낚시를 하게되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밤낚시 채비는 2.5칸 정도의 짧은 대가 좋고 외바늘에 새우가 잘 먹힌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진량방면, 1~2km 직진하면 진량공단 4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계속 1~2km 직진하면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 막다른 길 가기전 100미터 지점에 우측에 다문리,문천리가 표시된 표지판이 나오는데 포지판이가리키는데로 좌회전하여 3km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 대창방면으로 1km정도 가면 에덴묘포장 푯말이 보이는데 좌회전 비포장도로로 300미터 정도 들어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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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지
경산시 하양읍 교리
무량지는 한마디로 월척밭이다. 그런데도 아직 처녀지와 같은 여건을 보이고 잇는 것은 그만틈 잘 숨겨져 있었다는것을 뜻한다. 실제로 찾아갔을때 바로 옆에 저수지를 두고도 그냥 지나칠뻔 할 정도로 주변 나무등에 철저히 가려져 있다. 산위에`무량사'라는 절이 있어 `무량지'라 이름 붙였다. 전체적으로 긴 반달모양을 하고 잇으며 흙제방 우측에 자연 무넘기가 있다. 제방 우측 샹류 산아래에 부들이 빽백하게 나 있고 나머지 수면은 거의 말풀과 줄풀로 덮여 있다. 여느 저수지와는 달리 제방 아래에 논은 없이 약간의 과수원만 있다. 따라서 현지인들도 심한 배수는 전혀 없으며 아직 물이 마른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한다. 만수위일때는 최상류 밭아래와 갈대 수초대 주변으로 두세자리 정도 밖에 앉을 자리가 없지만, 1m정도 물이 빠지면 제방 좌우측가지 서너자리가 더 생긴다.
대구에서 영천,경주방면 4번 도로를 따라 좌회전, 1.5km정도 가면 길 좌측에 `오일프라자 장원주유소'가 보이고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 700m정도 가면 다시 길이 갈라지고 좌측에 작은 시멘트 다리가 보인다. 시멘트다리를건너 100m정도 산길을 올라가면 비포장길이 이어지고, 좌측에 감나무와 그 맞은편에 과수원 차고가 보인다. 과수원 창고 옆으로 우회전, 우측 외딴집을 끼고 10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무덤이 있고, 무덤너머로 수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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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지
경산시 진량면 양기리
수면적 : 460,000평 어 종 : 붕어, 잉어 58년도 준공된 경부고속도로변에 있는 저수지이다. 수심이 1.5~3m 내외로 완만한 뻘바닥을 이루고 수초와 갈대가 잘 분포되어 있다. 3~4월에는 수초가 많은 상류권에서 조황이 좋고, 5월 이후는 피라미 성화가 심하여 밤낚시와 떡밥을 뿌려주어 피라미를 피해야 조과가 좋다. 제방좌측이 잉어 포인트이다. 붕어포인트는 가운데 골 상류 새물이 유입되는 수초대이다.
----->경산 I/C->하양방면 4km지점, 대구 대학교 입구에서 우회전->3km->문천지(대구에서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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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지
경산 용성
면적: 5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제방좌측 진입로에서부터 전연안으로 골고루수초가 분포되 규모에비해 앉을자리가 제법많은 곳으로 곡사포부대도 가끔오는곳임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권은 고사포부대가 자리하고 좌안진입로부터 곳곳에 수초대사이에 자리딱여있음 상류권은 정수수초와 물에잠긴고사목이 있어 산란장소로 좋은여건을가지고있으며 수질은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대체로 양호한편임 주차는 입구에 서너대 가능하고 상류에몇대가능
부제지못미쳐 좌측에 길에서제방이보이는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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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못
경산시 남산면 연하리
면적: 1만2천평규모의 평지형저수지 여건: 경산자인권저수지중 여름철에 가장좋은조황을 보이는곳이고 장마철새물 유입시 덩치들이기끔 선을보이기도합니다, 제가 5월초 이곳을둘러보니 60%의수위를유지하고있었며 상류는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걱정을했든곳입니다, 제방우측으로 골이바로연결되있고 좌측은 진입로와 자리가바로 인접해있심다 저수지전역에 수초가분포되에있어 낚시를밀어넣을자리만 있으면 손맛은볼수있는곳입니다, 낚시대: 다양하게 미 끼: 낮 떡밥 밤낚: 새우,콩 포인트: 좌측상류 포프라나무? 주변과 우측중상류권 소나무잡목있는곳이 좋은데 이곳자리잡기가 쉽지않습니다, 자리에따라 조황의기복이있다보니 조금씩양보하는미덕을발휘했으면 합니다 채비는 외바늘이유리함 갈수가심한 올해는 좌측 골자리 초입부도 좋은포인트로생각됩니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곧장 7.4키로 가면 자인사거리이 나온다. 남산방면으로 5.6키로를 가면 우측에 엘지정유가 있다. 주유소와 식당사이의 길로 700미터 정도 들어가면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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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지 (바느리못)
경산군 압량면 의성동(신촌리)
반월지는 상류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석축으로 쌓여져 있는데, 그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 하여 반월지라 불려진다. 낙동강 물을 끌어올려 수량을 유지하기 때문에 극심한 가뭄에도 바닥을 드러내는 예가 없다. 전지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으며, 석축의 영향으로 정수수초는 드물고 침수수초인 말풀이 무성하다. 특히, 상류 지역은 지렁이 미끼에 1m 수심층에서 7∼8치급의 붕어가 마리수로 낚이며 두 자가 넘는 잉어도 가세하곤 한다. 초봄에는 지렁이 미끼뿐만 아니라 떡밥 미끼도 효과가 좋다. 침수수초가 잘 발달해 있으므로 채비 얹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봉돌을 다소 무겁게 하여 유동식 덧바늘채비나 외바늘채비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붕어가 가장 활발하게 입질을 보이는 시간은 여느 저수지와 마찬가지로 오전이므로 이 시간대에 지렁이를 두 마리 정도 통으로 꿰어 사용하면 좋다.
----->서울에서 가려면 대전을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금호분기점을 거쳐 경산I.C까지 간다. 경산I.C를 빠져나와 자인면 쪽으로 약 6km 정도 가면 가야리가 나오며, 여기서 압량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몇백 미터 들어가면 반월지가 나온다. 한편 경산시를 기점으로 하려면 경산시에서 압량면 소재지를 지나 압량교를 건넌다. 여기서 곧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신촌리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약 3.5km 진입하면 좌측으로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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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지
경산 자인면 동부리
2000평 규모의 밤밭지는 인근의 삼정지, 연하지, 기리 지 등 중대형 저수지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많은 꾼들이 찾지 않았던 곳이다. 따라서 규모는 작지만 어자원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하류에 논이 없어 특별히 배수를 하지 않는다. 인근에 오염원은 없으나 도로와 인접해 있 고 저수지 옆 공장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주위가 깨끗한 편은 아니다. 저수지의 규모가 너무 작고 그나마 상류부터 저수지 중앙부까지 부들이 빽빽하 게 나있어 낚시자리는 제방을 따라 우측 중류까지 10여 자리 밖에는 보이지 않 는다. 때문에 포인트 역시 제방권으로 한정이 되지만 올라오는 씨알이 굵다는 매력 때문에 이곳을 아는 꾼들은 꾸준히 찾고 있다. 포인트가 몇 군데로 한정돼 있지만 현지꾼들이 잘 앉는 자리는 제방 좌측 전봇 대가 있는 곳 앞 줄풀이 깔린 부분부터 제방 중앙부까지다. 또 제방 우측 하류 에서 상류 쪽으로 연안을 따라 가다보면 군데군데 부들을 베어낸 흔적이 보이 는데, 이곳 역시 현지꾼들에 의해 수초치기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걸 쉽게 짐 작할 수 있다. 수심은 전 포인트 모두 1∼1.2m를 보이며, 긴대보다 2.5칸 정도의 비교적 짧은 대에 입질이 잦은 편이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이 다 잘 들으나 현지꾼들은 메주콩을 미끼로 대물을 많이 노리고 있다. 단 메주콩을 미끼로 하는 밤낚시에 는 낮에 미리 포인트를 봐두고 삶은 겉보리 밉밥을 충분히 넣어두는 것이 조과 에 도움이 된다.
---> 경산을 기점으로 한다. 시청에서 자인방면 919번 지방도로를 따 라 6km 정도 가면 자인교가 나온다. 자인교를 건너 2km 정도 더 가면 자인 사거리가 보이는데, 사거리 닿기 전 우측에 '삼성정밀' 표지판이 보인다. 표지판을 확인하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우회전 100m 정도 들어가면 제방 죄측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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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지
경산시 진량읍 봉제리
지령 미상의 고지(古池)로서 만수면적 5천평의 평지형 저수지다. 부들이나 갈대, 연 등이 전역에 돋아있는 봄낚시터라 적합한 지형을 갖고 있다. 해마다 초봄이면 경산 지방에서는 가장 먼저 입질이 시작되는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올해는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면서 예년보다도 더욱 일찍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수지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 운치를 떨어뜨리는 건 사실이지만 예상 외로 주변이나 수질은 깨끗한 편이다. 대물이 자주 낚여 해마다 초봄이면 고정 꾼들을 확보하고 있는 곳. 연안에 갈대가 무성하고 제철에는 연잎이 뒤덮기도 한다. 초봄에는 지렁이가 우세하고 떡밥도 먹힌다. 3월 중순이 넘어서면 콩이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파트 건너편 상류인 1번 포인트는 발 밑으로 갈대와 부들로 무성하고 좌측으로 갈수록 수심이 깊다. 2번 포인트는 다양한 낚싯대가 필요한 곳으로 멀리 부들 언저리와 발 밑 등 다양하게 공략해야 한다. 3번 포인트는 지난해 이맘때 필자가 삭아내린 연줄기 사이로 스윙낚시로 마릿수를 올렸던 곳이다. 가급적 외바늘로 연줄기에 바짝 붙이는 게 요령.
----> 경산IC에서 나와 진량 방면으로 약 600m를 가면 삼거리가 있다. 직진해 1km를 더 가다가 외환은행이 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해 2km를 더 가면 황제아파트가 있고 저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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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지 (며느리못)
경산 진량
만2천평규모의 평지지로 자인원지(먼못) 에서 대창쪽으로 약4-5k 가면 우측에있는못으로 길이 넓어져 주차하기편리하고 제방우측상류권 송림으로 차량진입도 편리해 가족을 동반해 낚시하기편리 한곳입니다 포인트로는 진입로입구 수초대와 상류권 부들밭일대 제방 좌측 중하류대주변임 밤낚은 초저녁보다 자정을넘긴뒤부터 굵은씨알이 나오는편임 주시즌대는 봄부터 입질이이어지나 5월말-7월초순으로 달의 영향을 조금받는곳이고 덩치와조우할려면 주말보다는 평일날 출조하는게 좋습니다 잘알려진곳이라 나머지는생략
경산ic 통과 진량으로진입하면(신호등2개통과) 진량입구에서 우측공단으로진입(우측에토산지보임) 계속직진하면 공단진입로끝나는부분에 다문리 표지판이있음 이곳으로진입(좌측 고속도로) 계속 가면 좌측에수퍼나오고 우측으로계속가면 다문리사거리나옴 (이정표있음) 요기서 우회전 (자인방면) 약1k 가면 좌측으로 제방 수면이 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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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지
경산 와촌
면적: 3천규모의 평지지 제방권일부만 제외하면 전역이 갈대와부들로 덮여있는곳으로 차량진입은할수있으나 차를돌려 나올곳이 없는곳이고 무너미시설도 제대로갖추어져 있지않은 버려진못입니다 퇴적물이많이쌓여 담수량이줄어들어 거의 사용치 않는것으로판단되며 저수지주변이 대부분 과수원임 현재 수위가너무줄어 낚시가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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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지
경산군 진량면 북동리
못 전체가 양지바르고 오목하게 생겨 이른 초봄 낚시에 좋다.젠체가 연밭.봄철에는 마을 앞 수심이 1.2~1.5m 비탈진 곳.
하양-진량-북동마을 입구-8백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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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골지 (현내지)
경산
씨가 마르지 않는 붕어터 현지꾼들에게 바깥현내지, 혹은 작은 현내지라 불리는 수면적 2,000평 규모의 각지형 소류지다. 소재지는 경산시 진량면 현내리 비석골이다. 작년 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인근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나 낚싯대를 드리웠지 외지꾼들이 찾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봄 하양의 청호낚시회원 두 명이 지나는 길에 잠시 이곳을 들렀다가 반나절 동안 준·월척만 50여 마리를 낚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대구를 비롯한 외지꾼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이쯤 되면 웬만한 소류지는 벌써 붕어 씨알이 말랐을 법도 하지만 비석골지는 아직까지도 굵은 씨알을 쏟아내고 있어 이곳을 고집하는 골수꾼들이 많다. 비석골지의 조과는 당일의 기온이 좌우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바람이 적고 일조량이 높은 날은 조황이 좋았다가 기온이 떨어지거나 흐린 날은 몰황을 면치 못한다. 따라서 비석골지를 찾을 때는 먼저 그날의 날씨와 기온을 체크한 후 출조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석골지는 전 연안을 따라 다양한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상류 갈대밭을 제외하고는 평균 2~3m의 수심을 보인다. 바닥으로는 침수수초가 잘 자라 있으며, 뻘이 두껍게 깔려있다. 2.5칸 정도의 짧은 대가 적당하며, 수초 구멍에 정확히 넣을 자신이 있다면 3칸대 이상의 긴 대가 더욱 좋다. 전체적으로 밑걸림이 심하므로 외바늘 채비에 미끼는 지렁이를 쓰는 것이 좋다. 상류 갈대밭 수심은 50cm 내외를 보이는데, 2.5칸대가 적당하며 줄감개를 이용한 수초치기에 굵은 씨알이 낚인다.
앞의 며느리못을 지나 자인 방면으로 계속 직진, 1.2km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 비석골 마을이다. 마을을 지나면 도로 좌측에 '현지숲속가든'간판이 나온다. 간판을 확인 후 좌회전, 시멘트길을 따라 200m 간 후 좌측으로 보면 논 한가운데 비석골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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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지
경산지 남산면 사림리
만수면적 1만여 평의 계곡지다. 축조한지 6년 된 저수지로 수질이 상당히 맑아 붕어의 당길 힘이 좋다. 바닥이 마사토로 되어있어 수초가 없기 때문에 발 앞쪽을 노려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한다. 최소 2.5칸대 이상의 대를 가지고 수심 3~4m 지점을 노리면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제방 좌측은 수심이 너무 깊어 민낚싯대로는 공략하기 힘들다. 포인트는 주로 제방 우측 도로변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낮과 밤 할 것 없이 고른 입질을 보이지만 씨알 면에서는 아무래도 밤낚시가 유리하다. 대낮에도 잦은 입질을 보이므로 꾸준하게 낚시를 해보는 것이 좋---->다. 미끼는 떡밥과 옥수수 등이 잘 먹히는 편이다.
경산 남산면사무소를 기점으로 남산 파출소를 지나서 조금 더 가다보면 공단입구 안내판이 서 있는 2차선 도로로 우회전 한 후 2km정도 들어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나온다. 여기서 다시 2.5km정도 더 가다보면 사림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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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지
경산 자인면 당곡리
수면적 5000평 규모의 소류지. 상류 지역에 오염원이 전혀 없어 현지꾼들의 말에 따르면 이 저수지에서 낚이는 붕어의 맛이 가장 낫다고 할 정도로 경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수질이 뛰어난 곳이다. 6∼7년 전 준설한 후 한동안 씨알이 잘게 낚이기도 했으나, 2~3년 전부터 밤낚시에 간혹 월척이 배출되는 등 씨알 입질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준설 전 조황을 회복하고 있다. 제방 오른쪽 연안을 따라 이어진 수초대에서는 씨알 조과를, 그리고 반대편 복숭아 밭 앞 수초대에서부터 하류 연안을 따라 제방 아래까지는 마릿수 조황을 기대할 수 있다. 미끼는 떡밥, 지렁이, 새우 등이 모두 쓰이나 새우미끼에 준·월척급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굵은 새우에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끝으로 수확기에 있는 포도밭, 복숭아밭 등 과수원에 피해가 있어서는 안되므로 포인트 선정에 신중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을 나와 진량 방면으로 좌회전, 500m 정도 간다. 자인공단과 대구컨트리클럽 이정표를 보고 다시 좌회전, 자인·동곡·운문사 방면 69번 지방도로를 따라 4km 정도 더 가면 좌측에 쌍용주유소와 일언리 표석이 보인다. 일언리 표석을 따라 좌회전, 1.5km 정도 진행하면 제방이 보인다. 경산 시내에서는 자인 방면 919번 지방도로를 따라 8.5km 정도 가면 자인면 사거리가 나온다. 사거리에서 경산나들목 방면으로 좌회전, 300m 정도 가면 자인초등학교가 나오고 자인초등학교 정문을 끼고 양쪽으로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다시 좌회전, 3km 정도 우측 자인공단을 지나면 일언리 표석과 쌍용 주유소가 우측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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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 (샘못)
자인면 신관리(윗마을)
면적-5,940㎡, 조성년도-1928년으로 저수지에 우물이 있는 관계로 샘못이라고도 부릅니다.
한해동안 월척이 400여수 배출되었다고도 합니다.
저수지 크기에 비하여 자원이 풍부하지만 만수시에는 입질이 뜸한편입니다.
마을 뒤에 있는 산이 '불암산'인데 이는 신라시대때 '대흥사' 등 많은 절이 있었고, 스님들이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 스님들의 염불소리가 아침 저녁으로 들렀다고하여 '염불암산' 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 골짜기를 막고 못을 만들고는 절사(寺)자를 써 사제지라고 불렀다 합니다.
신관리 좌측위마을의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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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지
자인면 옥천1리
면적-2,970㎡, 조성년도-1954년으로 마을을 애워 싸고 있는 '삼락산' 지맥이 뻗어내린 골짜기에 못을 막았다고 하여 삼락지라 불렀다 하며, 아래에 위치한 '적제지'를 축조한 후 윗 골에 새로이 만든 못이라고 마을사람들은 '새못' 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간간이 대물소식이 들리기도 하며, 혼자서는 밤낚시하기가 무서운 한적한 곳입니다.
자인에서 용성방면으로 1km정도의 좌측에 있는 적재지 상류, 마을 윗쪽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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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지
경산 자인면
평지지이며 세못이라 부르기도 한다. 제방을 사이에 두고 저수지가 양면으로 나뉘어져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이는 곳이다. 붕어외에 향어와 가물치도 서식한다. 교통이 좋고 앉을 자리가 많아 단체로 찾기 편하다. 밤낚시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전에는 생활하수로 수질이 좋지 않았으나 현재는 정화시설이 들어서 수질이 나아졌다. 포인트는 가운데 제방을 기준으로 좌측 지역은 맞은 편의 또 다른 제방이 포인트가 되며, 우측지역은 전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초여름 포인트는 주택가가 있는 가운데 제방 맞은편이 된다. 미끼는 지렁이, 떡밥, 새우 고루 잘 듣는다. 바닥새우는 많지 않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경산 방면으로 난 987번 지방도로를 따라 1km정도 가면 도로 좌측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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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
경산시 계양동
만수면적 2만5천평 규모의 평지형지로 축조된지 50년이 넘는 고지(古池)로
뻘바닥과 마사토가 잘 어우러져 있는 전형적인 평지형을 이룬다.
전역에 연과 부들 등이 발달해 있어 해마다 봄철이면 좋은 조황을 보여준다.
현재 영남대학교 소유로 되어있지만 낚시가 가능하다.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첫 밤낚시가 시작되는데 이때를 같이해 대물이 낚이기 시작한다. 1.5~4칸 까지 다양한 낚싯대를 사용할 수 있고 밤낚시는 물론 낮에도 마릿수가 좋다. 낮에는 짝밥에 마릿수가, 밤에는 새우에 대물이 붙는다.
다만 소음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 대물을 노리려면 극히 조용해야 한다.
평균수심은 3칸대에 1m 정도로 얕은 편.
4월 초순 현재 상류에서 5~8치를 중심으로 조황이 시작되고 있는데 보이고 있는데 많게는 낮낚시에 20여수가 가능하다.
삭아내린 연줄기 사이로 채비를 넣는 게 마릿수의 비결이다.
삼천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공간도 많아 찾는 이가 많지만 언급한 요령대로라면 언제라도 조과를 올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경산 I.C에서 나와 경산 방면으로 우회전, 약 3km를 가면 영남대학교가 있다.
정문앞에서 좌회전해 800m를 가면 우측에 저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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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지
와촌면 상암리
만수면적 1만5천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 현지에서는 새미골지라 부르기도 한다. 지금껏 한 번도 마르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갈대와 뗏장이 덮여 있어 붕어의 서식 여건이 좋다.
초봄과 늦가을이 주 시즌으로 기온이 낮을 때 씨알급 조황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20cm급을 주축으로 밤낚시에는 25~30cm급도 낚인다. 다만 밤에는 새우나 메주콩을 써야 확률이 높으며 낮에는 지렁이에 씨알은 잘지만 마리수로 낚인다. 평균수심은 1~2m 정도로 전체적으로 얕고 바닥이 고른 편이다.
상류의 산 밑이 대물자리이고 제방 우측의 도로변은 마리수 포인트. 당일치기 낚시라면 밀생한 수초를 걷어내지 말고 이미 수초가 걷어진 곳을 공략하는 게 차라리 유리하다.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
대구시를 기점으로 영천 방면 4번 국도를 이용해 하양읍까지 간다. 영천 방면으로 4km를 가다가 우측의 LG신금호 주유소리에서 좌회전, 1.5km지점의 사일지 직전에서 다시 좌회전한다. 1km를 가다가 군부대 푯말을 보고 우회전하면 좌측에 저수지가 있다.
62
상천이지
경산시 와촌면 계전리
만수면적 약 1천3백평 규모의 계곡형 소류지다. 크기가 작은 데다 앉을 자리도 많지 않지만, 1945년에 축조된 고지(古池)로 지령만큼이나 대물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전 수면에 말풀이 가득 메워져있어 전형적인 소류지 대물낚시 패턴을 구사할 수 있고 상류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도 좋다. 미끼는 지렁이와 새우가 으뜸. 지렁이에는 20cm급으로 마리수가 가능하지만 평일 출조라면 새우를 이용해 대물을 노려볼 만하다. 상류가 대물 자리지만 수심이 얕으므로 다소 긴 대(2.9~4.0칸)가 유리하다. 주차공간도 많고 경치가 워낙 좋아 여름철 운치있는 출조가 될 수 있다. 저수지 입구에 샘이골지가 있어 양수겸장으로 노려볼 수도. 6월 초 현재 가뭄으로 인해 수위는 꽤 낮은 상태지만 소류지의 특성상 조금만 비가 내려주면 폭발적인 조황이 기대된다.
대구시를 기점으로 영천 방면 4번 국도로 반야월을 지나 하양읍까지 간다. 하양읍에서 약 4km 전방의 「LG 신금호」주유소에서 좌회전해 약 1km를 가면 사일지 제방이 있고, 제방 입구에서 좌회전해 약 1km를 더 가면 공병부대 푯말이 있다. 우회전해 샘이골지를 지나 「유니테크」 공장을 지나면 상천이지 제방이다.
63
새못
경산 자인
인근 꾼들에게는 새못하면 알아줄 정도로 월척을 비롯해 굵직한 씨알이 자주 낚인다. 이곳도 인근 하천의 물을 끌어올리는 양수형 소류지이기 때문에 거의 만수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새못은 행정관청에서 객토작업을 위해 못을 동서로 갈라 흙으로 둑을 쌓았기 때문에 낚시할자리가 많이 줄었다. 작은 못은 우측 통로와 도로 건너편이 주된 포인트이다. 1번 지역은 갈대가 바람을 막아주며 오후까지도 가능하지만 새벽녘부터 아침이 주 공략 시간대이다. 뗏장수초가 밀생한 2번 지역은 수위가 내려가면 낚시가 어렵고 수심 또한 불규칙적인 곳이다. 3번 지역은 도로에 인접한 곳은 수심이 얕고 수초가 빽빽해 낚시가 어렵지만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자리(1~2m이상)을 찾으면 조황은 보장된다. 4번 지역은 좌대 우측으로 2~3칸 대로 1.5~2m의 수심을 노리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오후엔 바람 때문에 낚시가 어려워 오전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지렁이 미끼가 위력을 발휘한다.
경부고속도로 상의 경산나들목에서 진량 방면으로 진입한 후 자인 방면으로 우회전, 약 20km가량 가면 자인사거리에 이른다. 이곳에서 용성방면으로 우회전해 1km를 가면 도로 양쪽으로 저수지가 나타난다. 자인사거리에서 10분 거리이며 주차공간이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갓길 주차시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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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못 (삼천지)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
3천 7백 평의 소류지로 1917년에 만들어져 오랜 세월동안 못이 마른 적이 없어 대물붕어가 많다고 전해진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3년 전인 98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무려 80여수에 달하는 4짜를 배출해 냈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2년동안 5짜에 육박하는 대물붕어를 꾸준히 배출해낸 바 있는데 이러한 전력을 잘 알고 있는 꾼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 확고한 대물터로 재 도약을 노리고 있는 설못은 4짜가 속출했던 우측 중류권 연안은 1m 내외의 깊지 않은 수심으로 뗏장수초가 앞쪽으로 밀생해 있어 산란철 대물 낚시터로 적합한 곳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오로지 밤낚시 새우미끼에 4짜가 출현하는 관례를 깨고 한 낮에도 이곳에서는 4짜가 낚이기도 했다는 것이다.경산시의 대표적인 대물터. 매년 4짜가 끊임없이 낚이는 곳으로 설못은 금학산 자락의 세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을 막아 만들었다고 하여 삼천지(三川地)라고도 불린다. 4짜 대란이 있었던 지난 98년 극성스런 낚시꾼과 신관마을 주민들의 잦은 마찰로 주민들이 저수지에 오물을 투척하여 수질이 다소 나빠졌다고 함.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 마을 우측 삼학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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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지
경산 와촌
면적: 10여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평지지라고하나 준계곡지에가까운 저수지이고 와촌앞 농로에 농업용수를공급하는못으로축조되어 주변이 야산으로둘러져 큰고작은 골자리가 좌우측으로 산재되 5월을전후한시기부터는 상류권골자리 어디든 훌륭한여건을 갖춘 포인트이고 뒷쪽으로 살림이울창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수도 있으며 단지흠이라면 차량진입이 되지않아 도보로 들어가야합니다 현재만수위로 포인트가 물에잠겨 있으나 갈수때는 많은자리가나타나고 수위가안정되면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중치급으로 만족할만한조과를거둘수 있는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콩 낚시대: 2.5 - 3.5칸 안전고리 필수 포인트: 사진에서 보다시피 제방에서 상류까지 도보로는 힘들고 진입할때 상류권으로진입해야하며 상류 좌측첫번째 골자리가 들낚포인트이고 2번째 골자리는 곡사포부대가 자주들어와 들낚을하기엔 부적합하고 상류우측은 곳곳에 자리가딱여있고 수질도깨끗한편임 밑밥효과가 탁월하며 자정이넘어가면 씨알도 굵고 손맞도 좋은곳입니다
경산 I·C에서 하양 방면 985번 지방도로를 따라 4km 가량 가면 하양읍이 나오고 4km 더 가면 와촌면소재지 입구에서 소월지 제방이 보인다. 갓바위주유소를 지나 좌회전, 계속 직진하면 제방 밑 주차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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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
경산 진량면 속초리
일명 속골지로도 불리는 매년 4짜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저수지 상류 미류나무 앞은 갈대밭으로 덮여 있고 누가 설치했는지 알 수 없는 좌대가 두 개 놓여 있는데 이곳이 대물 붕어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제방 좌우측 줄풀이 서석하고 있는 곳도 씨알은 물론 마릿수 조과가 뛰어난 곳이다. 상류 갈대밭은 수심이 50cm 안팎이며 낚시는 긴대보다 2칸 정도의 짧은 대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겠으며 새우미끼에서 월척이 자주 낚인다. 4짜 붕어를 낚은 낚시인의 말을 빌리면 사흘 동안 삶은 겉보리를 밑밥으로 쓴 후 새우미끼로 낚았다고 한다. 진입하는 길이 산자락 하나를 넘는 비포장 길이어서 비가 오고나면 승용차진입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러나 그리 길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걸어서도 충분이 진입이 가능하다. 민가는 저수지 우측에 한 채가 있을 뿐이므로 간단한 일박 채비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경산 시청을 기점으로 8km정도 가면 자인 네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 6백m정도 자인정류장을 지나가면 자인초등학교가 보인다. 자인초등학교 오른쪽으로 난 길을 2km정도 따라가면 미성식당과 진량읍 푯말이 보인다. 식당간판과 진량읍 푯말 중간 지점에 있는 왼쪽산으로 올라가는 비포장 길이 속초지로 들어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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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지 (조곡지)
경산 자인
10만여평의준계곡지이며 산세가 수려해 피서철 낚시터로 유명하다. 대낚시외에도 릴꾼들이 많이 찾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인다. 바닥새우는 별로 없고 지렁이와 떡밥모두 잘 먹힌다. 굵은 씨알은 떡밥이 효과적이다. 제방 우측 중류권이 포인트이다. 도로를 끼고 있는 제방 우측은 릴낚시가 성행한다. 초여름이면 제방 좌측의 중하류권에 꾼들이 몰린다. 이곳은 수심이 1m50cm~2m내외로 3~4칸대의 긴대가 효과적이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남산방면으로 난 987번 지방도로를 따라 3,4km가량 진입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우회전, 조곡리쪽으로 약 2km정도 진입하면 저수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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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지 (진량새못)
경산군 진량면 신제동
경관수려.주변 넓은 잔디밭과 그늘 만수면적:3만6천여평. 지령:1백80여년이며. 잉어와 붕어가 주종이다. 제방 건너 갈대주위는 밤 낚시 월척터.마릿수는 언제나 보장. 가족낚시터로 좋다.
진량-자인 방면 당곡동 마을 앞에서 좌회전-1km가면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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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새터못)
경산
면적: 1만평규모 평지지 여건: 유료낚시터했든곳으로 필자가 경산으로 출조할때 88년인가?? 유료터되기전에 무너미 좌측에서 낚수를 하였는데 지나는우체부양반이 이곳 유료터한다고 고기키우는중이라고...... 어쩐지 크기가 비슷한놈들이 잘도물어주드라 ㅎㅎ 제방우측에 관리실가서 밥주는거구경했는데 휘파람불며 짜게를뿌리니 고기들이모여 빙빙돌면서 먹이를받아먹는데 장관이였음 지금은 유료터패지되고 일반낚수터인데 수질이 조금탁한편임 저수지주변으로 모두포장되있고 사진에서보는 소나무숲 좌우측으로(상류) 4월 접어들면 찌가 쭈~우~욱 올라옴 현재 만수위임 가족과 낚수하기도 좋은편임
경산 진못 못미쳐들어가는길과 진못지나자말자 남방동으로 들어가도 됨 들어가면 유료터표시 해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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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지
경산 진량읍 평사리
진량읍의 야산터에 숨어 있는 자그마한 못으로 3천 5백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 현지 베테랑들조차 “그런 못이 있었나?”할 정도로 낚시 흔적이 없었고, 산 중턱에 위치하여 수질 오염원이 전혀 없는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었다. 바닥에는 자생하는 새우가 크고 튼실해 콩, 옥수수와 함께 대물미끼로 효과가 있어 보였다. 저수지 주변엔 포도, 복숭아 과수원이 둘러쳐져 있다. 1919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벌써 70년이 지났죠. 지령이 오래된 만큼 개체 수는 물론 대물붕어가 많을 수밖에 없죠. 게다가 한 마리를 낚아도 힘이 좋아 손맛이 끝내줍니다. 그다지 높지 않은 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평범한 못인 이곳은 도로사정이 열악한데다 마을에서 멀어 그동안 사람 눈에 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뗏장수초와 부들이 우측 연안과 상류 콧부리 우측 연안 쪽으로 밀생해 있고, 상류의 두 곳에서 새물이 유입된다. 우측 골자리는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 갈대숲으로 뒤덮여 있다. 그러나 낚시 여건은 좋은 편으로 낚시 할 자리가 많다. 수초가 깔려있는 우측 연안이 굵은 씨알이 낚이는 일급 포인트이다. 그 외 상류 야산 밑 콧부리와 건너편 상류쪽도 좋은 편으로 전 연안이 1~1.5m 정도의 고른 수심을 보인다.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일반 승용차로는 접근이 어렵다. 소형 RV 차량은 저수지까지 겨우 들어갈 정도..
대창 방면으로 가다 진량공단-문천지 상류를 지나 평사리로 가는 코스다. 평사리 마을을 통과해 야산을 타고 한참 올라 중턱에 오르자 주변에 보리밭이 나타났고, 좌측으로 저수지의 상류가 보였다. 우측으로는 잘 뚫린 경부고속도로가 바로 내려다 보였다. 차량을 보리밭가에 주차하고 모두들 걸어서 저수지까지 내려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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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못
경산 자인면
주변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맑다. 자연경관도 뛰어나 피서낚시터로도 안성마춤이다. 붕어가 주어종이며 가물치도 서식한다. 바닥새우는 서식하지 않으며 지렁이와 떡밥 모두 효과적이다. 저수지 전역이 포인트로 제방을 제외한 전역에서 고루 낚시가 잘 된다. 초여름 포인트는 제방 좌측의 산과 밭이다. 이곳은 수심이 얕은 편으로 떡밥에 효과가 좋다. 긴대가 유리한 편이다.
자인초등학교에서 대창방면으로 약 5백m가다가 자인 경로회관을 끼고 우회전, 신관리방면으로 다시 2km가량 진입하면 저수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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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창지
경산시 진량면 계림리
5천평, 붕어, 수심은 1미터 정도로 제방쪽에는 자리가 제법 있으나 잔챙이밖에 안걸리며, 상류 버드나무가 있는 곳에 밤낚시로 승부를 건다면 굵은 씨알을 기대할수 있다. 미끼는 떡밥이 잘듣는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4.7km를 들어가면 대경대학 입구가 나온다. 좌회전하면 바로 저수지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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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면적-10,000㎡, 조성년도-1909년으로 남촌리 윗쪽에 위치하며 따뜻한 양지쪽에 못을 막았다고 양지라 했다고 합니다.
남촌리 마을 뒷길, 대경대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의 중간쯤에서 주택사이로 우회전하게되면 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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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풍지 (여천지)
경산
면적: 2만평규모 준계곡지 여건: 사진에서보다시피 경치좋고 물좋은곳 그거뿐만아니라 진입로도 좋은곳 필자는 아직이곳에서는 낚수를해보지않아 조황은 어떤지잘모르겠네요 현재 진입로 입구에 바리케이트해놓았는데 산불위험때문인지 아니면 다른이유라도......
유곡지 갈림길에서 여천으로 좌회전 하염없이 앞만보고 가면 여천동지나 제방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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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지
경산
면적: 8천평규모의 평지지 지금은낚수금지 ~~~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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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경산시 진량면 일언리
1만 5천평, 붕어, 잉어, 가물치, 주위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깨끗하며, 전체적으로 수심이 얕고, 연안에는 수초가 많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 모두 좋으며, 밤낚시에 새우가 좋다. 상류쪽 수심 1미터 내외의 지역이 포인트이며, 갈대지역의 좌우측 모두 좋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3KM정도 가면 일언리 푯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하여 1KM 정도 가면 연지제방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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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지
자인면 동부2리
면적-30,690㎡, 조성년도-1883년으로 축산폐수의 유입으로 한여름이면 악취가 납니다.
초봄 대물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새우, 콩을 사용합니다.
초저녁에 소나기 입질이 있습니다.
옛부터 연이 많이 연꽃이 만발하니, 연꽃 연(蓮)자를 써 연하지라 불렀다 합니다.
자인에서 용성, 남산으로 가는 사거리 교차로의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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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지
경산
94년도의 심한 가뭄에도 고갈되지 않은 작은 소류지이다. 35cm 이상급이 심심찮게 낚이는 게 그 증거다. 또 저수지 중간에 연밭이 형성되어 있어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게 만들었다. 낚시는 주로 도로에 접한 `라` 부근과 주택이 있는 `가` 부근에서 제일 많이 이루어진다. `다` 부근은 바닥 수초가 너무 많아 수초 제거 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상류 `나` 부위는 준설을 해 수심이 3m 정도로 깊어 불리하다. 특히 `가` 부근은 콩 미끼가 효과적이므로 운용해보기 바란다. 낮에는 잔챙이 입질이 심하다. 1.5∼2.5칸 대에 새우 미끼로 뗏장수 초 사이를 집중해서 노린다. 25∼35cm급들로 밤새 입질을 받을 수 있 다. 단, 날씨에 아주 민감한 저수지이므로 출조 2∼3일전부터 계속해서 따뜻한 날이 이어져야 밤낚시가 잘된다.
경산에서 자인 방면 985번 지방도로를 따라 자인 버스종점이 있는 네거리에서 자인농협을 지나 동곡 방면 987번 도로와 용성 방면 985번 지방도로의 진입 지점 입구 갈림길에 붙어 있는 저수지가 바로 연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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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천 내리교일대
경산
오목천은 경산시 용성면에서 발원해 남산-자인-압량을 지나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류가 오목천이다. 그중 압량면의 내리에 위치한 오목천의 내리교 일대는 곳곳에 보와 웅덩이가 산재해 강붕어들의 당찬 손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큰 비로 인해 하천의 수량이 불면 상류로 이동하던 붕어들이 수위악 낮아지며 웅덩이나 보에 갇혀 호황을 즐길 수 있다. 내리교의 상, 하류에 폭넓게 포인트가 산재하며 그중 보 주위가 가장 앞선 조과를 보인다. 전반적인 수심은 0.5~1m선으로 얕은 편이나 씨알 좋은 강붕어들의 자원이 많은 곳이다. 제방쪽 연안은 갈대가 밀생해 있어 짧은 낚싯대도 가능하나, 강 건너편은 3칸 전후의 낚싯대가 무난하다. 미끼는 지렁이가 단연 으뜸으로 붕어외에 메기와 가물치도 낚을 수 있다. 특히 가물치 산란기때에는 루어낚시나 개조한 낚싯대로 가물치특수를 누리기도 한다.
경산을 기점으로 영남대학교를 지나 919번 지방도로를 이용, 경산나들목방면으로 진행한다. 압량면 소재지와 압량교를 지나 도로 우측으로 자인, 용암리 방면 이정표가 나타나면 우회전한다. 약 8백m지점의 용암리 마을회관에서 우측으로 진입, 2km가량 가면 내리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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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지 (골못)
경산
해마다 많은 월척이 배출되어 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특히 비가오면 골못으로가라 하는 말들을 쉽게할수있을 정도로 보장된 낙시터입니다. 몇일전 건너편에서 낙시꾼들이 낙은고기가 잉어가 수염이없다 라는 말을듣고 깜짝놀라서
달려가니 그새 대를접고는 집으로? 휑하니 가버리고 빈자리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5칸 이상의 긴대에서 많이 올라오며 밤낚시보다는 새벽에 많이 올라오니 시간되시면 아침운동삼아 한번 들러보삼이 어떨지 수질이 다소탁하고 바닥에 퇴적층이 두꺼우므로 낚시하시는데 참고하시기를 미끼는 가리지않고 잘됩니다.
자인에서 진량방면으로 1km정도 진행하면 좌측에 oB주유소 맞은편으로 남촌리마을 입구가 있습니다. 마을로 우회전진입하면 마을아래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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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촌지 (내못) (쌍거리못)
경산시 용성면 외촌리
면적: 2만5천평규모의 계곡지 지금은 도로포장이완공 되었으면 진입로쪽으로는 중류되까지 앉을만한 자리가별로없으며 상류권 으로 앉을자리가 곳곳에 딱여있고 차량진입도 가능하며 제방 좌안으로는 우안과비슷하게 중상류대에 골이있어 이주변과 최상류일대가 가장안전한 포인트입니다 아직좀이른감은있으나 5월중순이후 밤낚시즌때는 제법굵은 붕어가 잘나오는곳임 진입로쪽은 주차시주의 낙석이 조금씩 떨어지니 최상류위쪽에 주차공간이있음
경산에서 자인을 거쳐 용성까지 간다. 용성에서는 영원사쪽으로 진입, 도덕리에서 외촌리쪽으로 좌회전하면 외촌마을 뒤에 내못의 제방이 보인다. 도덕리에서 우회전하면 내촌리 마을 뒤에도 소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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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지
경산
면적: 1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사진은 진입로맞은편 송림숲입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낚수를즐길수있고 잔쟁이서 덩치에 이르기까지 잘나오는곳이고 주변에 오염원이없어 수질도 양호한편이고 낚수하는분들이 쓰레기만 버리지말았으면 좋겠심다 딱한가지 흠이라면 저수지규모에비해 주차공간이 없는곳입니다 진입로가 경운기다니는길이라 좁고 불편한곳입니다 장비를간소화해 도보로 들어가는것이최고임 아니면 경차타고가든지 비오는날은 진입하면않됨 미끼: 지롱이.떡밥 새우 낚수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권만제외하면 연안주변으로 수심이 1-1.5m 봄에는상류권으로 자리하면되고 떡밥낚수 잘하는분은 수초끼고자리하면 팔운동할수있는곳임 바닥에서 수초가올라오고있으니 3월중순을전후해 출조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수심이얕은곳이라 날씨의 영양을 많이 타는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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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지
경산 용성
수면적 1만여 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오랫동안 마른적이 없어 대물자 원이 풍부한 곳으로 마릿수 보다 씨알 위주의 대물낚시터다. 현재 만수에 육박할 정도로 수위가 높고 수초가 무성하여 낚시할 자 리가 별로 없지만 수초작업을 하고 겹보리 등 밑밥을 듬뿍 뿌려준 후 새우미끼로 밤낚시를 하면 월척 확률이 높다. 포인트는 좌안 상류권 산밑과 우안 중류대 곳부리 지점으로 좌안 산 밑은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아 2.5칸 이상의 긴대가 유리하고 우안 중류대는 3칸 미만의 짧은 대가 유리하다.
새우나 메주콩 미끼에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27-35Cm급으로 일단 입질을 받으면 준척급 이상 씨알은 굵게 낚이지만 입질이 매우 드물 어 허탕 확를이 많은 전형적인 대물낚시터다. 따라서 이곳으로 출조하면 마릿수 조과를 포기하고 월척급 붕어를 목표로 해야 하며 하루밤을 허탕을 친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삶은 곁보리와 콩 등의 밑밥을 듬뿍 뿌려준 후 2박 이상 장기 낚시를 하면 대물 붕어를 낚을 수 있는 확률이 대단히 높다.
대구에서 경산을 지나 용성면 소재지까지 간다. 면소재지 용성약국에서 우회전하여 하천 다리를 건너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약 3km가면 T자형 삼거리가 나온다. 청소년수련장 표지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청소년 수련장까지 간다. 수련장에서 900m가면 우측길가에 가옥 4채가 나온다.가옥 중간으로 좌회전하면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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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능지
용성면 가척리 1043번지
면적-30,000㎡, 조성년도-1895년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으로 트여 대종리와 연결되면서 골짜기 가운 데로 넓은 들을 이루고 있는 가척리에 옛부터 밤나무가 많아서 '밤나무골' 이라 칭하던 곳에 못을 만들었으니 밤 율(栗)자를 써 '율능지' 라고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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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지 (반밭지)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
면적: 2천평규모의 평지지 전역이 정수수초대가 넓게 자리잡고있으며 수질은 조금탁한편임 주변주차여건이 불편해 안전한곳에 주차후 도보로 진입 외바늘에 구멍치기 포인트도 많고 제방우측 주변이 좋은 포인트임 입질은 활발하지않치만 한번걸려들면 덩치들이 많이배출되는곳이며 봄시즌보다는 가을시즌이 조금 나은조황을보임. 규모가 작아 낚시자리는 10여곳밖에 없고 포인트도 제방권으로 한정이 되어있으나 씨알이 굵으며, 수심은 1미터 정도이므로 짧은 대가 유효하고, 미끼는 지렁이,떡밥,메주콩등이 잘듣습니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곧장 7.4키로 가면 자인사거리이 나온다. 남산방면으로 400미터 가면 우측에 회나무흑엽소식당이 나오고 옆에 소롯길이 있다. 그곳서 못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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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지
경산 자인
풀숲이진 저수진인지? 3천평 정도에 불과한 읍천지. 한 손으로 움켜줘도 될 성 싶은 아담한 사이즈에 수초는 저수지의 반 이상을 덮고 있다. 제방은 언제 세워졌는지 모를 정도로 잡초로 우거져 있고, 키 큰 버드나무가 우뚝 버티고 서있고, 마름과 말풀, 그리고 뗏장수초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집되어 있다. 제방 우측의 수심은 급경사인지라 물이 빠지기 전에는 낚시가 힘들 정도로 깊고, 상류 역시 연안 바로 앞에서부터 급경사를 이루는 특이한 저수지다. 상류 바로 뒷쪽에는 복숭아가 주렁주렁.. 새우보다는 콩에 입질이 빠르고, 5치만 되도 콩을 한 입에 넣고 찌를 밀어 올린다.
99
의송지
경산 진량면 의송동
일만평.늦가을과 초봄 대형 낚시터.수초가 많다.포인트는 제방우측 상류대와 맞은편 포도밭 주위 및 마을 앞. 7-8백여밑 유명한 반월지가 있음.
경산-하양 방면-현흥 초.교-의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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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경산시 진량읍
만수면적 3만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다. 저수지 전역에 부들과 연, 마름등이 무성하게 돋아있고 바닥은 두터운 뻘층이다. 전형적인 콩낚시터. 전체적인 수심이 1m전후로 매우얕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앉을 자리가 많다. 전역이 포인트지만 갈수기에는 제방권이 대물자리다.
대구시에서 25번 국도를 이용해 경산시에 들어서자마자 염대교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진량방면 987번 지방도다. 약 5km를 가면 우측에 현흥초등학교가 있고 우회전해 2km를 가면 도로변 좌측에 큰 저수지(연지)가 있는 맞은편의 소로로 진힙해 1km를 더가면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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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못
경산시 자인면 하대리
면적: 만여평의 평지지 여건: 저수지가장자리로 수초대가 잘형성되있으며 가을철 호조황보이는곳으로 제방 좌우측으로 자리가딱여있고 최상류권은 수초가들어차 채비를 넣을만한공간이없으며 좌대가(4개) 놓여져있심다, 밤낚에 굵은봉어가 잘나오는곳이나 주차여건이 불편한곳입니다, 미끼: 떡밥, 콩(약간물렁하게) 낚시대: 3칸이내 다양하게 포인트: 개인출조하는분은 좌우측 중상류대에 자리하시면 무난하며 채비는 외바늘 부지런히낚시하면 준척급몇마리정도는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주의: 저수지 진입로와 주변농가에 피해가가지않토록 해야합니다. 포인트는 좌우측 중상류대입니다. 채비는 외바늘 채비로 미끼는 떡밥이나 콩.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5km를 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2키로 정도가면 대구쪽 표지판이 나온다. 우회전하여 1.3키로를 가면 좌측으로 상대온천표지판이 있다. 그길로 1.2키로 정도가면 우측으로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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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 (까치못)
자인면 북사1리
면적-10,000㎡, 조성년도-1928년으로 바닥에 말풀이 많이 자생하는 관계로 말풀이 올라온 뒤 말풀을 제거하면 조황이 뛰어납니다.
까지작(鵲)자를 써 '까치못'이라고도 부릅니다.
자인 우시장 뒷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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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지 (느블못)
경산군 자인면 옥천리
경산시 자인면 옥천리에 소재한 4만 평 규모의 평지지. 비교적 덜 알려진 곳으로 자인 ↔ 용성간 985번 지방도로변과 제방이 닿아 있어 진입이 용이하다. 전 연안에 걸쳐 말풀과 뗏장수초가 분포하고 상류엔 갈대가 분포한다. 상류 가까이 솔지라 불리는 방죽형 계곡지가 있다. 월척보다는 마리수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 지렁이미끼가 잘 듣는다. 포인트는 상류 수초대 및 수심 깊은 제방 좌우측. 상류 포인트는 이동식 수초 구멍치기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 붕어·잉어·가물치 등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나 초봄 보트꾼들의 성화가 심한 게 흠이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자인면으로 간다. 자인사거리에서 용성방향으로 1.5KM를 가면 좌측에 저수지제방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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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경산
평지형 저수지로 미끼는 지렁이가 좋습니다. 포인트는 상류 부들이 많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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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지 (육동가든)
경산 용성면 대종리
저수지옆에 자리잡은 육동가든이라는 식당이름을 따서 육동가든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유료낙시터를 개장하기위해 방류한 잉어가 다수 물위를 노니는 평화로운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지만 붕어채비에 덤비는 경우는 드물답니다. 주로 사용하는 미끼는 새우와콩을 쓰지만 현장에서 채집한 참붕어에 대물이 많이 덤비니 채집망을 필히 지참을 하셔야 될줄압니다. 참붕어는 어두워지면 망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밝을때 채집하여 두는것이 좋습니다.
용성면 소재지에서 육동으로 넘어가면 비오재라는 고개가 나오는데 그고개 정상도로옆에
3000평 가량되는 아담한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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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을지
경산 자인
만수면적 7천여 평의 평지지로 인근의 양수장에서 계속 물을 공급받기 때문에 모내기철에도 항상 만수에 가까운 수위를 유지하여 배수철에도 호황을 보이는 곳이다. 저수지 전역에 말풀과 갈대등 수초가 잘 발달해 있으며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월척급 붕어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6월 초순 현재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8-9치급이 주종으로 하루 밤낚시에 5수 정 도는 기본으로 낚인다. 밤낚시 미끼로는 새우와 메주콩이며 메주콩 미끼에는 새우미끼보다 마릿수는 떨어지지만 평균 씨알이 굵어 일단 입질을 받으면 대부분 25cm급 이상이다. 수초가 적당히 분포한 평지형 저수지로 제방권을 제외한 전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으며 낚시할 자리도 많고 앉을 자리도 편하여 밤낚시여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현재 수초가 많이 삭아내려 바닥이 험하므로 외바늘보다 가지채비가 유리하다.
경산에서 자인방면으로 가다보면 자인 입구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우측도로로 직진하여 100m쯤 가서 우회전하여 아스팔트 포장길을 따라 약 1.5km 가면 도로변 좌측에 저수지가 나온다. 참고로 가는 길목 좌측 도로변에 있는 작은 저수지 2개를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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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지
경산시 자인면 북서리
이웃 자인공단에서 흘러나오는 폐수의 영향으로 물색이 탁해 꾼들이 낚시를 꺼리던 중구지가 공단의 폐수 종말 처리시설이 갖춰진 2년 전부터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1만 여 평의 규모에 비해 넓은 포인트를 갖고 있어 현지꾼들이 손풀이 낚시터로 즐겨 찾는 곳이다.부들 수초가 연안을 따라 넓고 길게 이어져 있는 것이 이 저수지의 특징인데, 자인면에서 낚시점 '낚시와 사람'을 운영하는 장시웅 씨에 따르면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온 후에는 연안 수초대로 씨알 굵은 붕어가 몰려 현지꾼들은 수초치기로 손맛을 만끽한다고 한다. 포인트로는 제방 좌측 재활용센터 앞 연안과 상류 부들수초가 무성한 곳 주위, 그리고 제방 우측 하류의 완곡진 골자리를 들 수 있는데, 제방 위로 길이 나 있어 포인트로의 진입에는 큰 불편함이 없다. 낚싯대는 각 포인트 모두 2칸∼2.5칸 정도의 비교적 짧은대로 2~3대 정도를 펼칠 수 있으며, 지렁이나 떡밥이 모두 잘 먹힌다. 현지꾼들은 삶은 메주콩을 미끼로 많이 쓰는데, 이때 낚이는 씨알이 비교적 굵다.
자인초등 삼거리서 질량쪽으로나오면 군부대 지나 좌측에보이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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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곡지
경산 와촌
면적: 5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제방을제외 하면 산으로둘러져 주변에오염원이 없으며 저수지전역이 수초로 덮여있으며 예전에 가두리를 잠깐한곳이라 향어도 가끔씩 나오는곳임 진입로에서보면 좌측은제방이고 정면으로는야산이라 낚시가불가하고 진입로쪽으로 자리가닦여있음 8월경 필자가 이곳을 소개하기위해 다시둘러 보았으나 날씨탓으로 녹조가끼어 소개를못했든곳임 미끼:새우, 콩, 떡밥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밑걸림이 조금있고 자리에따라서는 외바늘이 효과적임, 상류로진입하면 산이시작되는 코너부분 과 주차할수있는앞자리보다 옆으로 7m가면 시즌때 6대정도 넣을수있는자리가 포인트임, 초저녁으로는 중치급으로나오지만 자정이넘어서면 씨알리굵어지면서 덩치들이 선을보이기도합니다, 수초가많아 입질시 채기를하실때는 대를바로들어 올려야 고기가 수초에 감는것을 방지할수있심다
영천·포항 방면 4번 국도를 이용해 하양읍을 지나자마자 좌측에 쌍용주유소(S-oil)가 있다. 좌회전하면 곧 삼거리가 있는데 청통 방면으로 우회전해 약 2km지점의 와촌면 소재지를 지나면 검문소가 있다. 약 1km를 더 가다가 와촌교에서 좌회전해 2km를 더가면 대동마을이 있다. 대동교에서 우회전해 약 3km지점에 대동지가 있는데 대동지 좌측 중류쯤에 있는 비포장길을 따라 가면 진곡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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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지
경산시 남산면
1만여 평의 평지형의 아담한 소류지다. 전역에 수초가 산재해 붕어의 고른 분포를 보인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가 쉬워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낚시터로도 적합한 곳이다. 씨알은 5∼6치가 주종으로 새벽과 아침에는 이보다 굵은 붕어가 낚이기도 한다.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가 고루 사용되며 짝밥 채비도 좋다. 바닥 새우를 가지채비에 꿰어 사용한다면 굵은 붕어를 기대할 수 있다. 포인트는 수심 2m의 제방 앞과 수심 1m 전후의 제방 왼쪽으로, 제방권은 2.5칸 내외를 제방 좌측은 3칸 내외를 사용하면 좋다. 두 지역 공히 밀생한 수초 사이로 채비를 넣으면 된다. 제방 우측은 가시덩굴 등으로 낚시가 불가능하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자인면으로 간다. 자인사거리에서 남산면 방향으로 10KM를 가면 남산휴게소가 나오는데, 휴게소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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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지
경산군 남산면 하대리
만수면적 1만 5천여평.규모는 작으나 굵게 낚인다.조금 더 가면 상대지-상대 온천.수초가 많다.
상대 온천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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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못
경산시 진량면
3만평 규모로 경북에서는 큰 저수지에 속한다. 경북지역은 많은 소류지가 분포되어 대부분 꾼들은 5천평 미만의 소류지 위주로 낚시를 하고 있지만 요즘 소류지마다 수위가 높아져 잔챙이 입질에 시달리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한못에서는 떡밥을 비롯해서 삶은콩,지렁이,새우등 모든 미끼에 씽라 좋은 붕어가 마리수로 낚여 대구 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수지 연안에는 갈대와 부들 그리고 뗏장수초가 발달되어 붕어의 자원이 잘 보전되고 있으며 수중에도 줄풀등 붕어가 좋아하는 수초가 많아 수초 주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면 누구도 붕어를 낚을 수 있는 좋은 낚시터이다. 이곳은 대물의 자원이 많아 월척급 붕어를 마리수로 낚는 일이 흔한일이며 월척의 입질은 새벽에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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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금호강)
경산
경부고속도로 경산IC에서 경산방면으로 가다 윤성아파트 입구를 지나 1km정도가면 신호등이 나오는데 신호등에서 한상동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고속도로 굴다리 두개를 지나면 제방이 나온다..고속도로 아래쪽에 웬 공사중..현재는 보쪽으로 붙어서 해야 할것 같군요…
청천 위의 금호 가기전(대구대 뒤)이나 사근다리못으로 가는길에 있는 어은리 부근의 보와 영천 상수원 밑으로 가면 가을붕어를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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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한못)
경산
면적: 3만5천여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한때 경산권에서 최고의마릿수 낚시터로각광받은 곳으로 언제든지 찾아가도 잔쟁이에서 중치급까지 만날수있으며 현재는저수지주변이개발되면서 주차공간이 상당히협소한편입니다, 미끼: 지렁이, 새우,떡밥,콩 낚시대: 다양하게준비 포인트: 상류농원묘목장앞 부들밭주위가 특급포인트로 꼽히고 봄과 가을에 준척에서 큰덩치에이르기까지 진한손맛을볼수 있는곳입니다,(좌대가 2-3개설치됨) 또한 수면곳곳에서 보트낚시를하며 상류좌,우측지역은 수초를끼고자리하면(지렁이) 조과를보장할수있으며 가을새우로밤낚하면 준척들이곧잘나옵니다, 주시즌대는 3월중하순과 9월달이 조황이가장뛰어남, 1.5-2.5칸 외바늘채비로 부들주변 구멍치기를 하면 굵은씨알의봉어를조우할수있심다, 참고로 상류에서낚시하실때 뒷쪽묘목원에 필해가가지않토록 해주시기바랍니다,
자인에서 대창가는길로 가다보면 왼쪽에 에덴농원묘목장 표지판이있심다 요리로들어가면 부들밭상류가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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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소류지
경산시 진량면 현내리
수면적은 약 2,000평 정도. 상류 물이 유입되는 곳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좀 더 규모가 큰 저수지가 보이는데, 현지꾼들은 이 저수지를 현내지라 부르고 있다. 따라서 현내소류지는 현내지보다 작은 저수지라는 뜻. 경산이나 인근 지방 꾼들은 현내지를 잘 알고 있다. 매년 초봄 산란기에 마릿수 월척이 배출될 정도로 굵은 붕어가 낚이기 때문에 3월 중순이면 거의 매일 진을 치고 있는 현내지 골수꾼들을 볼 수 있다. 현내소류지는 현내지에서 좀 더 도로 쪽으로 내려와 있어 낚시여건이 어수선한 면은 있지만 현내지와 마찬가지로 절대 무시하지 못할 곳. 도로쪽 제방 위에 큰 나무가 한 그루 서있기 때문에 대구나 경산꾼들은 현내소류지의 포인트를 설명할 때 이 나무를 기준으로 말한다. 전역에 갈대와 부들이 빽빽한데, 특히 제방 좌우측 중상류부터 최상류 포도밭 앞까지는 한여름에는 앉을자리를 정리하기 힘들 정도다. 현내소류지의 붕어 산란기는 매년 3월 중순 경. 그러나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 산란 특수가 시작될 것이나는 게 현지꾼들의 설명이고 보면, 물색이 좀 더 탁해지는 3월 10일 이후에는 밤낚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는 최상류가 좋지만 스윙낚시를 즐긴다면 제방 좌측 중류 편한 자리를 고르는 것이 좋겠다.
경산 시내를 기점으로 한다. 자인 방면으로 동부 사거리까지 간다. 사거리에서 자인면사무소 방면으로 좌회전, 자인초등학교 앞에서 우측길을 따라 4km 정도 가면 현내리 마을 진입 표지판과 현지숲속가든 간판이 보인다.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 시멘트길을 따라 100m 정도 들어가면 길 좌측 포도밭 너머로 수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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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지
경산
4, 5월은 밤낚시 피크기 경산시 진량면 현내리에 위치한다. 야산으로 둘러 쌓인 5,000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다. 야산에 둘러 쌓여 있어 밤낚시를 할 때면 우물 안에서 밤하늘을 쳐다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근의 저수지에 비해 떡붕어의 개체수가 많고 중층낚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현재 떡붕어와 토종붕어의 비율은 5 : 5 정도며, 떡붕어의 씨알은 20cm 내외로 잘다. 현내지는 4, 5월 밤낚시가 피크다. 씨알과 마릿수 조황이 좋고 특히 그믐을 전후한 시기에 준월척의 입질이 잦다. 작년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현내지는 좌측 연안을 중심으로 낚시가 이루어졌으나 작년 가을 준설공사로 인해 좌측연안의 수초가 모두 사라졌다. 때문에 4월 초 현재 바닥낚시는 상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층낚시는 우측 야산 앞이 좋다. 상류에는 갈대가 폭 3~5m로 빼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갈대밭 사이에 현지꾼이 설치해 둔 개인좌대가 있다. 평균 수심은 0.7~1m 내외며, 밑걸림이 심하고 수초구멍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2칸 정도의 짧은 대가 좋다. 밤에는 새우가 잘 먹히고 낮에는 떡밥이나 지렁이가 좋다. 밤낚시 조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오후 늦은 시간에 미리 출조를 한 다음 겉보리로 밑밥을 뿌려 두는 것이 좋다. 우측권 야산 앞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나 오솔길을 따라 앉을자리는 충분하다. 평균 수심 4~5m로 비교적 깊기 때문에 표층에서 2~3m의 수심의 중층을 노리기에 좋다. 떡붕어의 씨알이 잘고 입질이 미약하기 때문에 저부력찌로 예민하게 찌를 맞추는 것이 유리하다. 중층낚시를 원하는 꾼이라면 오전시간을 놓치지 말고 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내지 상류에서 20m 가량 위를 보면 작은 제방이 하나 보인다. 현내지가 생기기 이전에 축조된 저수지로, 기록에 의하면 수면적 3,000평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재는 1,000도 되지 않는 크기로 줄었다. 전 연안으로 수초가 밀생해 있으나 물빛이 맑고 깨끗하다. 연안을 따라 이동이 용이하며, 앉는 곳이 포인트라 할 정도로 붕어자원이 많다. 2.5칸 정도의 짧은 대가 적당하며, 외바늘에 새우나 콩을 쓰면 씨알이 굵게 낚인다. 수심은 2칸대를 기준으로 1m 내외.
비석골지 찾아가는 길을 참고로 비석골지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계속 직진, 200m 정도 가면 작은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300m 정도 더 가면 좌측으로 두 개의 제방이 눈에 들어온다. 제방을 확인 후 좌회전, 처음 닿는 저수지가 현내지고 안쪽에 보이는 제방은 외현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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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지
경산 남산
만수면적 3만여 평의 준계곡형저수지로 수십년간 마르지않아 어자 원이 대단히 풍부하고 매년 4OCm가 넘는 대형붕어와 1m가 넘는 초 대형잉어가 서너마리씩 배출되는 대물낚시터다. 지난해 초가을 된 후 초겨울까지 씨알이 굵은 붕어 가 마릿수로 낚이면서 월척급붕어도 심심찮게 낚였다. 월척산지로 소문난 곳에서는 대부분 마릿수 조과는 기대하기 어렵지 만 이곳에서는 대형급을 노리는 새우미끼의 밤낚시에도 중치급이상 의 굵은 붕어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입질을 하므로 4월 중순이후 에는 언제라도 손맛은 보장된다. 포인트는 상류권에는 2.5~3.5칸대로 수초 가까이 채비를 붙여야 유리하고 수심 2~3m대의 중류대에서는 2.5칸대 이하의 짧은 대에 입질이 활발하다. 상류권을 제외하고는 수초가 거의 없고 대부분 지역의 바닥이 마사 토와 청석으로 헝성되어 있어 밑밭 효과가 뛰어나며 밑밭을 뿌려주 지 않으면 조과는기대할 수 없다. 특히 깻묵가루가 밑밥으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통깻묵을 덩어 리째 던져주거나 황토흙과 깻묵가루를 썩어 뿌려주면 대단히 효과적 이다.
대구에서 경산, 자인을 지나 남산면 소재지까지 간다. 남 산 면사무소에서 동곡방면으로 1km가면 도로변 좌측에 남곡리 표지판이 나온다. 표지판을 따라 좌회전하여 남곡마을 방면으로 가다 마을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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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곡지
용성면 곡란리 70번지
면적-18,000㎡, 조성년도-1945년으로 둑방 넘어 건너쪽에 수초지역이 형성되어 있으며 맑은 수질로, 깨끗한 못을 좋아하는 조사들이 찾아볼만한 곳입니다.
곡란은 마을집성 초기 골짜기 안에 자리잡았고, 그 곳에 희귀한 난초가 자생하고 있어 '골안' '고란' 으로 불렀습니다.
곡란에서 소천으로 넘어가는 '곡돌재'를 돌아가는 곳에 위치하였다고 하여 '회곡지' 라 불렀다고 합니다.
용성에서 운문댐쪽으로 넘어가다가 곡란마을을 지나, 도로의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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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지
경산 자인면 후곡리
만수면적 8천평으로 아담한 규모의 준계곡지인 후곡지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에 위치한다. 1955년에 축조된 고지(古池)로, 바닥에 말풀이 많고 상류에는 부들과 뗏장이 밀생해 있는, 경산 지방에 단골꾼들 사인엔 대물터로 손꼽힌다.
여름이 지나고 매년 추석 무렵이면 밤낚시가 시작되는데 이때가 최고의 대물 찬스. 이후 10월 말경까지 조황이 이어진다. 낮낚시엔 지렁이와 떡밥으로 5치 전후로 잔 씨알이 나오지만 밤낚시에는 메주콩이나 새우에 월척 이상급이 붙어 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4짜의 가능성도 매우 높은 곳으로 점쳐지기도 한다.
참고로 이곳이 다소 소란스럽다면 후곡지 위로 조그마한 소류지가 하나 더 있는데, 이곳도 대물터로서 밤낚시에 기대를 걸어도 좋다. 수질도 양호한 편이어서 이번 추석엔 가족과 함께 찾아도 좋을 듯.
경북 경산시 자인면 사무소 앞에서 대창 방면으로 4km를 가다보면 우측으로 현내리(현지 숲속가든) 이정표가 있다. 우회전해 300m를 가다가 농로로 좌회전, 150m를 더 가면 제방이 있다.
물이 깨끝해 보이지는 안네요,,,,
낮에도 가금 대물이 잡히네요....
자인면 울옥리
면적-9,900㎡, 조성년도: 1945년..
자인에서 용성방면으로 400m 정도 거리의 왼쪽 울옥리 마을 표지판이 있습니다. 울옥리 상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가척지
경산시 용성면 가척리
계곡지로 수질 맑고 한적한 소류지로 매년 봄∼여름 준월척을 배출하는 곳이다. 만수일때 평균 수심은 상류대 1∼1.5m, 중류대 1.5∼2m, 제방권 2.5m 정도. 저수지 전역에 마름이 넓게 분포돼 있어 밑걸림이 잦다. 닦여진 자리보다 수초를 제거하더라도 생자리를 개척하는 게 낫다. 한낮엔 잔챙이 성화가 심하고 초저녁에 씨알 굵은 붕어가 낚인다. 주 포인트는 상류대 산자락과 길 옆 그리고 두충나무밭 주위다. 햇볕이 쨍쨍한 날보다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준·월척을 낚을 확률이 높다. 낚싯 대는 2.0∼2.5칸 정도의 짧은 대 위주로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낮엔 지렁 이·떡밥, 밤엔 바닥새우·콩미끼를 주로 사용한다. 콩 한 알에 붕어 한 마리꼴로 콩미끼에 입질이 빠른 편이다.
---->경부고속도록 경산 I.C를 빠져나와 자인방면 69번 국도를 이용 약 7km 진입하면 자인 사거리(대구에선 25번 국도를 이용 경산을 경유, 987 번 지방도로를 따라 약 9km 직진하면 된다). 이곳에서 용성·운문 방면 985 번 지방도로로 약 6km 들어서면 용성면 소재지 `용성·당리 교차로`가 나온 다. 여기서 청도·운문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10여m 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육동·부제 방면으로 다시 좌회전한다. 그러면 비오재를 지난 약 5km 지점 에 가척리 이정표(버스 정류장)가 나온다. 이정표를 따라 1km 정도 들어서 면 가척지다.
3
가화지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소류지이며 특히 물이 깨끗하다. 붕어가 주어종이며 잉어와 향어, 가물치도 서식하며 저수지내에 샘이 솟아 가뭄을 타지 않는다. 떡밥과 지렁이 미끼에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 대경전문대학교에 인접해 있어 저수지 주위에 식당이 많다. 포인트는 제방 맞은편의 상류권과 제방 좌측의 중상류가 된다. 초여름엔 상류쪽 후미진 지역으로 꾼들이 몰린다. 이곳은 수심이 1m안팎이다. 참고로 제방권수심은 5m까지 나간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진량 방면으로 약 2,5km정도 가다가 대경전문대학교 진입표시를 확인하고 우회전하여 1km정도 진입하면 저수지에 이른다.
4
감못 (갓못)
경산시 동구 갑제동
수면적 5만여 평의 평지형 연밭으로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어자원이 무진장하며 월척급 이상 의 대물자원도 대단히 풍부한 곳이다. 4월 초순부터 붕어의 입질이 활발하여 중치급 이상의 굵은 붕어가 연일 마릿수로 낚이고 있으 며 월척급 붕어도 흔하게 낚이고 있다.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7-9치가 주종이며 10마리 중 한 두마리는 월준척급이다. 포인트에 따라 개인 조 과의 차이가 심하지만 웬만한 자리에서는 하루 10마리는 무난히 낚을 수 있고 포인트에 따라 20-30수 이상 낚이는 경우도 있다. 미끼는 지렁 이와 떡밥으로 지렁이미끼에 입질이 빠르고 대 형급도 곧잘 낚인다. 수초가 많고 바닥이 험하여 떡밥을 사용하기 불 편하지만 깨끗한 바닥을 찾아 떡밥낚시를 하면 중치급 붕어를 무더기로 낚을 수 있다. 도로변을 제외한 전역에서 채비를 던질 수 있는 공간을 찾 으면 어디서나 좋은 포인트가 된다. 수질이 탁하 다고 외면하는 꾼들이 많지만 2~3년 전부터 오 염원이 차단되었고 연꽃수초가 자정작용을 하여 상상외로 수질이 맑아졌다.
---> 대구를 기점으로 진량, 경산나들목 방면 913번 지방도를 따라 진행하면 경산에 이르며 영대교를 건넌다. 계속 직진하면 우측으로 영남대학교 정문을 지나 한라 아파트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우회전 해 약 5백m를 진입한 뒤 전원 골프장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하면 감못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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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새못
경산 남산
저수지상류에 넓은 부들밭이 형성되어 있으나 무분별하게 좌대가 포진하고있어 전쟁터를 방불케 하지만 낙시가 좌대에서만 고기가 낚이는 것이 아닝께 실망하지마시고...어제저녁에 37.6붕어가 인사차 한마리 나왔는데 엄청 이쁘게 보였읍니다. 밖에서 낚시하시면 찌구경 고기구경 사람까지 다 구경하니까 심심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미끼는 새우로 낙앗는데 콩도 한번사용해 보심이 어떨지......
남산면에서 동곡방면으로 1.5k 정도거리에 도로우측에 제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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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남리보
경산
계남1리 보는 봄철부터 꾸준한조황을보이는곳으로 조황에 기복은있으나 잠깐식 손맛을보기에는 안성맞춤인곳입니다 낮낚시에는 피라미 성화가 심하지만 밤으로는 입질이붙기시작하면 낚시대두대가 바뿔정도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오목천 상류권이라 수질이 예전만하지는못하지만 양호한편이고 큰비가 오면 물흐름이 오래동안지속되 (5-7일) 채비를안착시키기 힘들지만 물흐름이안정되면 조황도좋습니다 미끼는 떡밥, 입자가 굵은것사용 낚시대: 1.5-2칸으로 3대 수심은 1-2M 딸랑이(안전고리) 필수 채비: 조금 튼튼하게 한번씩 바늘을 펴버리거나 부러트림 요렇게 당한사람 몇명됨 초저녁에 입질이없으면 바로철수하시고 입질이 살아나면 0분간격으로 정확하게 제자리에채비를넣어보세요 수면바닥이고루지못하기때문에 조금만옆으로가면 찌가제대로 서지않습니다, 포인트는 현장에가면 금방눈에들어옵니다 주의 : 마을과인접한곳이라 낚시후에는 뒷정리깨끗이해야하고 조용하게낚수해야합니다,
---> 경산에서 자인으로진입하면 좌측으로 진못있고 계속직진하면 우측으로 상대온천이정표나오고 이곳을지나 직진하면 자인입구 삼거리못미쳐서 우측으로 계남리진입로가 있음 (입구에 계남1리 비석있었는데 아직있는지???) 이길로 계속 전진하면 하천이나옵니다 아니면 자인입구삼거리에서 자인사거리방향으로 100M가면 우측에계남2리비석쪽으로우회전 계남2리에거1리로 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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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남못
경산군 자인면 계남동
비교적 수질이 양호.양지 바른 곳으로 낚시가 일찍 시작 되는 곳. 수초,갈대로 초봄이 지나면 상류 공략이 어렵다.2월말에서 3월초가 피크.만수면적 1만 8천여평.월척산지이다.
---> 경산-자인면 직전의 삼정지를 지나자마자 오른쪽 소로로 들어서면 계남동 두들마을. 마을을 벗어나 조금 더가면 왼쪽으로 계남못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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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지
경산 자인
면적: 1만평규모의평지지 사화지와 연이어 제방이보이는못으로 타원형 제방으로 제방중간에 고목이있는 못임 사화지에서 질량으로 100m 가면 계림리 이정표로 우회전하면 계림지 제방중앙으로 진입합니다 저수지연안으로 차량진입이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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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지
경산시 자인면 계남동
대추, 복숭아밭으로 둘러쌓인 아담한 저수지이다. 봄낚시터로 알려졌으며 저수지 가장자리에는 줄풀, 연 등이 발달해 있어 붕어가 서식하기 좋은 곳이다. 상류쪽 일부와 제방 좌측 복숭아밭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수초구멍치기와 스윙낚시가 가능하다. 저수지 전체 수심은 1.5~2m정도로 고른 편이며 상류쪽은 조금 얕다. 낚싯대는 3.6~5.4m가 주로 사용되며 줄풀 주위를 노리되, 지렁이, 떡밥이 좋으며 특히 짝밥이 위력을 발휘한다. 주포인트는 제방 좌측과 이어지는 복숭아밭 주변과 우측 아카시아 나무, 대추밭 주변이 좋다.
---->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을 빠져나가 진량, 하양방면으로 500m를 가면 삼거리가 있다. 여기서 자인방면 985번 국도로 우회전 골프장, 가야동을 경유 6.5km를 가면 자인면에 이른다. 자인서 경산방면으로 우회전 1km쯤 가면 자인공원 앞 삼거리고, 좌회전 500m를 가면 계남 2리 이정표(점멸 신호등)가 나타나며, 여기서 우회전 1km를 가면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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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못 (남촌지)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약 3만 5천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다. 초봄부터 여름까지 좋은 조황을 보인다. 못안에 물이 솟는 샘이 있어 갈수기 영향을 덜 탄다. 때문인지 월척을 비롯, 굵은 씨알의 붕어자원이 많다. 바닥새우가 많아 새우낚시가 성행한다. 포인트는 제방 좌측에 산재한다. 초여름이면 제방 좌측 중류권이 인기다. 이곳은 씨알은 잘지만 마리수 조과가 보장되는 곳으로 지렁이와 떡밥 모두 효과가 좋다. 저수지 전역에 수초가 밀생해 있으며 긴대보다는 짧은대가 효과적이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KM정도 가면 좌측에 저수지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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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골못)
경산
면적: 7천평규모 평지지 여건: 상류에서보면 좌측중상류대에 잘꾸며진묘가있고 제방옆으로 민가가 몇채있심다 상류권으로는 갈대와부들이넓게 자리하고있으면 우측지역 중상류권에 좌대가하나있고 좌대 좌우측이 포인트로는 좋은자리입니다 곳곳에 구멍치기 할수있는곳이라 채비를준비해가면좋음 수질은 좀탁한편이지만 정화능력이뛰어난 수초가많아 깨끗하게만사용한다면 그리문제될것이없고 3월 하순이후부터는 덩치들이 수시로배출되는곳임 저수지주변으로 주차여건이좋치않으며 진입로가 좁아 경차를제외한 차량은 주의해야하며 비오는날은 길이 미끄러우니 진입을삼가해야합니다
신비지 제방에서 500m 가면 수면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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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못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1만평, 붕어, 평지형 저수지로 모양이 권총같다고 하여 권총못으로 불리우며, 포인트는 상류의 물유입지와 과수원쪽이며, 미끼는 떡밥, 새우, 지렁이등이 쓰이고, 월척을 노리려면 메주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KM정도 가면 골못이 나오는데, 골못의 맞은편 못이 권총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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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못
경산 자인
수면적 1만여 평의 평지지로 수십년간 마른적이 없고 말풀, 부들, 수련 등 수초형성이 좋아 어자원이 풍부하고 40Cm가 넘는 대형 붕어가 상당수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산란 시기는 4월 초순경으로 해마다 산란철을 전후한 시기에는 씨알이 굵은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면서 월척급 이상의 대형붕어가 심심찮게 배출된다. 1998년에는 3월 중순부터 붕어의 입질이 시작되었으며 3월 하순 현재 7~9치급 붕어가 하루 5~10마리 정도씩 낚이고 있다. 포인트는 상류권 연밭으로 삭아내린 연대수초에서 채비를 던질 공간을 찾으면 어디서나 좋은 포인트가 된다. 3월 하순까지는 밤낚시에는 입질이 거의 없고 주로 새벽녁과 아침 시간대 입질이 집중되고 있다. 산란철에 접어드는 4월 초순경에는 밤낚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의 밤낚시에는 마릿수 조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허탕을 각오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급 붕어를 만나는 행운이 따른다.
----> 경산에서 자인방면으로 가다 경산대학교을 지나면 도로변 좌측에 진못이 나온다. 진못 제방 끝에서 좌회전하여 외길을 따라 약 800미터가면 작은 저수지가 나온다. 저수지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도로와 접한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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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지
경산 용성
면적: 4천평규모의 평지지 제방좌측으로 진입로와 해성가든 식당이있고 우측으로도 진입로에 무너미와 주변에 주차공간이 있어 낚시하기편리한곳입니다 저수지가장자리 주변으로 수초대가형성되있고 상류권은 듬성듬성 부들이 자리잡고있어 봄낚수 포인트로 안성맞춤임
용성 상하신지를지나 조금만가면 곡신마을 이정표있고 좌측에 제방이보이는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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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물띠미
경산 하양
하양물띠미는 낚시를오래하신 노조사님들의 추억의 낚시터로 지금은 도시개발로 없어진 피나무 우측 주변에 포인트가산제되있었고 좌측에는 물띠미상회가 있어 낚시하다 먹거리를 구입하로 가든곳인대........ 지금은지형이변해 크고작은웅덩이가 곳곳에산제해 있으며 이중에서 수심이 깊은웅덩이를(1M이상) 찾으면 그곳이 바로포인트입니다 진입하기도편리하고 주차여건도양호해 가족동반낚시도 좋습니다, 미끼: 떡밥,지렁이 낚시대: 1.5-2.5칸 3-4대 주변이 자갈밭으로된곳에 자리하면 등지르러미와 꼬리에 검은점이 찍힌봉어가올라오는데 초보낚시인들은 오염된 물고기로오해하는데 바로돌붕어 입니다 오염된 강,하천에서는 서식하지않는 봉어이니 오해마시길
----> 대구에서 하양으로진입하면 송정삼거리지나 청천을지나면 대로변에 무인속도카메라가있는데 우측에보면 한마음 깻잎인가 간판이있음 우회전해서진입하면 잠수교나오고 다리건너 좌측으로 포인트가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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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지
경산 자인
수면적 7천여평의 평지형 연 밭으로 저수지 전역이 연밭으로 형성되어 있어 연꽃못,연지로도 불리는 이곳은 수초대가 살아나는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꾸준하게 마릿수조과를 올려주는 곳이다. 연잎 밑으로는 준.월척급 붕어들이 몸을 숨기기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대어를 뽑아낼 확률이 비교적 높은 저수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만큼 밑걸림이 심한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초를 제거한 다음 채비를 드리우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 이유로 낚싯대 역시 3.5칸 이상은 채비를 드리우는데 어려움이 많으므로 쓰지 말고 짧은 대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별한 포인트는 따로 없으나 둑을 따라 길게 이어진 수초대와 오른쪽 탱자나무 숲 앞, 그리고 왼쪽의 과수원 앞 수초대가 좋은 곳이다. 수심은 1m 내외로 전역이 고른편이며, 새우 미끼나 보릿가루를 섞은 떡밥에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낚인다. 과수원을 가로질러 들어가는 시멘트 포장 진입로가 있으나, 차를 돌려 나올 만한 공간이 없으므로 길 옆에 주차한 후 시멘트 포장길을 걸어서 둑까지 진입해야 한다.
경산 시청을 기점으로 한다. 시청에서 자인방면으로 7.4km 정도 가면 점멸 신호등이 있고, 우측에 자인 꽃농원 간판에서 바로 우회전, 4백m정도 더 진입하면 길 좌측 과수원 건너편 위쪽에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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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지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수면적 1만2천여 평의 수초가 많은 평지형저수 지로 경산지역 저수지중 붕어산란이 가장 빠른 곳으로 3월말 산란 징후를 보이면서 2~3 일간 반 짝 호황을 보이다가 4월 초순 비가 내린 후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3월 하순 낚인 붕어의 씨알은 잔챙이에서 월척 급까지고 다양하며 수초구멍치기낚시에서는 월 척급도 낚였다. 산란이 빠른 저수지인 만큼 비가 내린뒤 평상기 온이 3~4일 유지되면 이번주 말경 산란이 이루 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란철 이곳에서는 마릿수 조과가 대단히 풍부 하고 대낮에도 지렁이미끼에 월척급붕어가 예사 로 낚인다. 특히 새우미끼의 밤낚시에는 20Cm이 상 굵은놈만 골라 낚을 수 있다. 수초가 많은 곳이라 듬성듬성 형성되어 있는 수 초공간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 를 준비해야 한다.
------> 경부고속도로 경산I.C에서 내려 경산방면으로 500m가 면 자인방면 삼거리가 나온다. 자인방면으로 좌회전하 여 약6km가면 도로변 우측에 OB주유소가 나온다. 주 유소 앞으로 난 마을길(남촌마을)로 좌회전하면 수면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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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지
경산시 용성면 내촌리
낚시인 사이에 입질이 드문 대물낚시터로 통하지만 어자원이 풍부해 산란철에는 중치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는 곳이다. 평지형저수지로 인근의 저수지에 비해 산란시기가 빠르면 3월 하순 지렁이미끼의 낮낚시에 15~20cm정도의 붕어가 30-80마리씩 낚이는 호황을 보였다. 4월 초순 내린 비로 산란시기가 다 소 늦어졌지만 이번 주말을 전후한 시기에 또 다시 호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곧장 7.4키로 가면 자인사거리이 나온다. 용성방향으로 3.6키로 가면 용성주유소가 나오는데 바로전에 좌측의 길로 2.4키로를 들어가면 우측으로 내촌리가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1.3키로 들어가면 내촌리 방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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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못
경산 자인면 읍천리
평지지이며 천마지라 부르기도 한다. 수질이 깨끗하며 월척자원이 많다. 특히 밤낚시가 잘된다. 붕어가 주어종으로 가물치도 많이 낚인다. 바닥새우가 많아 대물을 노리는 새우낚시꾼들이 즐겨찾는다. 일부 현지꾼들은 삶은 콩을 이용, 마리수 재미를 보기도 한다. 포인트는 제방좌측의 상류에 집중된다. 이곳은 갈대가 무성하고 바닥에 수초가 밀생한다. 초여름이면 수심이 좋은 제방 우측의 하류권에 꾼들이 몰린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대창방면으로 1km정도 진입하면 예비장교장이 나온다. 교장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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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적지
경산군 용서면 용전동
5천여평.20여년 넘게 바닥드러낸적 없다.참붕어 위주로 대형.
----> 대구-자인-용성-비오재 고개-용전동-주차후 도보로 300여 미터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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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지
경산
삶은 메주콩에 대물 입질 경산시 진량면 시문리에 위치한다. 1 : 50,000 지도에 점으로 표시될 정도로, 작고 이름 없는 2,000평 규모의 소류지다. 7~8년 전까지 향어·잉어 전용 유료낚시터로 운영되었으나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그 후 몇 년간은 향어·잉어가 낚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잉어만 간간이 낚여 올라오고 있다. 4월 초 현재 주변의 오염원은 없으나 물빛은 탁한편이다. 김도환씨의 말에 따르면 물의 유입이 적고 넓게 분포한 수초가 삭으면서 물빛이 탁해 보일 뿐이지 오염된 것은 아니다. 지난 4월 2일 답사 당일에는 상류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몇몇 꾼들이 눈에 띄었으나 조황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다문지는 제방 좌측 연안을 따라 길게 포인트가 형성되는데 제방 좌측 무넘기 앞은 폭 3~4m 내외로 뗏장과 줄풀이 자라 있으며, 3칸대 이상이면 스윙과 수초치기가 동시에 가능하나 밑걸림이 심한 단점이 있다. 수심은 3칸대를 기준으로 3m 내외를 보인다. 제방 좌측 중류 연안은 지난해 4월 초 김도환씨가 밤낚시로 월척만 5마리를 낚은 곳이다. 김씨는 4월 초 현재도 하루 밤낚시면 월척 한두 마리는 자신한다고 말한다. 또 지난 3월 말 낮낚시에 준·월척으로 10여 마리를 낚은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극히 드문 경우라고 잘라 말한다. 수초 분포는 하류와 비슷하나 수심은 3칸대를 기준으로 1.5m 내외로 비교적 고르다. 밑걸림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수초를 제거한 뒤 채비를 내리는 것이 좋다. 4월 초 현재는 오전에 잠깐 입질이 있으나 오후로 접어들면 바람이 심해지면서 입질도 끊긴다. 상류와 제방 우측 중류는 포인트 여건이 거의 흡사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상류쪽이 앉을자리가 좀 더 편하다는 점. 미끼는 떡밥이나 지렁이가 많이 사용되며, 인근의 다른 저수지와는 달리 새우에는 거의 입질이 없다.
-----> 한못 찾아가는 길을 참고로 자인 방면과 대창 방면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자인 방면으로 우회전, 약 2km 가면 우측에 다문초등학교가 보인다. 여기서 맞은 편 금박산 등산로 푯말을 확인 후 푯말을 따라 좌회전, 300m 정도 들어가면 다문지 제방 좌측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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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지
경산시 자인면 신도리
2만평, 붕어, 지난(99년) 봄 4짜 배출된 대물터.지난 4월 동네꾼들에 의해 2마리의 4짜가 낚이면서 경산의 새로 운 대물터로 떠오른 곳이다. 만수면적은 2만여 평.전역이 줄풀과 부들로 덮여있기 때문에 밤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낮에 미리 앉을자리를 다 듬고 채비를 내릴 곳에 적당히 수초제거를 해 두는 것이 좋다. 낚싯대의 길이는 연안 상황에 맞게 골라 쓰는 것이 좋으나 의외로 2~2.5칸 정도의 짧은대에 입질이 잦다.최상류에 서 제방 좌측 연안을 따라 부들이 빽빽하게 나있으나 군데군데 부들을 쳐내고 낚시를 했던 흔적이 보인다. 특히 제방 좌측 중류 과수원 창고 앞 연안에는 동네꾼들이 설치해 놓은 듯 한 연안 좌대가 보이는데, 언뜻 보기에도 당산지 특급 포인 트라 할 수 있다. 좌대를 중심으로 빙 둘러 부들이 자라고 있으며, 줄풀이 수면 위까지 올라와 있어 대낮에도 씨알 굵 은 붕어가 먹이활동을 할 수 있을만한 여건을 지니고 있다.좌대를 중심으로 역시 줄풀이 잘 깔려 있는 좌우 연안 또 한 좋은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수심은 1~1.5m를 보이며, 발 앞 수초를 적당히 제거하고 수초 구멍 사이로 채비를 내 리면 월척급 손맛도 가능하다.또 제방 우측 상류 쓰러진 나 무 주위 수심 1m 내외를 보이는 곳은 비교적 낚시자리가 편 한 지역으로 월척급 이상의 씨알보다는 25cm 전후급의 마릿수 입 질이 기대되는 곳이며, 그 하류쪽 자인여자중학교 뒷편 석 축 부근의 쓰러진 나무 주변에는 의외로 월척급 이상 굵은 씨알이 심심찮은 입질을 보인다.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을 나와 경산까지 간다. 경산 시청에서 자인 방면 으로 8km 정도 가면 자인사거리에 닿는다. 사거리에서 경산IC· 진량 방면으로 좌회전, 200~300m 정도 우측 쌍용주유소를 지 나 '부흥 흑염소식당'을 끼고 우측 시멘트길을 따라 400m 정 도 더 들어가면 제방 좌측 연안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또 자 인사거리 자인여자중학교 앞에 주차하고 학교 담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방 우측 중류 연안으로 진입할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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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음지
경산시 압량면 당음리
당음지는 지방 낚시인에게 잘 알려진 수초가 발달된 평지지로, 가뭄시에도 80∼90% 정도의 높은 수위를 유지하는 곳이다. 저수지 수심은 1∼2m 정도이며 특히, 바람이 없는 맑은 날에 조황이 좋다. 당음지에서 낚이는 씨알은 6∼7치로 굵은 편은 아니지만 마리수 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이 주로 사용되며, 오후에는 새우 미끼에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인다. 포인트는 전역에 산재해 있다. 하지만 제방 좌측보다는 우측 갈대 지역과 포도밭 주위의 밭쪽이 가장 좋은 포인트다. 수심은 1∼2m 내외로 특히 봄철에는 지렁이 미끼에 굵은 씨알의 붕어가 입질을 하는 곳이다. 저수지 경관이 수려하고 분위기가 아늑하면서도 교통이 편리해 각 낚시회에서 시조회 장소로 자주 출조하는 곳이다. 포인트가 다양하고 낚시여건이 좋고 물이 맑은 것도 장점이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5km를 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2키로 정도가면 대구쪽 표지판이 나온다. 우회전하여 1.3키로를 가면 우측에 계약재배농장 팻말이 있다. 팻말에서 우회전하여 2키로 정도가면 백안리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500 미터만 가면 당음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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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계지
용성면 내촌리 406
조성년도-1945년으로 면소재지에서 북동쪽으로 위치한 내촌은 남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북으로 논밭이 길게 펼쳐져 있는 마을입니다.
1700년경 마을 집성 당시에는 '매곡'이라 칭하다가 고을이 아름답고 수려하다고 하여 '가촌'이라 고쳐부르기도 하다가, 그 후 내촌으로 개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디 산이 많고 골이 깊은 고장이라 곳곳에 저수지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계지는 옛날 이 곳의 토호가 마을 사람들에게 농사에 필요한 물을 대주기위해 큰 골을 막아 못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못 축조 후 이름하기를 큰 계곡의 물을 모았다는 뜻으로 '대계지' 라고 하였다 합니다.
용성면 내촌리 마을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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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지
경산 용성
면적: 2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못주변일대가 모두과수원이라 무너미도 제대로설치되지 않은곳으로 수질은 말할것도없고 가까운조우와 둘이서가면 되는곳임 (자리가 2자리가전부임) 뒷쪽으로 또하나의 작은못이있으나 주변에 묘지가많고 인적이 없는곳이라 낚수하기가 좀그런곳임 미끼: 떡밥 지롱이 새우 낚시대: 3칸이내로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좌측 과수원입구 (중류대)와 과수원안쪽 상류권에 한자리 (봄철포인트임) 차량진입은 여차하면 차를빠드릴수있어 도보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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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지
경산시 와촌면
면적: 7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준계곡지라고하나 평지지에가까운못으로 제방우측 야산지역만 제외하면 저수지주변으로 시멘트포장이되어 있어 주차등 모든여건이 편리한곳입니다 좌측진입로와 상류 우안을 제외하면 수초도별로없는못입니다 상류뒷쪽으로는 쉼터와 마을이있어 가족동반낚시를하여도 됩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년중 5월에 발군의조황을보이는곳으로 중순에서 하순 사이 좋은조황을 보이는곳이나 진입로쪽으로 철조망설치 중상류권에 수초가 듬성듬성한데 포인트진입이문제, 우안 최상류쪽이 마릿수에서는 당연 으뜸임, 도보로 진입로 맞은편(우측) 콧부리자리에 진입하면 한번쯤 기대를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즌때가지나면 대부분 낱마리조황을 보이는곳입니다
동화사삼거리서 갓바위쪽 2.2k 가면 우측에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가는길이나옴 우회전 12.6k 가면 훈련장지나 동강삼거리 좌회전해 1.4k 가면 와촌교입구 좌회전해 1.7k 가면 대동리입구 우회전해 2.4k가면 대동지수면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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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지
경산 남산면
면적: 7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nt 첫정출지였든곳으로 웬만한 비에도 흙탕물이 일어나지않는곳이고 갈수때는 조곡지에서 물을양수받는 양수형저수지입니다, 밤낚시에 시원한찌올림이 일품이며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저수지입구에 작년에 없든 미니수퍼까지생겨 여건이잘갖추어진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 콩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진입로입구에서보면 정면제방과 좌측과우측으로 나누어지는데 좌측은 진입하기좋고 자리도편해 마릿수낚시를즐길수있고 우측논자리 지역은 진입과 낚시하기는 다소불편하나 수초와 부들이 어우러져 짧은대로 수초구멍을 노리면 눈이큰봉어와 조우할수있는곳이고 여름철에는 제방권에서도 떡밥미끼에 마릿수가 출중한곳입니다 주시즌대: 봄보다는 가을에 씨알이굵게나옴
남산면에서 삼육학원 가는길물어보면됨 이학교앞에 저수지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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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지
용성면 덕천리 216
면적-10,000㎡, 조성년도-1945년으로 덕곡리는 마을 뒤로는 '덕곡산'과 '유덕산'이 있고 앞으로는 풍덕산이 있으며 넓은 들을 이루고 있습니다.
농사를 위해 일명 '턱골'이라 칭하는 개울을 따라 못을 만들고는 '덕곡지'라고 불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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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지
경산 하양 와촌
면적: 천5백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팔공산뒷쪽에 자리잡고있는 소류지로 하루중 일조량이부족해 수온이차가운곳입니다, 중상류권은 산과 잡목으로 낚시가불가하고 제방좌측과 우측무너미 주변으로 자리가가능함 미끼: 떡밥, 콩(물렁하게)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좌측입구에낚시하기편하고 밤낚을하면 콩에만입질을하는데 입질이상당히약함, 한두마디 올리다가 옆으로끌고가면 챔질을해야 하며 7-8치가주종이고 수질이깨끗해 힘이좋은편 수초가없는맹탕못이라 터가 센편임 자리는 전체에 4군데정도 나옴 주시즌대: 8월하순부터 9월말까지임 주차여건: 차진입하면 옆면이기스가고 1대정도 주차할수있음 필자가 작년봄에 이곳을둘러보앗는데 봄가뭄으로 수위가 50%정도였음
----> 대동지제방을지나 진입하면 또랑다리가 나오고 이곳을지나바로좌회전 50m 가서 좌측또랑다리지나면 가옥나오는데 우측길로가서 두번째 길에서 좌회전 올라가면 우측으로 수면이나옵니다 주차는후진으로 제방에주차하고 제방코너에 자리닦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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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지
경산 자인 남산면
면적: 3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특급수질을자랑하는곳으로 못주변으로 인적이없어 혼자낚시하기는 좀그런곳임 제방이 활모양처럼 생겨 특이함 주변경치는좋으나 터가조금센편임 미끼: 떡밥, 새우,콩 낚시대: 3칸이내로 포인트: 제방우안 상류로 소나무밭일대 주변에 묘가있으니 회손되지 않토록 주의 출조는 5월중순이후 주차는 2대정도 진입로사정이 열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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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지 (굴티못)
자인면 신관리
면적-15,840㎡, 조성년도-1957년으로 청년회에서 잉어를 방류하여 대형잉어가 서식하고 있기도 합니다.
릴 낚시꾼들의 극성으로 붕어꾼들의발길이 뜸하지만 엄청난 대물의 서식이 추정되고있으며 많은 도전에도 조황이 부진한 곳이기도 합니다.
---->신관리에서 용성 고죽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많이 굽어있고 높다고 하여 '屈' 자를 써 '굴티재' 라고 하였는데, 굴티제 밑의 골짜기를 막고 못을 만든 후 만세지라 불렀다 합니다
신관리마을 뒷쪽의 마을로 진입하면 정면에 높은 둑이 모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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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못 (원지) (마곡지)
경산군 진량면 마곡리(속초동)
48,000여평, 전역에 말풀과 줄풀, 갈대 등의 수초대가 분포해 있어 붕어 서식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먼못은 초여름 장마 이후 수위가 많이 올라갔을 때 씨알과 마릿수 모두 만족할 만한 조황을 안겨주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 새우가 다 쓰이며 씨알을 노린다면 겉보리 밑밥에 삶은 콩을 미끼로 쓰면 잔챙이들의 성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씨알면에서 월등한 조과를 보인다. 제방군을 제외한 전역이 포인트이나 제방 우측은 산으로 막혀 있다. 따라서 이 곳은 거의 절벽에 가까운 지형이기 때문에 명당자리로 소문이나 있기는 하나 낚시자리가 불편하고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상류쪽 대추나무를 많이 심어 놓은 곳 앞으로는 갈대밭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 대형 붕어의 산란터로 손색이 없어 대물을 노린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곳이다. 도로변쪽에는 전역이 말풀로 덮여 있다. 수심은 3칸 기준으로 1~2m 내외를 보이지만 제방 우측은 3~4m정도로 다소 깊은 편이다.
---->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4KM정도 가면 좌측으로 2차선도로가 나온다. 그길로 5KM정도 가면 갈래길이 나오는데 우회전하여 1KM정도 가면 우측에 못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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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못 (부제지)
경산시 진량면 시문리
수면적 1만 5,000평에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공간이 넓다. 도로가와 제방 좌측 하류 무넘기 앞부터 외딴집까지를 제외하고는 전 연안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전 연안을 따라 갈대와 뗏장, 말풀 등의 수초가 잘 형성돼 있으며, 바닥이 뻘로 되어 있어 붕어가 서식하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특히 가물치와 메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일단 낚였다 하면 준·월척이라고 할 정도로 씨알이 굵다. 상류 중앙 송림야산을 중심으로 좌·우측으로 넓은 타원형의 골자리에서 주로 낚시가 이루어진다. 도로가 옆의 우측 골자리는 밤낚시보다는 오전 낚시에 입질이 좋은데, 특히 해뜰 무렵 폭발적인 입질이 쏟아진다. 연안을 따라 갈대가 2~3m 폭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바닥은 침수수초가 발달해 있어 밑걸림은 다소 심하지만 씨알이 굵게 나온다. 낚싯대는 3칸대 정도가 적당하며, 외바늘에 스윙과 수초치기를 병행할 수 있다. 수심은 0.7~1.5m로 다양하게 나온다. 골자리 중앙 부근도 좋고 송림 숲에서 골자리 방향으로 자리를 해도 좋다. 미끼는 떡밥이 잘 먹힌다. 좌측 골자리는 우측 골자리와 마찬가지로 3칸대를 기준으로 0.7~1.5m의 수심을 보이며 우측 골자리 보다 수초 분포가 좋다. 특히 인근의 과수원에서 절단된 잡목들을 이곳에 수장시켜 붕어의 은신처가 되고 있다. 현지에서 만난 낚시꾼은 작년 여름 밤낚시에 좌측 골자리를 찾았다가 떼월척을 만났다며 아직도 밤낚시를 하게되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밤낚시 채비는 2.5칸 정도의 짧은 대가 좋고 외바늘에 새우가 잘 먹힌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진량방면, 1~2km 직진하면 진량공단 4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계속 1~2km 직진하면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 막다른 길 가기전 100미터 지점에 우측에 다문리,문천리가 표시된 표지판이 나오는데 포지판이가리키는데로 좌회전하여 3km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 대창방면으로 1km정도 가면 에덴묘포장 푯말이 보이는데 좌회전 비포장도로로 300미터 정도 들어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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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지
경산시 하양읍 교리
무량지는 한마디로 월척밭이다. 그런데도 아직 처녀지와 같은 여건을 보이고 잇는 것은 그만틈 잘 숨겨져 있었다는것을 뜻한다. 실제로 찾아갔을때 바로 옆에 저수지를 두고도 그냥 지나칠뻔 할 정도로 주변 나무등에 철저히 가려져 있다. 산위에`무량사'라는 절이 있어 `무량지'라 이름 붙였다. 전체적으로 긴 반달모양을 하고 잇으며 흙제방 우측에 자연 무넘기가 있다. 제방 우측 샹류 산아래에 부들이 빽백하게 나 있고 나머지 수면은 거의 말풀과 줄풀로 덮여 있다. 여느 저수지와는 달리 제방 아래에 논은 없이 약간의 과수원만 있다. 따라서 현지인들도 심한 배수는 전혀 없으며 아직 물이 마른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한다. 만수위일때는 최상류 밭아래와 갈대 수초대 주변으로 두세자리 정도 밖에 앉을 자리가 없지만, 1m정도 물이 빠지면 제방 좌우측가지 서너자리가 더 생긴다.
대구에서 영천,경주방면 4번 도로를 따라 좌회전, 1.5km정도 가면 길 좌측에 `오일프라자 장원주유소'가 보이고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 700m정도 가면 다시 길이 갈라지고 좌측에 작은 시멘트 다리가 보인다. 시멘트다리를건너 100m정도 산길을 올라가면 비포장길이 이어지고, 좌측에 감나무와 그 맞은편에 과수원 차고가 보인다. 과수원 창고 옆으로 우회전, 우측 외딴집을 끼고 10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무덤이 있고, 무덤너머로 수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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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지
경산시 진량면 양기리
수면적 : 460,000평 어 종 : 붕어, 잉어 58년도 준공된 경부고속도로변에 있는 저수지이다. 수심이 1.5~3m 내외로 완만한 뻘바닥을 이루고 수초와 갈대가 잘 분포되어 있다. 3~4월에는 수초가 많은 상류권에서 조황이 좋고, 5월 이후는 피라미 성화가 심하여 밤낚시와 떡밥을 뿌려주어 피라미를 피해야 조과가 좋다. 제방좌측이 잉어 포인트이다. 붕어포인트는 가운데 골 상류 새물이 유입되는 수초대이다.
----->경산 I/C->하양방면 4km지점, 대구 대학교 입구에서 우회전->3km->문천지(대구에서 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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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지
경산 용성
면적: 5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제방좌측 진입로에서부터 전연안으로 골고루수초가 분포되 규모에비해 앉을자리가 제법많은 곳으로 곡사포부대도 가끔오는곳임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권은 고사포부대가 자리하고 좌안진입로부터 곳곳에 수초대사이에 자리딱여있음 상류권은 정수수초와 물에잠긴고사목이 있어 산란장소로 좋은여건을가지고있으며 수질은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대체로 양호한편임 주차는 입구에 서너대 가능하고 상류에몇대가능
부제지못미쳐 좌측에 길에서제방이보이는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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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못
경산시 남산면 연하리
면적: 1만2천평규모의 평지형저수지 여건: 경산자인권저수지중 여름철에 가장좋은조황을 보이는곳이고 장마철새물 유입시 덩치들이기끔 선을보이기도합니다, 제가 5월초 이곳을둘러보니 60%의수위를유지하고있었며 상류는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걱정을했든곳입니다, 제방우측으로 골이바로연결되있고 좌측은 진입로와 자리가바로 인접해있심다 저수지전역에 수초가분포되에있어 낚시를밀어넣을자리만 있으면 손맛은볼수있는곳입니다, 낚시대: 다양하게 미 끼: 낮 떡밥 밤낚: 새우,콩 포인트: 좌측상류 포프라나무? 주변과 우측중상류권 소나무잡목있는곳이 좋은데 이곳자리잡기가 쉽지않습니다, 자리에따라 조황의기복이있다보니 조금씩양보하는미덕을발휘했으면 합니다 채비는 외바늘이유리함 갈수가심한 올해는 좌측 골자리 초입부도 좋은포인트로생각됩니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곧장 7.4키로 가면 자인사거리이 나온다. 남산방면으로 5.6키로를 가면 우측에 엘지정유가 있다. 주유소와 식당사이의 길로 700미터 정도 들어가면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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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
경산
면적: 3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주변이 과수원이 대부분이고 오염원이 수질이깨끗한편입니다 작은야산으로둘러져 바람의영향을조금덜받고 수초형성도좋아 붕아들의 서식여건이좋은곳이지만 주차여건이 별로임 (2대정도) 낚수대: 다양하게 미끼: 무엇이든 주기만하면 잘먹음 포인트: 제작년인가? 4짜가 나왔든곳이고 상류에 부들이 일정한간격으로 두군데있는데 이곳을놓려보고 그다음 중상류대에 땟장을 놓려보세요 소류지이니까 천천히 둘러보면 계절별 포인트는 금방눈에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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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골지
경산 와촌
면적: 3만5천여평의 준계곡지 여건: 제방좌측은하류는 야산으로 낚시가불가하고 중상류대 부터낚시가가능하나 진입하기불편(도보로 들어감) 우측은 진입로와 포인트가개발되어있으면 현재수위가 조금불어나 갈수때 육지풀등이 그대로물에잠겨있고 전반적으로 수심이깊은편이나 나무그늘등이적당히 있어 가족들과 하루정도나들이겸 낚시하기 좋은곳입니다 낚시대: 2.5칸이상다양하게 미 끼: 떡밥, 밤낚: 새우 포인트: 진입로입구부터 어느자리나 밑밥을주고 낚시하면 비슷한조황을보이며 진입로맞은편 (송전탑앞) 골자리가 명당포인트인데 긴대위주로편성밤낚하면 중치급들이잘나오고 낮에도 떡밥미끼에 봉어들이 입질을합니다 단지흠이라면 월력의 영양을 많이받는곳으로 가급적 달이없는날을 택해서 출조하시기바랍니다, 주시즌대: 봄에는 상류지역을제외하고 입질보기힘들고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양호한조황을보입니다, 주 의: 고압선 전주가(철탑) 못중류대를 가로질러설치되있으니 철탑주위는 가급적 접근을하지말아야합니다
팔공산-갓바위-능성동에비군훈련장- 갓바위입구지나 게속직진하면 동강삼거리입니다 요기서좌회전 신령으로 약800M가면 와촌교다리가나오는데 요기서 좌회전 약2km가면 새길이나오고 새길로 계속가면 우측에 첫번째다리 지나 조금더가면 두번째다리서 우회전해서 조금가면 제방이보임, 현재수위는 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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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경산
면적: 8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제방으로는 고목이있어 여름철시원한 휴식공간을제공하고 좌측으로는 야산과포인트 우측은 진입로이고 극성꾼들로인해 좌대가 많이 설치되있심다 3/4일둘러보니 무너미 다리보수공사가 마무리중이고 수위가 70%정도 유지하고있심다 덩치가제법 나오는곳이라 잘알려진 대물터 나머지설명은 생략하고요. 작년에 지렁이 미끼로 34cm나왔음.
상대온천 으로 진입하면 하대리마을에서 남경목재이정표나 남산면사무소 이정표보고 좌회전 1k가면 전지공단 이정표나오면 우회전후 계속직진하면 길좌측으로 제방수면이 나옵니다 이곳을지나 조금더가면 좌측으로 새길이나오는데 요길로가면 조성지(송내지) 상류위쪽마을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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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지 (바느리못)
경산군 압량면 의성동(신촌리)
반월지는 상류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석축으로 쌓여져 있는데, 그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 하여 반월지라 불려진다. 낙동강 물을 끌어올려 수량을 유지하기 때문에 극심한 가뭄에도 바닥을 드러내는 예가 없다. 전지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으며, 석축의 영향으로 정수수초는 드물고 침수수초인 말풀이 무성하다. 특히, 상류 지역은 지렁이 미끼에 1m 수심층에서 7∼8치급의 붕어가 마리수로 낚이며 두 자가 넘는 잉어도 가세하곤 한다. 초봄에는 지렁이 미끼뿐만 아니라 떡밥 미끼도 효과가 좋다. 침수수초가 잘 발달해 있으므로 채비 얹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봉돌을 다소 무겁게 하여 유동식 덧바늘채비나 외바늘채비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붕어가 가장 활발하게 입질을 보이는 시간은 여느 저수지와 마찬가지로 오전이므로 이 시간대에 지렁이를 두 마리 정도 통으로 꿰어 사용하면 좋다.
----->서울에서 가려면 대전을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금호분기점을 거쳐 경산I.C까지 간다. 경산I.C를 빠져나와 자인면 쪽으로 약 6km 정도 가면 가야리가 나오며, 여기서 압량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몇백 미터 들어가면 반월지가 나온다. 한편 경산시를 기점으로 하려면 경산시에서 압량면 소재지를 지나 압량교를 건넌다. 여기서 곧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신촌리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약 3.5km 진입하면 좌측으로 저수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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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지
경산 자인면 동부리
2000평 규모의 밤밭지는 인근의 삼정지, 연하지, 기리 지 등 중대형 저수지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많은 꾼들이 찾지 않았던 곳이다. 따라서 규모는 작지만 어자원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하류에 논이 없어 특별히 배수를 하지 않는다. 인근에 오염원은 없으나 도로와 인접해 있 고 저수지 옆 공장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주위가 깨끗한 편은 아니다. 저수지의 규모가 너무 작고 그나마 상류부터 저수지 중앙부까지 부들이 빽빽하 게 나있어 낚시자리는 제방을 따라 우측 중류까지 10여 자리 밖에는 보이지 않 는다. 때문에 포인트 역시 제방권으로 한정이 되지만 올라오는 씨알이 굵다는 매력 때문에 이곳을 아는 꾼들은 꾸준히 찾고 있다. 포인트가 몇 군데로 한정돼 있지만 현지꾼들이 잘 앉는 자리는 제방 좌측 전봇 대가 있는 곳 앞 줄풀이 깔린 부분부터 제방 중앙부까지다. 또 제방 우측 하류 에서 상류 쪽으로 연안을 따라 가다보면 군데군데 부들을 베어낸 흔적이 보이 는데, 이곳 역시 현지꾼들에 의해 수초치기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걸 쉽게 짐 작할 수 있다. 수심은 전 포인트 모두 1∼1.2m를 보이며, 긴대보다 2.5칸 정도의 비교적 짧은 대에 입질이 잦은 편이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이 다 잘 들으나 현지꾼들은 메주콩을 미끼로 대물을 많이 노리고 있다. 단 메주콩을 미끼로 하는 밤낚시에 는 낮에 미리 포인트를 봐두고 삶은 겉보리 밉밥을 충분히 넣어두는 것이 조과 에 도움이 된다.
---> 경산을 기점으로 한다. 시청에서 자인방면 919번 지방도로를 따 라 6km 정도 가면 자인교가 나온다. 자인교를 건너 2km 정도 더 가면 자인 사거리가 보이는데, 사거리 닿기 전 우측에 '삼성정밀' 표지판이 보인다. 표지판을 확인하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우회전 100m 정도 들어가면 제방 죄측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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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지
경산
면적; 1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경산 상대온천으로 진입하면 우측으로 타원형 제방이보이는곳입니다, 저수지전역에 수초형성이좋고 겨울에도 얼음을 깨고 낚시하는 사람이종종 눈에띄는곳이고 우측상류를 지나조금올라가면 천5백평규모의 송골지가 또하나있심다, 수질은조금탁한편임 미끼: 떡밥,지롱이, 콩,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우측으로 군데군데 자라가 딱여있으며 수초를끼고자리하면 무난합니다 제방위로 차량진입이가능하나 무너미 부근에 턱이져있어 승용차는 진입전에 확인해보시고 진입바랍니다 1년전 이곳을돌아볼때 자료이니 지금은 다를수있습니다 뒷쪽의 작은못도 군데군데 자리가딱여있습니다 봄,가을로는 제법굵은 씨알이 나온다고는하나 낚시자체를즐긴다는 가볍운마음으로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159번 자라못가는길에서 계속직진하면 우측에 제방이보입니다 진입은 조금더가면 입주업체회사 표지판이있는데 이곳으로 우회전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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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지
경산시 진량읍 봉제리
지령 미상의 고지(古池)로서 만수면적 5천평의 평지형 저수지다. 부들이나 갈대, 연 등이 전역에 돋아있는 봄낚시터라 적합한 지형을 갖고 있다. 해마다 초봄이면 경산 지방에서는 가장 먼저 입질이 시작되는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올해는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면서 예년보다도 더욱 일찍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수지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 운치를 떨어뜨리는 건 사실이지만 예상 외로 주변이나 수질은 깨끗한 편이다. 대물이 자주 낚여 해마다 초봄이면 고정 꾼들을 확보하고 있는 곳. 연안에 갈대가 무성하고 제철에는 연잎이 뒤덮기도 한다. 초봄에는 지렁이가 우세하고 떡밥도 먹힌다. 3월 중순이 넘어서면 콩이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파트 건너편 상류인 1번 포인트는 발 밑으로 갈대와 부들로 무성하고 좌측으로 갈수록 수심이 깊다. 2번 포인트는 다양한 낚싯대가 필요한 곳으로 멀리 부들 언저리와 발 밑 등 다양하게 공략해야 한다. 3번 포인트는 지난해 이맘때 필자가 삭아내린 연줄기 사이로 스윙낚시로 마릿수를 올렸던 곳이다. 가급적 외바늘로 연줄기에 바짝 붙이는 게 요령.
----> 경산IC에서 나와 진량 방면으로 약 600m를 가면 삼거리가 있다. 직진해 1km를 더 가다가 외환은행이 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해 2km를 더 가면 황제아파트가 있고 저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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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지
경산 용성
면적: 만5천평규모의평지지 여건: 용성에서 육동방면으로가면 긴쭉하게형성된 저수지로 국도변에자리해 오가는길이 편한 곳입니다 제방좌측은 국도와 제방에서상류까지 자리가있고 우측은 무너미서부터 상류까지 자리가있어 많은인원을 수용할수있습니다 우안쪽으로도 차량진입이가능해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수있는곳입니다, 미끼: 떡밥, 지롱이, 옥수수,새우 낚시대: 3칸미만으로다양하게 포인트: 출조하신분 대부분이낱마리 조황을보이는곳이지만 입질이 들어오는시간만알면 마릿수 낚시도 가능 한곳입니다 제방우측 중상류대주변 수초가 듬성듬성한지역이 포인트이고 입질시간대는 새벽3시부터 입질이 날밝을때까지 집중적으로 들어오는곳입니다 5푼이하의 예민한맞춤찌로 떡밥낚시를하면 중치급 으로 2십여마리는 할수있으며 수초사이에 새우로 밀어넣으면 점잖한 찌올림도볼수 있심다 주시즌대는 배수가없는 달을택해야하고 흙탕물일때는 공칠확률이 높은곳입니다
용성면으로진입하면 용성끝부분에 삼거리나오고 (이정표에 청도,육동) 우회전하면 바로작은다리나오고 다리건너 바로 좌회전 800m 가면 길우측에 수면이 나오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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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지 (며느리못)
경산 진량
만2천평규모의 평지지로 자인원지(먼못) 에서 대창쪽으로 약4-5k 가면 우측에있는못으로 길이 넓어져 주차하기편리하고 제방우측상류권 송림으로 차량진입도 편리해 가족을 동반해 낚시하기편리 한곳입니다 포인트로는 진입로입구 수초대와 상류권 부들밭일대 제방 좌측 중하류대주변임 밤낚은 초저녁보다 자정을넘긴뒤부터 굵은씨알이 나오는편임 주시즌대는 봄부터 입질이이어지나 5월말-7월초순으로 달의 영향을 조금받는곳이고 덩치와조우할려면 주말보다는 평일날 출조하는게 좋습니다 잘알려진곳이라 나머지는생략
경산ic 통과 진량으로진입하면(신호등2개통과) 진량입구에서 우측공단으로진입(우측에토산지보임) 계속직진하면 공단진입로끝나는부분에 다문리 표지판이있음 이곳으로진입(좌측 고속도로) 계속 가면 좌측에수퍼나오고 우측으로계속가면 다문리사거리나옴 (이정표있음) 요기서 우회전 (자인방면) 약1k 가면 좌측으로 제방 수면이 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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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지
경산 와촌
면적: 3천규모의 평지지 제방권일부만 제외하면 전역이 갈대와부들로 덮여있는곳으로 차량진입은할수있으나 차를돌려 나올곳이 없는곳이고 무너미시설도 제대로갖추어져 있지않은 버려진못입니다 퇴적물이많이쌓여 담수량이줄어들어 거의 사용치 않는것으로판단되며 저수지주변이 대부분 과수원임 현재 수위가너무줄어 낚시가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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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지
경산군 진량면 북동리
못 전체가 양지바르고 오목하게 생겨 이른 초봄 낚시에 좋다.젠체가 연밭.봄철에는 마을 앞 수심이 1.2~1.5m 비탈진 곳.
하양-진량-북동마을 입구-8백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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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골지 (현내지)
경산
씨가 마르지 않는 붕어터 현지꾼들에게 바깥현내지, 혹은 작은 현내지라 불리는 수면적 2,000평 규모의 각지형 소류지다. 소재지는 경산시 진량면 현내리 비석골이다. 작년 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인근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나 낚싯대를 드리웠지 외지꾼들이 찾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봄 하양의 청호낚시회원 두 명이 지나는 길에 잠시 이곳을 들렀다가 반나절 동안 준·월척만 50여 마리를 낚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대구를 비롯한 외지꾼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이쯤 되면 웬만한 소류지는 벌써 붕어 씨알이 말랐을 법도 하지만 비석골지는 아직까지도 굵은 씨알을 쏟아내고 있어 이곳을 고집하는 골수꾼들이 많다. 비석골지의 조과는 당일의 기온이 좌우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바람이 적고 일조량이 높은 날은 조황이 좋았다가 기온이 떨어지거나 흐린 날은 몰황을 면치 못한다. 따라서 비석골지를 찾을 때는 먼저 그날의 날씨와 기온을 체크한 후 출조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석골지는 전 연안을 따라 다양한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상류 갈대밭을 제외하고는 평균 2~3m의 수심을 보인다. 바닥으로는 침수수초가 잘 자라 있으며, 뻘이 두껍게 깔려있다. 2.5칸 정도의 짧은 대가 적당하며, 수초 구멍에 정확히 넣을 자신이 있다면 3칸대 이상의 긴 대가 더욱 좋다. 전체적으로 밑걸림이 심하므로 외바늘 채비에 미끼는 지렁이를 쓰는 것이 좋다. 상류 갈대밭 수심은 50cm 내외를 보이는데, 2.5칸대가 적당하며 줄감개를 이용한 수초치기에 굵은 씨알이 낚인다.
앞의 며느리못을 지나 자인 방면으로 계속 직진, 1.2km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 비석골 마을이다. 마을을 지나면 도로 좌측에 '현지숲속가든'간판이 나온다. 간판을 확인 후 좌회전, 시멘트길을 따라 200m 간 후 좌측으로 보면 논 한가운데 비석골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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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지
경산 남산면
면적; 1천5백평 준계곡지 여건: 오래전에 양식장했든곳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송내지위쪽 진입로쪽에있어 불빛등으로 소란할것갔은데 진입로맞은편으로 가장자리주변으로 수초대가형성됨 낚수가 되는지는 필자도 모름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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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지
경산지 남산면 사림리
만수면적 1만여 평의 계곡지다. 축조한지 6년 된 저수지로 수질이 상당히 맑아 붕어의 당길 힘이 좋다. 바닥이 마사토로 되어있어 수초가 없기 때문에 발 앞쪽을 노려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한다. 최소 2.5칸대 이상의 대를 가지고 수심 3~4m 지점을 노리면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제방 좌측은 수심이 너무 깊어 민낚싯대로는 공략하기 힘들다. 포인트는 주로 제방 우측 도로변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낮과 밤 할 것 없이 고른 입질을 보이지만 씨알 면에서는 아무래도 밤낚시가 유리하다. 대낮에도 잦은 입질을 보이므로 꾸준하게 낚시를 해보는 것이 좋---->다. 미끼는 떡밥과 옥수수 등이 잘 먹히는 편이다.
경산 남산면사무소를 기점으로 남산 파출소를 지나서 조금 더 가다보면 공단입구 안내판이 서 있는 2차선 도로로 우회전 한 후 2km정도 들어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나온다. 여기서 다시 2.5km정도 더 가다보면 사림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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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지
경산 자인면 당곡리
수면적 5000평 규모의 소류지. 상류 지역에 오염원이 전혀 없어 현지꾼들의 말에 따르면 이 저수지에서 낚이는 붕어의 맛이 가장 낫다고 할 정도로 경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수질이 뛰어난 곳이다. 6∼7년 전 준설한 후 한동안 씨알이 잘게 낚이기도 했으나, 2~3년 전부터 밤낚시에 간혹 월척이 배출되는 등 씨알 입질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준설 전 조황을 회복하고 있다. 제방 오른쪽 연안을 따라 이어진 수초대에서는 씨알 조과를, 그리고 반대편 복숭아 밭 앞 수초대에서부터 하류 연안을 따라 제방 아래까지는 마릿수 조황을 기대할 수 있다. 미끼는 떡밥, 지렁이, 새우 등이 모두 쓰이나 새우미끼에 준·월척급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굵은 새우에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끝으로 수확기에 있는 포도밭, 복숭아밭 등 과수원에 피해가 있어서는 안되므로 포인트 선정에 신중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
경부고속도로 경산나들목을 나와 진량 방면으로 좌회전, 500m 정도 간다. 자인공단과 대구컨트리클럽 이정표를 보고 다시 좌회전, 자인·동곡·운문사 방면 69번 지방도로를 따라 4km 정도 더 가면 좌측에 쌍용주유소와 일언리 표석이 보인다. 일언리 표석을 따라 좌회전, 1.5km 정도 진행하면 제방이 보인다. 경산 시내에서는 자인 방면 919번 지방도로를 따라 8.5km 정도 가면 자인면 사거리가 나온다. 사거리에서 경산나들목 방면으로 좌회전, 300m 정도 가면 자인초등학교가 나오고 자인초등학교 정문을 끼고 양쪽으로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다시 좌회전, 3km 정도 우측 자인공단을 지나면 일언리 표석과 쌍용 주유소가 우측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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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지
경산 용성
면적: 7천평규모의 평지지 상류권이 활모양으로 되어있어 낚시할자리가 많은곳으로 상류우측으로는 새길과 물수로 공사가 한창진행중인곳으로 필자가 3/11일 일곳을 돌아볼때도 노조사님두분이서 낚시를 하고있었음 (조과는 확인않함) 봄철로는 고기가제법나온다는 말만 들었지 낚시를해보지않아 더이상설명은 힘드네요 여름철 이곳을지나칠때보면 녹조가발생하는것 갖은데 주변여건으로보아 오염원은크게없어보이는데
용성부제지지나 비오제방면으로 진입하면 우측 첫번째만나는 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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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 (샘못)
자인면 신관리(윗마을)
면적-5,940㎡, 조성년도-1928년으로 저수지에 우물이 있는 관계로 샘못이라고도 부릅니다.
한해동안 월척이 400여수 배출되었다고도 합니다.
저수지 크기에 비하여 자원이 풍부하지만 만수시에는 입질이 뜸한편입니다.
마을 뒤에 있는 산이 '불암산'인데 이는 신라시대때 '대흥사' 등 많은 절이 있었고, 스님들이 많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 스님들의 염불소리가 아침 저녁으로 들렀다고하여 '염불암산' 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 골짜기를 막고 못을 만들고는 절사(寺)자를 써 사제지라고 불렀다 합니다.
신관리 좌측위마을의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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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지
경산 자인
면적: 8천평규모의 평지지 주차하기편리해 곡사포, 들낚하는분들이 수시로 찾는못입니다
자인에서 질량으로진입하면 남촌지지나 대경대입구 좌측에 있는못입니다 이곳을지나 대경대로 진입하면 학교입구좌측에 가화지(야창지)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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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지 (전지지)
경산
면적: 2천5백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수면의대부분이 연밭으로되있는곳으로 외바늘에 옅밭사이를 놓리면 덩치들이 큰눈을구르며 나오는곳입니다 주차는 제방좌측에 2-3대정도가능함 미끼: 지롱이 새우,콩 낚시대: 2칸-3칸 이내로 포인트: 제방에 두자리 상류에 두자리가전부 그외 수초치기채비로 고기걸리면 강제집행해야합니다 외바늘채비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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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지
자인면 옥천1리
면적-2,970㎡, 조성년도-1954년으로 마을을 애워 싸고 있는 '삼락산' 지맥이 뻗어내린 골짜기에 못을 막았다고 하여 삼락지라 불렀다 하며, 아래에 위치한 '적제지'를 축조한 후 윗 골에 새로이 만든 못이라고 마을사람들은 '새못' 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간간이 대물소식이 들리기도 하며, 혼자서는 밤낚시하기가 무서운 한적한 곳입니다.
자인에서 용성방면으로 1km정도의 좌측에 있는 적재지 상류, 마을 윗쪽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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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지
경산 자인면
평지지이며 세못이라 부르기도 한다. 제방을 사이에 두고 저수지가 양면으로 나뉘어져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이는 곳이다. 붕어외에 향어와 가물치도 서식한다. 교통이 좋고 앉을 자리가 많아 단체로 찾기 편하다. 밤낚시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전에는 생활하수로 수질이 좋지 않았으나 현재는 정화시설이 들어서 수질이 나아졌다. 포인트는 가운데 제방을 기준으로 좌측 지역은 맞은 편의 또 다른 제방이 포인트가 되며, 우측지역은 전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초여름 포인트는 주택가가 있는 가운데 제방 맞은편이 된다. 미끼는 지렁이, 떡밥, 새우 고루 잘 듣는다. 바닥새우는 많지 않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경산 방면으로 난 987번 지방도로를 따라 1km정도 가면 도로 좌측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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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
경산시 계양동
만수면적 2만5천평 규모의 평지형지로 축조된지 50년이 넘는 고지(古池)로
뻘바닥과 마사토가 잘 어우러져 있는 전형적인 평지형을 이룬다.
전역에 연과 부들 등이 발달해 있어 해마다 봄철이면 좋은 조황을 보여준다.
현재 영남대학교 소유로 되어있지만 낚시가 가능하다.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첫 밤낚시가 시작되는데 이때를 같이해 대물이 낚이기 시작한다. 1.5~4칸 까지 다양한 낚싯대를 사용할 수 있고 밤낚시는 물론 낮에도 마릿수가 좋다. 낮에는 짝밥에 마릿수가, 밤에는 새우에 대물이 붙는다.
다만 소음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 대물을 노리려면 극히 조용해야 한다.
평균수심은 3칸대에 1m 정도로 얕은 편.
4월 초순 현재 상류에서 5~8치를 중심으로 조황이 시작되고 있는데 보이고 있는데 많게는 낮낚시에 20여수가 가능하다.
삭아내린 연줄기 사이로 채비를 넣는 게 마릿수의 비결이다.
삼천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공간도 많아 찾는 이가 많지만 언급한 요령대로라면 언제라도 조과를 올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경산 I.C에서 나와 경산 방면으로 우회전, 약 3km를 가면 영남대학교가 있다.
정문앞에서 좌회전해 800m를 가면 우측에 저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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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지
와촌면 상암리
만수면적 1만5천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 현지에서는 새미골지라 부르기도 한다. 지금껏 한 번도 마르지 않았다고 전해지며 갈대와 뗏장이 덮여 있어 붕어의 서식 여건이 좋다.
초봄과 늦가을이 주 시즌으로 기온이 낮을 때 씨알급 조황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20cm급을 주축으로 밤낚시에는 25~30cm급도 낚인다. 다만 밤에는 새우나 메주콩을 써야 확률이 높으며 낮에는 지렁이에 씨알은 잘지만 마리수로 낚인다. 평균수심은 1~2m 정도로 전체적으로 얕고 바닥이 고른 편이다.
상류의 산 밑이 대물자리이고 제방 우측의 도로변은 마리수 포인트. 당일치기 낚시라면 밀생한 수초를 걷어내지 말고 이미 수초가 걷어진 곳을 공략하는 게 차라리 유리하다.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
대구시를 기점으로 영천 방면 4번 국도를 이용해 하양읍까지 간다. 영천 방면으로 4km를 가다가 우측의 LG신금호 주유소리에서 좌회전, 1.5km지점의 사일지 직전에서 다시 좌회전한다. 1km를 가다가 군부대 푯말을 보고 우회전하면 좌측에 저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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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지 하신지
경산 용성
면적: 3천규모의 평지지 상 하신지는 하신지가 조금더큰못이나 하신지의 경우 농사철 수위변동이있지만 상신지는 수위변동도 별로없으면 두곳다 수초형성이 좋은곳이고 도로변을 기준으로갈라져있어 겨울철만제외하면 심심풀이손맛터로는 좋은곳인데 상신지의경우는 초봄에 제법 예쁜붕어가 잘나오는곳입니다 3월하순부터 4월중순 전으로 가보세요 잘알려진곳이라 나머지는생략
자인사거리서 이정표보고 용성으로진입 용성입구서 새로생긴 우회도로로 진입 끝까지가서 우회전하면 좌로 상신지 우측으로 하신지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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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이지
경산시 와촌면 계전리
만수면적 약 1천3백평 규모의 계곡형 소류지다. 크기가 작은 데다 앉을 자리도 많지 않지만, 1945년에 축조된 고지(古池)로 지령만큼이나 대물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전 수면에 말풀이 가득 메워져있어 전형적인 소류지 대물낚시 패턴을 구사할 수 있고 상류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도 좋다. 미끼는 지렁이와 새우가 으뜸. 지렁이에는 20cm급으로 마리수가 가능하지만 평일 출조라면 새우를 이용해 대물을 노려볼 만하다. 상류가 대물 자리지만 수심이 얕으므로 다소 긴 대(2.9~4.0칸)가 유리하다. 주차공간도 많고 경치가 워낙 좋아 여름철 운치있는 출조가 될 수 있다. 저수지 입구에 샘이골지가 있어 양수겸장으로 노려볼 수도. 6월 초 현재 가뭄으로 인해 수위는 꽤 낮은 상태지만 소류지의 특성상 조금만 비가 내려주면 폭발적인 조황이 기대된다.
대구시를 기점으로 영천 방면 4번 국도로 반야월을 지나 하양읍까지 간다. 하양읍에서 약 4km 전방의 「LG 신금호」주유소에서 좌회전해 약 1km를 가면 사일지 제방이 있고, 제방 입구에서 좌회전해 약 1km를 더 가면 공병부대 푯말이 있다. 우회전해 샘이골지를 지나 「유니테크」 공장을 지나면 상천이지 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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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못
경산 자인
인근 꾼들에게는 새못하면 알아줄 정도로 월척을 비롯해 굵직한 씨알이 자주 낚인다. 이곳도 인근 하천의 물을 끌어올리는 양수형 소류지이기 때문에 거의 만수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새못은 행정관청에서 객토작업을 위해 못을 동서로 갈라 흙으로 둑을 쌓았기 때문에 낚시할자리가 많이 줄었다. 작은 못은 우측 통로와 도로 건너편이 주된 포인트이다. 1번 지역은 갈대가 바람을 막아주며 오후까지도 가능하지만 새벽녘부터 아침이 주 공략 시간대이다. 뗏장수초가 밀생한 2번 지역은 수위가 내려가면 낚시가 어렵고 수심 또한 불규칙적인 곳이다. 3번 지역은 도로에 인접한 곳은 수심이 얕고 수초가 빽빽해 낚시가 어렵지만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자리(1~2m이상)을 찾으면 조황은 보장된다. 4번 지역은 좌대 우측으로 2~3칸 대로 1.5~2m의 수심을 노리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오후엔 바람 때문에 낚시가 어려워 오전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지렁이 미끼가 위력을 발휘한다.
경부고속도로 상의 경산나들목에서 진량 방면으로 진입한 후 자인 방면으로 우회전, 약 20km가량 가면 자인사거리에 이른다. 이곳에서 용성방면으로 우회전해 1km를 가면 도로 양쪽으로 저수지가 나타난다. 자인사거리에서 10분 거리이며 주차공간이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갓길 주차시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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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못 (삼천지)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
3천 7백 평의 소류지로 1917년에 만들어져 오랜 세월동안 못이 마른 적이 없어 대물붕어가 많다고 전해진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3년 전인 98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무려 80여수에 달하는 4짜를 배출해 냈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2년동안 5짜에 육박하는 대물붕어를 꾸준히 배출해낸 바 있는데 이러한 전력을 잘 알고 있는 꾼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 확고한 대물터로 재 도약을 노리고 있는 설못은 4짜가 속출했던 우측 중류권 연안은 1m 내외의 깊지 않은 수심으로 뗏장수초가 앞쪽으로 밀생해 있어 산란철 대물 낚시터로 적합한 곳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오로지 밤낚시 새우미끼에 4짜가 출현하는 관례를 깨고 한 낮에도 이곳에서는 4짜가 낚이기도 했다는 것이다.경산시의 대표적인 대물터. 매년 4짜가 끊임없이 낚이는 곳으로 설못은 금학산 자락의 세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을 막아 만들었다고 하여 삼천지(三川地)라고도 불린다. 4짜 대란이 있었던 지난 98년 극성스런 낚시꾼과 신관마을 주민들의 잦은 마찰로 주민들이 저수지에 오물을 투척하여 수질이 다소 나빠졌다고 함.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 마을 우측 삼학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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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지
경산 와촌
면적: 1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소월못 지명이두군데라 작은소월지로했는곳입니다 제방 상류우측 민가한채를제외하면 농사지역 입니다 진입로가 모두시멘트포장이되있어 진입이수월하고 제방입구에넓은 주차터도있는곳인데 몰지각한 낚수꾼들이 제방으로 차를진입해 농사피해로 경고판이 붙어있심다 제방우측포인트 진입시는 입구에주차후 필히도보로 진입해주시기바랍니다 미끼: 지롱이, 떡밥 새우 ,옥수수 낚시대: 1.5 - 3칸 포인트: 봄으로는 상류권에서 2칸대로 갈대와 땟장수초대를 놓리면되고요 (자리는3군데) 수온이완전히올라가는 4월 중순이후는 제방 우측지역 중상류대에 자리하시면 됩니다 뒤쪽으로 농사지역이니 피해가가지않토록 쓰레기등 깨끗하게수거해와야 합니다 가는길이편해 바람 쏘일겸 가기좋은못이고 상류권은 5-6치붕어가 곤잘나오는곳입니다,
팔공산(능성동) 예비군훈련장지나 와촌쪽으로 계속가면 우측에 동아백화점 복숭아지정농장 팻말보고 우회전 2-300m 가면 좌측에 진촌지나오고 계속조금더가면 우측에제방이보입니다 진촌지는 작년에 소개해 올렸는데 필자가 이름을 반대로 알아 다시수정하였심다 길을좀더 상세히알고싶은면 박사골지를 참조하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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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지
경산 와촌
면적: 10여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평지지라고하나 준계곡지에가까운 저수지이고 와촌앞 농로에 농업용수를공급하는못으로축조되어 주변이 야산으로둘러져 큰고작은 골자리가 좌우측으로 산재되 5월을전후한시기부터는 상류권골자리 어디든 훌륭한여건을 갖춘 포인트이고 뒷쪽으로 살림이울창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수도 있으며 단지흠이라면 차량진입이 되지않아 도보로 들어가야합니다 현재만수위로 포인트가 물에잠겨 있으나 갈수때는 많은자리가나타나고 수위가안정되면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중치급으로 만족할만한조과를거둘수 있는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콩 낚시대: 2.5 - 3.5칸 안전고리 필수 포인트: 사진에서 보다시피 제방에서 상류까지 도보로는 힘들고 진입할때 상류권으로진입해야하며 상류 좌측첫번째 골자리가 들낚포인트이고 2번째 골자리는 곡사포부대가 자주들어와 들낚을하기엔 부적합하고 상류우측은 곳곳에 자리가딱여있고 수질도깨끗한편임 밑밥효과가 탁월하며 자정이넘어가면 씨알도 굵고 손맞도 좋은곳입니다
경산 I·C에서 하양 방면 985번 지방도로를 따라 4km 가량 가면 하양읍이 나오고 4km 더 가면 와촌면소재지 입구에서 소월지 제방이 보인다. 갓바위주유소를 지나 좌회전, 계속 직진하면 제방 밑 주차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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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
경산 진량면 속초리
일명 속골지로도 불리는 매년 4짜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저수지 상류 미류나무 앞은 갈대밭으로 덮여 있고 누가 설치했는지 알 수 없는 좌대가 두 개 놓여 있는데 이곳이 대물 붕어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제방 좌우측 줄풀이 서석하고 있는 곳도 씨알은 물론 마릿수 조과가 뛰어난 곳이다. 상류 갈대밭은 수심이 50cm 안팎이며 낚시는 긴대보다 2칸 정도의 짧은 대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겠으며 새우미끼에서 월척이 자주 낚인다. 4짜 붕어를 낚은 낚시인의 말을 빌리면 사흘 동안 삶은 겉보리를 밑밥으로 쓴 후 새우미끼로 낚았다고 한다. 진입하는 길이 산자락 하나를 넘는 비포장 길이어서 비가 오고나면 승용차진입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러나 그리 길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걸어서도 충분이 진입이 가능하다. 민가는 저수지 우측에 한 채가 있을 뿐이므로 간단한 일박 채비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경산 시청을 기점으로 8km정도 가면 자인 네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 6백m정도 자인정류장을 지나가면 자인초등학교가 보인다. 자인초등학교 오른쪽으로 난 길을 2km정도 따라가면 미성식당과 진량읍 푯말이 보인다. 식당간판과 진량읍 푯말 중간 지점에 있는 왼쪽산으로 올라가는 비포장 길이 속초지로 들어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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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지 (조곡지)
경산 자인
10만여평의준계곡지이며 산세가 수려해 피서철 낚시터로 유명하다. 대낚시외에도 릴꾼들이 많이 찾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인다. 바닥새우는 별로 없고 지렁이와 떡밥모두 잘 먹힌다. 굵은 씨알은 떡밥이 효과적이다. 제방 우측 중류권이 포인트이다. 도로를 끼고 있는 제방 우측은 릴낚시가 성행한다. 초여름이면 제방 좌측의 중하류권에 꾼들이 몰린다. 이곳은 수심이 1m50cm~2m내외로 3~4칸대의 긴대가 효과적이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남산방면으로 난 987번 지방도로를 따라 3,4km가량 진입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우회전, 조곡리쪽으로 약 2km정도 진입하면 저수지에 이른다.
69
송내 소류지
경산
면적: 1천평준계곡형 소류지 여건: 이름없는 소류지인데 필자가 붙인이름임다 송내공단 안쪽 공단끝나는부분에 자리잡고 있는못인데 주변이 개인사유지로 되있어 주말 공단쉬는날이면 모를까 주차여건이 불편한곳입니다 진입로맞은편으로 소나무가 우거져있고 공단인접이라 수질에문제가 없을까싶었는데 수질은 양호합니다 상류권에 수초가 형성되있어 이주변으로자리 하면되지싶네요 돌아보는날이 휴일이라 주변이 조용했고 5월전후로 출조하면되지 싶네요
상대온천으로진입하면 상대리에서 남산면사무소 가는길로(이정표있음) 좌회전 직진해서 약2.5k 가면 우측에 송내공단표지판보고 우회전 직진하면 공단입구삼거리서 마당집간판 보고 좌회전 올라가면 맨끝부분 우측에 수면나옴
70
신관지
경산시 자인면 신관리
면적: 7천여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저수지 가장자리주변으로 땟장수초와침수수초가 듬성듬성분포되어있으며 상류좌우측엔 개인좌대가 설치되있으나갈수로인해 흉물스럽게 남아있으며 마을과 인접해 진입하기편리하고 주변주차공간도 풍부합니다, 제방입구에 고목나무가있어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현재50%정도의수위로 출조하시는분들은 쓰레기수거 철저히해주시기바랍니다 낚시대: 다양하게 미끼: 떡밥 밤낚: 콩,새우 포인트: 제방좌측은 마을앞주차장과진입로가있어 주변이소란해 주말밤낚시포인트로는 적합치않고 (평일날은ok) 제방권이나 제방좌측 중상류대에 수초를끼고 자리하면되고 수심은 90cm입니다 제방권도 1.5-2m정도 수심이니 조용하게낚시해야 굵은봉어 구경할수있심다, 캐미도 미리꺽어 최대한 불빛을줄여서 사용하세요, 주시즌대는 봄,가을로 제법굵은봉어가 마릿수로 나오는곳이나 올해는 이러타할 소식이없으며 비로 수량이풍부해 지면 좋은조황이예상됩니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곧장 7키로정도 가면 면사무소가 나온다. 그곳서 대창쪽으로 200미터 가면 우측에 신관리라는 팻말이 있다 그곳으로 1.5키로 들어가면 제방을 볼수있다.
71
신비지
경산
면적: 4천평규모의평지지 여건: 저수지가장자리주변으로 갈대와부들이 형성되있고 수초도적당하며 제방좌측진입로 주변으로 주차공간이있어 낚시하기편리하나 상류민가 앞쪽에 낚시휴식년제라고쓰여있심다 수질은 조금탁한편임 포인트: 상류 정수수초대 혹시 자작찌 만드는분들은 갈대가많으니 한번가보세요
경산 진못안쪽 낙원가든 옆길로가시면됩니다 약 800m 정도
72
신사지
경산 용성
면적: 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수면전체에 각종수초가 골고루분포되있으며 진입로가 비교적넓어(교행가능) 편안하게낚시를 즐길수있으며 제방우측골위에는 식당이위치해 있심다, 현재 만수위로 몇군데자리를제외하면 자리를만들어야 하고 그동안 높은수온으로 자정이후 입질을볼수있었으나 가을로접어들면 마릿수낚시도 가능합니다, 미끼: 콩,새우 떡밥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좌측골과 우측골로 나누어져있으며 진입로입구 무너미부근부터 우측골까지 수초끼고 자리하면 좋고 진입로중상류권(차대고바로낚시가능)과우측 상류가 마릿수는가장뛰어나고 무너미입구 육초와 수초가있는곳도 노려볼만한곳입니다 ( 3.5칸에 수심 1.5m나옴) 덩치와 조우하고싶은분은 평일날 진흙과 깻묵을썩어 밑밭을주고 굵은새우 달아 수초대에 바짝붙여보시면 ...... ps: 교통편리한곳이라 주말이면 많은낚시인이 찾는곳입니다 출조하실때 규격봉투( 10리터기준 220원) 지참하고 오실때는 뒷정리깨끗하게 합시다.
용성면에서계속직진(송림방향) 약1km가면 왼쪽에 오은가든 표지판이나옵니다 좌회전하면 1시방향 으로 제방이보임 700진입하면 수면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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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지 (진량새못)
경산군 진량면 신제동
경관수려.주변 넓은 잔디밭과 그늘 만수면적:3만6천여평. 지령:1백80여년이며. 잉어와 붕어가 주종이다. 제방 건너 갈대주위는 밤 낚시 월척터.마릿수는 언제나 보장. 가족낚시터로 좋다.
진량-자인 방면 당곡동 마을 앞에서 좌회전-1km가면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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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새터못)
경산
면적: 1만평규모 평지지 여건: 유료낚시터했든곳으로 필자가 경산으로 출조할때 88년인가?? 유료터되기전에 무너미 좌측에서 낚수를 하였는데 지나는우체부양반이 이곳 유료터한다고 고기키우는중이라고...... 어쩐지 크기가 비슷한놈들이 잘도물어주드라 ㅎㅎ 제방우측에 관리실가서 밥주는거구경했는데 휘파람불며 짜게를뿌리니 고기들이모여 빙빙돌면서 먹이를받아먹는데 장관이였음 지금은 유료터패지되고 일반낚수터인데 수질이 조금탁한편임 저수지주변으로 모두포장되있고 사진에서보는 소나무숲 좌우측으로(상류) 4월 접어들면 찌가 쭈~우~욱 올라옴 현재 만수위임 가족과 낚수하기도 좋은편임
경산 진못 못미쳐들어가는길과 진못지나자말자 남방동으로 들어가도 됨 들어가면 유료터표시 해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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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지
경산 진량읍 평사리
진량읍의 야산터에 숨어 있는 자그마한 못으로 3천 5백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 현지 베테랑들조차 “그런 못이 있었나?”할 정도로 낚시 흔적이 없었고, 산 중턱에 위치하여 수질 오염원이 전혀 없는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었다. 바닥에는 자생하는 새우가 크고 튼실해 콩, 옥수수와 함께 대물미끼로 효과가 있어 보였다. 저수지 주변엔 포도, 복숭아 과수원이 둘러쳐져 있다. 1919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벌써 70년이 지났죠. 지령이 오래된 만큼 개체 수는 물론 대물붕어가 많을 수밖에 없죠. 게다가 한 마리를 낚아도 힘이 좋아 손맛이 끝내줍니다. 그다지 높지 않은 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평범한 못인 이곳은 도로사정이 열악한데다 마을에서 멀어 그동안 사람 눈에 띄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뗏장수초와 부들이 우측 연안과 상류 콧부리 우측 연안 쪽으로 밀생해 있고, 상류의 두 곳에서 새물이 유입된다. 우측 골자리는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 갈대숲으로 뒤덮여 있다. 그러나 낚시 여건은 좋은 편으로 낚시 할 자리가 많다. 수초가 깔려있는 우측 연안이 굵은 씨알이 낚이는 일급 포인트이다. 그 외 상류 야산 밑 콧부리와 건너편 상류쪽도 좋은 편으로 전 연안이 1~1.5m 정도의 고른 수심을 보인다.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일반 승용차로는 접근이 어렵다. 소형 RV 차량은 저수지까지 겨우 들어갈 정도..
대창 방면으로 가다 진량공단-문천지 상류를 지나 평사리로 가는 코스다. 평사리 마을을 통과해 야산을 타고 한참 올라 중턱에 오르자 주변에 보리밭이 나타났고, 좌측으로 저수지의 상류가 보였다. 우측으로는 잘 뚫린 경부고속도로가 바로 내려다 보였다. 차량을 보리밭가에 주차하고 모두들 걸어서 저수지까지 내려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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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못
경산 자인면
주변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맑다. 자연경관도 뛰어나 피서낚시터로도 안성마춤이다. 붕어가 주어종이며 가물치도 서식한다. 바닥새우는 서식하지 않으며 지렁이와 떡밥 모두 효과적이다. 저수지 전역이 포인트로 제방을 제외한 전역에서 고루 낚시가 잘 된다. 초여름 포인트는 제방 좌측의 산과 밭이다. 이곳은 수심이 얕은 편으로 떡밥에 효과가 좋다. 긴대가 유리한 편이다.
자인초등학교에서 대창방면으로 약 5백m가다가 자인 경로회관을 끼고 우회전, 신관리방면으로 다시 2km가량 진입하면 저수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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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소류지
경산 자인면
면적: 2천여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자그마한소류지이며 하류권만제외하고 전역이 각종수초로 덮여 수초가걷친자리면 어디든좋은포인트임 한때자인권에서 대물산지 통할만큼 어자원이 풍부했으나 지금은 중치에서준척정도생각하면 편함 한팀이 (3-4명)출조해 호젓하게 낚시를 즐길수있는곳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 콩 낚시대 : 2칸-3칸 포인트: 진입로 입구무너미 부분부터 낚시가가능하고 제방우측 하류권은낚시가불가능합니다 수위가 80%로 유지할때 우측중류대 청석이 끝나는부분이앉자 청석쪽으로 낚시대를밀어넣으면 때갈좋은봉어와 만날수있고 좌측중상류대 땟장수초앞 빈공간도 좋은포인트입니다 주시즌대는 봄,가을이고 한적한곳이라 정숙을유지해야함
신관지 경로회관옆길을따라 700m계속가면 제방이나옵니다 주차여건이 불편한곳이니 (1-2대)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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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창지
경산시 진량면 계림리
5천평, 붕어, 수심은 1미터 정도로 제방쪽에는 자리가 제법 있으나 잔챙이밖에 안걸리며, 상류 버드나무가 있는 곳에 밤낚시로 승부를 건다면 굵은 씨알을 기대할수 있다. 미끼는 떡밥이 잘듣는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4.7km를 들어가면 대경대학 입구가 나온다. 좌회전하면 바로 저수지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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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지
경산 와촌
면적: 3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주변이 모두야산이고 제방우측부분만 일부과수원이있고 제방아래쪽도 모두과수원으로 깨끗한 수질을자랑하는곳 입니다 차량진입은할수없고 도보로 15분이상걸어야 하고 과수원을통과해야하는데 혹시주인이있으면 예를갖추어 인사부터해야 합니다 (이것만잘해도 주변저수지는 모두알수있죠) 장비는간소화해 무게를최대한 줄이셔야 편하고 혼자보다는 2명이동행하는것이 안전사고에 대비 할수있심다 주변에인적이거의없는곳이라 정숙이첫째조건인곳 미끼: 떡밥, 콩,새우 낚시대: 2.5 -3.3칸 포인트: 제방 배수구정면 상류권에 포프라나무밭앞에 소나무가 하나있는데 요기좌우측자리가 첫번째이고 제방좌측 소나무앞자리(오전에는그늘짐) 우측은 중상류대 과수원앞자리 입니다 찾아오는이도 별로없는곳이고 인적도없는곳이니 쓰레기버리면 바로진입로 차단됩니다 5월부터 출조하시면 됩니다.
80
양지
경산시 자인면 남촌리
면적-10,000㎡, 조성년도-1909년으로 남촌리 윗쪽에 위치하며 따뜻한 양지쪽에 못을 막았다고 양지라 했다고 합니다.
남촌리 마을 뒷길, 대경대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의 중간쯤에서 주택사이로 우회전하게되면 양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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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풍지 (여천지)
경산
면적: 2만평규모 준계곡지 여건: 사진에서보다시피 경치좋고 물좋은곳 그거뿐만아니라 진입로도 좋은곳 필자는 아직이곳에서는 낚수를해보지않아 조황은 어떤지잘모르겠네요 현재 진입로 입구에 바리케이트해놓았는데 산불위험때문인지 아니면 다른이유라도......
유곡지 갈림길에서 여천으로 좌회전 하염없이 앞만보고 가면 여천동지나 제방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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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지
경산
면적: 8천평규모의 평지지 지금은낚수금지 ~~~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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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경산시 진량면 일언리
1만 5천평, 붕어, 잉어, 가물치, 주위에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깨끗하며, 전체적으로 수심이 얕고, 연안에는 수초가 많다.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 모두 좋으며, 밤낚시에 새우가 좋다. 상류쪽 수심 1미터 내외의 지역이 포인트이며, 갈대지역의 좌우측 모두 좋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3KM정도 가면 일언리 푯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하여 1KM 정도 가면 연지제방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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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지
자인면 동부2리
면적-30,690㎡, 조성년도-1883년으로 축산폐수의 유입으로 한여름이면 악취가 납니다.
초봄 대물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새우, 콩을 사용합니다.
초저녁에 소나기 입질이 있습니다.
옛부터 연이 많이 연꽃이 만발하니, 연꽃 연(蓮)자를 써 연하지라 불렀다 합니다.
자인에서 용성, 남산으로 가는 사거리 교차로의 귀퉁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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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지
경산
94년도의 심한 가뭄에도 고갈되지 않은 작은 소류지이다. 35cm 이상급이 심심찮게 낚이는 게 그 증거다. 또 저수지 중간에 연밭이 형성되어 있어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게 만들었다. 낚시는 주로 도로에 접한 `라` 부근과 주택이 있는 `가` 부근에서 제일 많이 이루어진다. `다` 부근은 바닥 수초가 너무 많아 수초 제거 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상류 `나` 부위는 준설을 해 수심이 3m 정도로 깊어 불리하다. 특히 `가` 부근은 콩 미끼가 효과적이므로 운용해보기 바란다. 낮에는 잔챙이 입질이 심하다. 1.5∼2.5칸 대에 새우 미끼로 뗏장수 초 사이를 집중해서 노린다. 25∼35cm급들로 밤새 입질을 받을 수 있 다. 단, 날씨에 아주 민감한 저수지이므로 출조 2∼3일전부터 계속해서 따뜻한 날이 이어져야 밤낚시가 잘된다.
경산에서 자인 방면 985번 지방도로를 따라 자인 버스종점이 있는 네거리에서 자인농협을 지나 동곡 방면 987번 도로와 용성 방면 985번 지방도로의 진입 지점 입구 갈림길에 붙어 있는 저수지가 바로 연화지.
86
오목천 내리교일대
경산
오목천은 경산시 용성면에서 발원해 남산-자인-압량을 지나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류가 오목천이다. 그중 압량면의 내리에 위치한 오목천의 내리교 일대는 곳곳에 보와 웅덩이가 산재해 강붕어들의 당찬 손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큰 비로 인해 하천의 수량이 불면 상류로 이동하던 붕어들이 수위악 낮아지며 웅덩이나 보에 갇혀 호황을 즐길 수 있다. 내리교의 상, 하류에 폭넓게 포인트가 산재하며 그중 보 주위가 가장 앞선 조과를 보인다. 전반적인 수심은 0.5~1m선으로 얕은 편이나 씨알 좋은 강붕어들의 자원이 많은 곳이다. 제방쪽 연안은 갈대가 밀생해 있어 짧은 낚싯대도 가능하나, 강 건너편은 3칸 전후의 낚싯대가 무난하다. 미끼는 지렁이가 단연 으뜸으로 붕어외에 메기와 가물치도 낚을 수 있다. 특히 가물치 산란기때에는 루어낚시나 개조한 낚싯대로 가물치특수를 누리기도 한다.
경산을 기점으로 영남대학교를 지나 919번 지방도로를 이용, 경산나들목방면으로 진행한다. 압량면 소재지와 압량교를 지나 도로 우측으로 자인, 용암리 방면 이정표가 나타나면 우회전한다. 약 8백m지점의 용암리 마을회관에서 우측으로 진입, 2km가량 가면 내리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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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지 (골못)
경산
해마다 많은 월척이 배출되어 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특히 비가오면 골못으로가라 하는 말들을 쉽게할수있을 정도로 보장된 낙시터입니다. 몇일전 건너편에서 낙시꾼들이 낙은고기가 잉어가 수염이없다 라는 말을듣고 깜짝놀라서
달려가니 그새 대를접고는 집으로? 휑하니 가버리고 빈자리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5칸 이상의 긴대에서 많이 올라오며 밤낚시보다는 새벽에 많이 올라오니 시간되시면 아침운동삼아 한번 들러보삼이 어떨지 수질이 다소탁하고 바닥에 퇴적층이 두꺼우므로 낚시하시는데 참고하시기를 미끼는 가리지않고 잘됩니다.
자인에서 진량방면으로 1km정도 진행하면 좌측에 oB주유소 맞은편으로 남촌리마을 입구가 있습니다. 마을로 우회전진입하면 마을아래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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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경산
면적: 1만평규모의평지지 여건: 상대온천앞 주차장앞에 위치한못으로 준설을한못이라 수심이2m 이상으로 깊고 부르길이서식 하는못입니다 주변에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시조회등 모임장소로 적합한곳입니다 미끼: 지렁이 떡밥 낚시대: 2 -3칸 포인트: 상류 수초지대로 2.5칸대로 수초를넘기면 입질을받을수있으나 대부분 5-6치가대부분임 4월로접어들면 수온이올라가 부르길의 성화가 예상되나 가족들과 온천과 낚수를동시에 할수있어 나들이터로 적합함
경산 백암온천 주차장앞에 위치해있음 외지 뒷쪽으로 보이는제방은 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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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촌지 (내못) (쌍거리못)
경산시 용성면 외촌리
면적: 2만5천평규모의 계곡지 지금은 도로포장이완공 되었으면 진입로쪽으로는 중류되까지 앉을만한 자리가별로없으며 상류권 으로 앉을자리가 곳곳에 딱여있고 차량진입도 가능하며 제방 좌안으로는 우안과비슷하게 중상류대에 골이있어 이주변과 최상류일대가 가장안전한 포인트입니다 아직좀이른감은있으나 5월중순이후 밤낚시즌때는 제법굵은 붕어가 잘나오는곳임 진입로쪽은 주차시주의 낙석이 조금씩 떨어지니 최상류위쪽에 주차공간이있음
경산에서 자인을 거쳐 용성까지 간다. 용성에서는 영원사쪽으로 진입, 도덕리에서 외촌리쪽으로 좌회전하면 외촌마을 뒤에 내못의 제방이 보인다. 도덕리에서 우회전하면 내촌리 마을 뒤에도 소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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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지
경산
면적: 1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사진은 진입로맞은편 송림숲입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낚수를즐길수있고 잔쟁이서 덩치에 이르기까지 잘나오는곳이고 주변에 오염원이없어 수질도 양호한편이고 낚수하는분들이 쓰레기만 버리지말았으면 좋겠심다 딱한가지 흠이라면 저수지규모에비해 주차공간이 없는곳입니다 진입로가 경운기다니는길이라 좁고 불편한곳입니다 장비를간소화해 도보로 들어가는것이최고임 아니면 경차타고가든지 비오는날은 진입하면않됨 미끼: 지롱이.떡밥 새우 낚수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권만제외하면 연안주변으로 수심이 1-1.5m 봄에는상류권으로 자리하면되고 떡밥낚수 잘하는분은 수초끼고자리하면 팔운동할수있는곳임 바닥에서 수초가올라오고있으니 3월중순을전후해 출조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수심이얕은곳이라 날씨의 영양을 많이 타는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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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지
경산 용성
수면적 1만여 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오랫동안 마른적이 없어 대물자 원이 풍부한 곳으로 마릿수 보다 씨알 위주의 대물낚시터다. 현재 만수에 육박할 정도로 수위가 높고 수초가 무성하여 낚시할 자 리가 별로 없지만 수초작업을 하고 겹보리 등 밑밥을 듬뿍 뿌려준 후 새우미끼로 밤낚시를 하면 월척 확률이 높다. 포인트는 좌안 상류권 산밑과 우안 중류대 곳부리 지점으로 좌안 산 밑은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아 2.5칸 이상의 긴대가 유리하고 우안 중류대는 3칸 미만의 짧은 대가 유리하다.
새우나 메주콩 미끼에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27-35Cm급으로 일단 입질을 받으면 준척급 이상 씨알은 굵게 낚이지만 입질이 매우 드물 어 허탕 확를이 많은 전형적인 대물낚시터다. 따라서 이곳으로 출조하면 마릿수 조과를 포기하고 월척급 붕어를 목표로 해야 하며 하루밤을 허탕을 친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삶은 곁보리와 콩 등의 밑밥을 듬뿍 뿌려준 후 2박 이상 장기 낚시를 하면 대물 붕어를 낚을 수 있는 확률이 대단히 높다.
대구에서 경산을 지나 용성면 소재지까지 간다. 면소재지 용성약국에서 우회전하여 하천 다리를 건너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약 3km가면 T자형 삼거리가 나온다. 청소년수련장 표지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청소년 수련장까지 간다. 수련장에서 900m가면 우측길가에 가옥 4채가 나온다.가옥 중간으로 좌회전하면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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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지 (다문지)
경산 진량
면적: 4천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제방우측하류대는 고압전선 철탑이있고 중상류까지 가장자리주변으로 수초가잘분포되 있으며 좌측도 비슷한여건을 지니고있심다 수질이 조금탁한게 흠이기는하지만 쓰레기만 버리지않고 깨끗하게 낚수한다면 주변환경이나 여건은 상당히좋고 덩치,마릿수낚시 다 가능한 곳입니다
원지에서 대창으로진입하면 다문초등학교 10m 못미쳐 우회전 들어가면 제방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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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먼못)
경산 진량
면적: 4만5천평규모의평지지 여건: 좌측은 차도와 우측으로는 2개의골과 새물이유입되고 저수지 가장자리주변으로 다양한수초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한때 경산권을 대표하는 못으로 어자원또한 풍부한곳이나 최근2년간 봄,가을 기상여건으로 빤짝조황에 그쳐으나 날씨만 도와주면 호조황을 보이는곳입니다, 미끼: 새우 떡밥 낚시대: 봄 3칸이하 가을 3.5칸이상 포인트: 길쪽 좌측은 중상류권부터 포인트가 산재하며 가을철 4칸대로 길게넣으면 7치이상이잘나오고 우측은 길쪽에 주차후 도보로 걸어가야하며 제실 앞쪽과 1.2골짜리 마름수초분포된 곳이최고의 명당이며 안쪽으로 더들어가면 저수지 새물유입되는곳 입니다 가급적 밤낚시위주 출조해야(봄철제외) 조과가보장 됩니다, 채비는 바닥지형에 따라사용. 시즌대: 봄, 가을로 여름은 새물유입구를 제외하고 별로임. 주변주차여건도 양호한편이고 오고가는길이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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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곡지 (유곡새못)
경산
면적: 4천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마을뒤편에자리잡고있는 아담한저수지임 상류윗쪽에 암자가 하나 있는게전부임 진입로입구 제방좌측중하류대외 맞은편은 낚수여건이불편함 수질도양호하고 상류권에 3-4대주차할수있음 낚시대: 3칸이내로 미끼: 떡밥 ,새우 포인트: 상류 부들밭주변에 3-4자리있음 포인트주변이 수심이얇아 조용하게낚수해야하며 4월중순이후 출조하시기바람
경산에서 자인으로진입하면 진못지나서 우측에 남방동으로 우회전길따라 1.1k 가면 여천동 유곡동 팻말있음 유곡동(우측) 1.5k 가면 유곡마을뒤쪽수면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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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지
경산 자인 용성
면적: 1천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비오제 정상부근에 자리잡고있는 저수지로 수질도 깨끗하고 못연안으로 수초형성이좋아 가족동반 낚시터로서는 그저그만인곳입니다 못옆으로는 식당이자리해 주차여건도편리하나 낚시를할려면 식당에 식사부탁하고 낚시하면됨 식당주인이 유료터를하기위해 2년전 백만원들여치어를 방류했으나 허가가나지않아 현재 도로주변으로 철조망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심다 그냥낚시하기는 상당히눈치가보이는곳입니다 낚시대: 3칸이내 미 끼: 떡밥 새우 콩 포인트: 제방좌측과 중상류대에 2자리등 길쪽은 생자리를 만들어야하고 어디든 조용히낚수하면 덩치를만날 확율이 높심다 찾아오는이도 별로없는 곳이고 가족들에게 꽝조사 아빠에서 월척조사 아빠가 될수있는 곳입니다 시즌대는 4월15일이후부터 말일까지 주차장 옆으로 쓰레기소각장이있으니 낚시터에쓰레기 소각은이곳에서 자생새우가 서식하는곳이니 3-4대정도는 채집해서사용 가능합니다
용성에서 유동방면 진입 부제지지나 비오제정상 부근 우측에 육동가든표시판 있는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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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능지
용성면 가척리 1043번지
면적-30,000㎡, 조성년도-1895년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으로 트여 대종리와 연결되면서 골짜기 가운 데로 넓은 들을 이루고 있는 가척리에 옛부터 밤나무가 많아서 '밤나무골' 이라 칭하던 곳에 못을 만들었으니 밤 율(栗)자를 써 '율능지' 라고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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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지 (반밭지)
경산시 자인면 동부리
면적: 2천평규모의 평지지 전역이 정수수초대가 넓게 자리잡고있으며 수질은 조금탁한편임 주변주차여건이 불편해 안전한곳에 주차후 도보로 진입 외바늘에 구멍치기 포인트도 많고 제방우측 주변이 좋은 포인트임 입질은 활발하지않치만 한번걸려들면 덩치들이 많이배출되는곳이며 봄시즌보다는 가을시즌이 조금 나은조황을보임. 규모가 작아 낚시자리는 10여곳밖에 없고 포인트도 제방권으로 한정이 되어있으나 씨알이 굵으며, 수심은 1미터 정도이므로 짧은 대가 유효하고, 미끼는 지렁이,떡밥,메주콩등이 잘듣습니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곧장 7.4키로 가면 자인사거리이 나온다. 남산방면으로 400미터 가면 우측에 회나무흑엽소식당이 나오고 옆에 소롯길이 있다. 그곳서 못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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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지
경산 자인
풀숲이진 저수진인지? 3천평 정도에 불과한 읍천지. 한 손으로 움켜줘도 될 성 싶은 아담한 사이즈에 수초는 저수지의 반 이상을 덮고 있다. 제방은 언제 세워졌는지 모를 정도로 잡초로 우거져 있고, 키 큰 버드나무가 우뚝 버티고 서있고, 마름과 말풀, 그리고 뗏장수초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집되어 있다. 제방 우측의 수심은 급경사인지라 물이 빠지기 전에는 낚시가 힘들 정도로 깊고, 상류 역시 연안 바로 앞에서부터 급경사를 이루는 특이한 저수지다. 상류 바로 뒷쪽에는 복숭아가 주렁주렁.. 새우보다는 콩에 입질이 빠르고, 5치만 되도 콩을 한 입에 넣고 찌를 밀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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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송지
경산 진량면 의송동
일만평.늦가을과 초봄 대형 낚시터.수초가 많다.포인트는 제방우측 상류대와 맞은편 포도밭 주위 및 마을 앞. 7-8백여밑 유명한 반월지가 있음.
경산-하양 방면-현흥 초.교-의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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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경산시 진량읍
만수면적 3만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다. 저수지 전역에 부들과 연, 마름등이 무성하게 돋아있고 바닥은 두터운 뻘층이다. 전형적인 콩낚시터. 전체적인 수심이 1m전후로 매우얕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앉을 자리가 많다. 전역이 포인트지만 갈수기에는 제방권이 대물자리다.
대구시에서 25번 국도를 이용해 경산시에 들어서자마자 염대교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진량방면 987번 지방도다. 약 5km를 가면 우측에 현흥초등학교가 있고 우회전해 2km를 가면 도로변 좌측에 큰 저수지(연지)가 있는 맞은편의 소로로 진힙해 1km를 더가면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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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못
경산시 자인면 하대리
면적: 만여평의 평지지 여건: 저수지가장자리로 수초대가 잘형성되있으며 가을철 호조황보이는곳으로 제방 좌우측으로 자리가딱여있고 최상류권은 수초가들어차 채비를 넣을만한공간이없으며 좌대가(4개) 놓여져있심다, 밤낚에 굵은봉어가 잘나오는곳이나 주차여건이 불편한곳입니다, 미끼: 떡밥, 콩(약간물렁하게) 낚시대: 3칸이내 다양하게 포인트: 개인출조하는분은 좌우측 중상류대에 자리하시면 무난하며 채비는 외바늘 부지런히낚시하면 준척급몇마리정도는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주의: 저수지 진입로와 주변농가에 피해가가지않토록 해야합니다. 포인트는 좌우측 중상류대입니다. 채비는 외바늘 채비로 미끼는 떡밥이나 콩.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5.5km를 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2키로 정도가면 대구쪽 표지판이 나온다. 우회전하여 1.3키로를 가면 좌측으로 상대온천표지판이 있다. 그길로 1.2키로 정도가면 우측으로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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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 (까치못)
자인면 북사1리
면적-10,000㎡, 조성년도-1928년으로 바닥에 말풀이 많이 자생하는 관계로 말풀이 올라온 뒤 말풀을 제거하면 조황이 뛰어납니다.
까지작(鵲)자를 써 '까치못'이라고도 부릅니다.
자인 우시장 뒷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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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지
경산
면적: 8천평규모평지형저수지 여건: 상류에 포도과수원과 제방우측은 송림으로된산이 잊어 좋은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수질도대체로양호한편 오고가는 길이편하고 손맛을 즐길수있는곳입니다, 미끼: 밤:새우 떡밥 낚시대: 다양하게준비 포인트: 제방좌측진입로는 앉을만한 자리가별로고 우측과 상류과수원 앞쪽에 수초가조금씩 잊는곳과 진입로 맞은편 중상류대가 조황이 가장안정적이며 여러대를설치할경우 1-2대는 떡밥 낚시하면 심심하지안을 정도로 중치급봉어를 만날수 있심다, 제법큰덩치도있는데 낚시에는 좀처럼 걸려들지않음 시즌대: 4월 하순순부터시작되며 연중 가을철이 가장굵게나옴, 주차여건: 진입로입구와 제방을지나 송림쪽들어가는데 몇대주차 가능하고 비오는날은 제방쪽통행은 자제하는것이 좋음 상류에서 도보로진입바랍니다, 상류는과수원이 인접해 농작물에 피해가가지않토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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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지 (느블못)
경산군 자인면 옥천리
경산시 자인면 옥천리에 소재한 4만 평 규모의 평지지. 비교적 덜 알려진 곳으로 자인 ↔ 용성간 985번 지방도로변과 제방이 닿아 있어 진입이 용이하다. 전 연안에 걸쳐 말풀과 뗏장수초가 분포하고 상류엔 갈대가 분포한다. 상류 가까이 솔지라 불리는 방죽형 계곡지가 있다. 월척보다는 마리수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 지렁이미끼가 잘 듣는다. 포인트는 상류 수초대 및 수심 깊은 제방 좌우측. 상류 포인트는 이동식 수초 구멍치기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 붕어·잉어·가물치 등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나 초봄 보트꾼들의 성화가 심한 게 흠이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자인면으로 간다. 자인사거리에서 용성방향으로 1.5KM를 가면 좌측에 저수지제방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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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경산
평지형 저수지로 미끼는 지렁이가 좋습니다. 포인트는 상류 부들이 많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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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경산
면적: 2천5백평규모의평지지 여건: 저수지 대부분을 부들과갈대가 덮여있고 제방앞쪽만 부분적으로 부들이없는곳입니다 주변이모두 과수원 비닐하우스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없으며 수질은좋음 낚수대: 2-3칸 외바늘에 튼튼한채비 미끼: 지롱이 새우 포인트: 제방좌측 나무옆자리와 우측부들밭끝자리가 전부임 대물낚수즐기는분은 꾼침이돌죠 ㅎㅎ 도보로 진입해야하는관계로 불편한곳임 수초제거용 낮으로 구멍만내어 집어넣으면 그다음은 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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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지 (육동가든)
경산 용성면 대종리
저수지옆에 자리잡은 육동가든이라는 식당이름을 따서 육동가든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유료낙시터를 개장하기위해 방류한 잉어가 다수 물위를 노니는 평화로운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지만 붕어채비에 덤비는 경우는 드물답니다. 주로 사용하는 미끼는 새우와콩을 쓰지만 현장에서 채집한 참붕어에 대물이 많이 덤비니 채집망을 필히 지참을 하셔야 될줄압니다. 참붕어는 어두워지면 망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밝을때 채집하여 두는것이 좋습니다.
용성면 소재지에서 육동으로 넘어가면 비오재라는 고개가 나오는데 그고개 정상도로옆에
3000평 가량되는 아담한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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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을지
경산 자인
만수면적 7천여 평의 평지지로 인근의 양수장에서 계속 물을 공급받기 때문에 모내기철에도 항상 만수에 가까운 수위를 유지하여 배수철에도 호황을 보이는 곳이다. 저수지 전역에 말풀과 갈대등 수초가 잘 발달해 있으며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월척급 붕어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6월 초순 현재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8-9치급이 주종으로 하루 밤낚시에 5수 정 도는 기본으로 낚인다. 밤낚시 미끼로는 새우와 메주콩이며 메주콩 미끼에는 새우미끼보다 마릿수는 떨어지지만 평균 씨알이 굵어 일단 입질을 받으면 대부분 25cm급 이상이다. 수초가 적당히 분포한 평지형 저수지로 제방권을 제외한 전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으며 낚시할 자리도 많고 앉을 자리도 편하여 밤낚시여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현재 수초가 많이 삭아내려 바닥이 험하므로 외바늘보다 가지채비가 유리하다.
경산에서 자인방면으로 가다보면 자인 입구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우측도로로 직진하여 100m쯤 가서 우회전하여 아스팔트 포장길을 따라 약 1.5km 가면 도로변 좌측에 저수지가 나온다. 참고로 가는 길목 좌측 도로변에 있는 작은 저수지 2개를 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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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지
경산 용성
면적: 2천평규모의평지지 여건: 못전역에 5/2이상이 갈대와부들로 덮혀있고 한적하고 조용한낚터입니다 마을뒷쪽에 위치해 오염원이 없어 수질도깨끗하나 주차공간이 부족한게 흠입니다 (1대정도) 사진뒷쪽으로 보이는제방은 상곡지입니다 미끼: 지롱이,떡밥 새우 낚시대: 3칸이내로 채비: 외바늘채비 포인트: 제방 중상류대와 상류권부들밭사이 줄감개를이용 구멍치기를 해도 재미있는곳이고 좌안 중류대에 좌대가설치되있심다 진입로우안은 뒷쪽야산에가려 햇빛이들어오지 않아 여름철포인트로 적합한곳입니다 저수지주변이 깨끗한곳이니 쓰레기봉투 필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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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지
경산시 자인면 북서리
이웃 자인공단에서 흘러나오는 폐수의 영향으로 물색이 탁해 꾼들이 낚시를 꺼리던 중구지가 공단의 폐수 종말 처리시설이 갖춰진 2년 전부터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1만 여 평의 규모에 비해 넓은 포인트를 갖고 있어 현지꾼들이 손풀이 낚시터로 즐겨 찾는 곳이다.부들 수초가 연안을 따라 넓고 길게 이어져 있는 것이 이 저수지의 특징인데, 자인면에서 낚시점 '낚시와 사람'을 운영하는 장시웅 씨에 따르면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온 후에는 연안 수초대로 씨알 굵은 붕어가 몰려 현지꾼들은 수초치기로 손맛을 만끽한다고 한다. 포인트로는 제방 좌측 재활용센터 앞 연안과 상류 부들수초가 무성한 곳 주위, 그리고 제방 우측 하류의 완곡진 골자리를 들 수 있는데, 제방 위로 길이 나 있어 포인트로의 진입에는 큰 불편함이 없다. 낚싯대는 각 포인트 모두 2칸∼2.5칸 정도의 비교적 짧은대로 2~3대 정도를 펼칠 수 있으며, 지렁이나 떡밥이 모두 잘 먹힌다. 현지꾼들은 삶은 메주콩을 미끼로 많이 쓰는데, 이때 낚이는 씨알이 비교적 굵다.
자인초등 삼거리서 질량쪽으로나오면 군부대 지나 좌측에보이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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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곡지
경산 와촌
면적: 5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제방을제외 하면 산으로둘러져 주변에오염원이 없으며 저수지전역이 수초로 덮여있으며 예전에 가두리를 잠깐한곳이라 향어도 가끔씩 나오는곳임 진입로에서보면 좌측은제방이고 정면으로는야산이라 낚시가불가하고 진입로쪽으로 자리가닦여있음 8월경 필자가 이곳을 소개하기위해 다시둘러 보았으나 날씨탓으로 녹조가끼어 소개를못했든곳임 미끼:새우, 콩, 떡밥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밑걸림이 조금있고 자리에따라서는 외바늘이 효과적임, 상류로진입하면 산이시작되는 코너부분 과 주차할수있는앞자리보다 옆으로 7m가면 시즌때 6대정도 넣을수있는자리가 포인트임, 초저녁으로는 중치급으로나오지만 자정이넘어서면 씨알리굵어지면서 덩치들이 선을보이기도합니다, 수초가많아 입질시 채기를하실때는 대를바로들어 올려야 고기가 수초에 감는것을 방지할수있심다
영천·포항 방면 4번 국도를 이용해 하양읍을 지나자마자 좌측에 쌍용주유소(S-oil)가 있다. 좌회전하면 곧 삼거리가 있는데 청통 방면으로 우회전해 약 2km지점의 와촌면 소재지를 지나면 검문소가 있다. 약 1km를 더 가다가 와촌교에서 좌회전해 2km를 더가면 대동마을이 있다. 대동교에서 우회전해 약 3km지점에 대동지가 있는데 대동지 좌측 중류쯤에 있는 비포장길을 따라 가면 진곡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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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못
경산
면적: 2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작년부터 저수지휴식년제에서 해제되 자유로이 개방된곳입니다 유료낚시터를했든곳이라 주변으로 도로사정도좋고 식당등이갖추어져 있는곳입니다 낚시는 도 아니면 모입니다 걸려들면 덩치 or 잉어 초어도서식합니다 유료할때 넣은것임 가족들과 나들이겸해서 출조하기좋은곳임 지금은 상류권이포인트인데 그당시는 상류는낚시불가 입구에 큰나무있고 무너미있는주변에서부터 제방과 우측일부가 낚수가능지역이였심다 필자기억으로는 83년부터인가 유료터한다고 낚시를금지 시킨걸로 알고있습니다
경산5거리서 자인으로진입하면 좌측에 보이는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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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불지
경산
면적: 7-8백평 둠벙형소류지 여건: 사진에보이는크기가전부임 주변이과수원이라 물도않마르고 못복판에는 부들이우거져있고 가장자리주변으로는 수초가분포 전체적으로 수심이얇고 ( 1m ) 벌이깊은곳임 낚시대: 2 -3칸 미끼: 지롱이 새우 채비: 가지바늘 포인트: 전역이포인트인데 제방 나무앞쪽과 맞은편 새물유입구 주변 과수원앞쪽은 수심이가장깊은곳으로 물속에고사목이있어 밑걸림이심하고 자리가불편 낮보다는 밤으로 1-2명이 조용하게앉자하면 그다음흐흐흐 인적이없는곳이라서 ..... 경운기제외한 차량진입불가 도보로 진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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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지 (냇못)
경산시 자인면 읍천리
면적: 2만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천마지라는이름보다는 냇못으로 더잘알려진못이고 이곳을자주츨조하는분은 콩못이라부를정도로 콩미끼에 많은월척을배출한못입니다(97년) 그이후 상류수초대한복판에 대형좌대가설치되고 제방좌측진입로 곳곳에 개인좌대가설치되었으나 작년부터모든 좌대가모두철수되어 어느포인트든지 낚시가가능하며 하류권을제외하면 좌,우측 전역이 골고루 자리가 딱여있어 누구든지 마릿수낚시를즐길수 있심다, 낚시대; 2칸-3칸 미끼: 떡밥 밤낚: 초봄 새우 그이후는 콩 포인트: 제가설명하지않아도 너무잘알려진곳이라설명생략하구요, 현재수위는정상수위고 봄보다는 가을철에 조황이 월등하며 97년가을에는 꾸준하게 덩치가 여러마리 배출되어 자인권월척산지로 자리잡았으나 그이후 어자원고갈등으로 부진했으나 올해가 3년째되든해로 어자원회복과함께 호조황이예상되니 한번쯤가볼만 한곳입니다 자리는 중상류대 좌우측이 가장무난 할것입니다, 주차는 저수지맞은편 송림이라는회사앞에 주차하시면됩니다 제방에서무너미까지 차량진입이가능하나 주말에는 많은조사분이 찾아오는곳이라 제방주차는 가급적삼가하시는것이좋을것갔심다.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경산 나들목을 나온다. 69번국도를 타고 자인면 방향으로 진행, 자인면 소재지 까지 들어간다. 자인면 소재지에서 좌측에 있는 자인 초등학교를 지나 좌회전, 읍천리 방향으로 간다. 향교마을을 지나 직진하면 천마지 제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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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지
경산 용성
면적: 6백평규모의 계곡지 아주어리숙하게 도로변에자리잡은못인데 규모가작아 그냥 지나치는곳인데 필자가 들은이야기로는 봄으로접어들면 제법솔솔한 재미를본다함 상류에 2자리정도 눈에 들어오고 그외는 자리를만들어야함 주차는 못을지나면 도로가넓어지는곳에 2대정도 주차가능함 한번당구어봐야 되는데 계속지나 치기만한곳이라 더이상은모름
용성에서 비오재(육동방면) 넘어가는길에 길우측에있는 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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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지
경산시 남산면
1만여 평의 평지형의 아담한 소류지다. 전역에 수초가 산재해 붕어의 고른 분포를 보인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가 쉬워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낚시터로도 적합한 곳이다. 씨알은 5∼6치가 주종으로 새벽과 아침에는 이보다 굵은 붕어가 낚이기도 한다.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가 고루 사용되며 짝밥 채비도 좋다. 바닥 새우를 가지채비에 꿰어 사용한다면 굵은 붕어를 기대할 수 있다. 포인트는 수심 2m의 제방 앞과 수심 1m 전후의 제방 왼쪽으로, 제방권은 2.5칸 내외를 제방 좌측은 3칸 내외를 사용하면 좋다. 두 지역 공히 밀생한 수초 사이로 채비를 넣으면 된다. 제방 우측은 가시덩굴 등으로 낚시가 불가능하다.
경산I.C에서 빠져나와 자인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신호등이 있다. 신호등을 지나 다음 신호등에서 진량공단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9번 지방도를 따라 자인면으로 간다. 자인사거리에서 남산면 방향으로 10KM를 가면 남산휴게소가 나오는데, 휴게소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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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지
경산군 남산면 하대리
만수면적 1만 5천여평.규모는 작으나 굵게 낚인다.조금 더 가면 상대지-상대 온천.수초가 많다.
상대 온천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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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지
경산 남천면
면적: 4만여평규모의 계곡지 여건: 제방좌측으로는 수직암벽과 주변풍경이 멋진조화를이루고 우측은진입로와 식당이있어 먹거리등을해결할수있으며 진입로가 넓어 진입하기는좋으나 수심이깊어 낚시할자리는 상류권으로제한되있심다, 중류대 토끼사육장을지나 상류로진입하는데 터가센곳이니 참조하시기바람, 미끼: 떡밥 콩, 새우 낚시대: 긴대위주로 편성 포인트: 상류권일대인데 비온후에 물빛이흐려졌을때 출조해 보시기바랍니다, 저도 두번출조해서 공치고온곳이라........ 진입로에서 물연안 쪽으로 내려가는길이 가파르니 조심해야합니다, 주변경치가 좋은곳이니 낚시자체를즐긴다는 마음으로 가까운분들과 한번가보시기바랍니다,
경산오거리에서 청도방면으로 진입하면 남천면지나서 약4-5km가면 원동교다리 못미쳐 좌측에 회사상호 쓰인간판이보이고 하도가든이라간판이있음 이쪽으로 좌회전 하도가든안내판보고 계속따라가면 수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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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지
경산 하양
면적: 2천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저수지주변으로 야산이고 아래쪽으로는 밭농사지역이라 거의버려진못입니다 배수구도 재레식이라 일정수위 이하로는 수위가떨어지지 않으며 연안으로 수초형성이 좋고 수질도 깨끗하며 새우가서식해 틀만놓으면 2-3대정도사용하는새우는 충분히잡을수있심다 미끼: 떡밥 ,지롱이 새우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무너미주변 과 진입로중상류대 수초지대 이곳을돌아 맞은편 수초대로 포인트는 한눈에 들어오는곳이고 자리는 4-5자리가 전부임 제방좌측 진입로중류대 소나무숲은 그늘이져 휴식하기좋음 주차는 못연안으로는 1대정도 주차공간이있고 제방아래주차하고 도보로 진입하면됩니다 현재 저수율은 70%정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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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못
경산시 진량면
3만평 규모로 경북에서는 큰 저수지에 속한다. 경북지역은 많은 소류지가 분포되어 대부분 꾼들은 5천평 미만의 소류지 위주로 낚시를 하고 있지만 요즘 소류지마다 수위가 높아져 잔챙이 입질에 시달리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한못에서는 떡밥을 비롯해서 삶은콩,지렁이,새우등 모든 미끼에 씽라 좋은 붕어가 마리수로 낚여 대구 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수지 연안에는 갈대와 부들 그리고 뗏장수초가 발달되어 붕어의 자원이 잘 보전되고 있으며 수중에도 줄풀등 붕어가 좋아하는 수초가 많아 수초 주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면 누구도 붕어를 낚을 수 있는 좋은 낚시터이다. 이곳은 대물의 자원이 많아 월척급 붕어를 마리수로 낚는 일이 흔한일이며 월척의 입질은 새벽에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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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금호강)
경산
경부고속도로 경산IC에서 경산방면으로 가다 윤성아파트 입구를 지나 1km정도가면 신호등이 나오는데 신호등에서 한상동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고속도로 굴다리 두개를 지나면 제방이 나온다..고속도로 아래쪽에 웬 공사중..현재는 보쪽으로 붙어서 해야 할것 같군요…
청천 위의 금호 가기전(대구대 뒤)이나 사근다리못으로 가는길에 있는 어은리 부근의 보와 영천 상수원 밑으로 가면 가을붕어를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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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한못)
경산
면적: 3만5천여평규모의 평지지 여건: 한때 경산권에서 최고의마릿수 낚시터로각광받은 곳으로 언제든지 찾아가도 잔쟁이에서 중치급까지 만날수있으며 현재는저수지주변이개발되면서 주차공간이 상당히협소한편입니다, 미끼: 지렁이, 새우,떡밥,콩 낚시대: 다양하게준비 포인트: 상류농원묘목장앞 부들밭주위가 특급포인트로 꼽히고 봄과 가을에 준척에서 큰덩치에이르기까지 진한손맛을볼수 있는곳입니다,(좌대가 2-3개설치됨) 또한 수면곳곳에서 보트낚시를하며 상류좌,우측지역은 수초를끼고자리하면(지렁이) 조과를보장할수있으며 가을새우로밤낚하면 준척들이곧잘나옵니다, 주시즌대는 3월중하순과 9월달이 조황이가장뛰어남, 1.5-2.5칸 외바늘채비로 부들주변 구멍치기를 하면 굵은씨알의봉어를조우할수있심다, 참고로 상류에서낚시하실때 뒷쪽묘목원에 필해가가지않토록 해주시기바랍니다,
자인에서 대창가는길로 가다보면 왼쪽에 에덴농원묘목장 표지판이있심다 요리로들어가면 부들밭상류가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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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소류지
경산시 진량면 현내리
수면적은 약 2,000평 정도. 상류 물이 유입되는 곳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좀 더 규모가 큰 저수지가 보이는데, 현지꾼들은 이 저수지를 현내지라 부르고 있다. 따라서 현내소류지는 현내지보다 작은 저수지라는 뜻. 경산이나 인근 지방 꾼들은 현내지를 잘 알고 있다. 매년 초봄 산란기에 마릿수 월척이 배출될 정도로 굵은 붕어가 낚이기 때문에 3월 중순이면 거의 매일 진을 치고 있는 현내지 골수꾼들을 볼 수 있다. 현내소류지는 현내지에서 좀 더 도로 쪽으로 내려와 있어 낚시여건이 어수선한 면은 있지만 현내지와 마찬가지로 절대 무시하지 못할 곳. 도로쪽 제방 위에 큰 나무가 한 그루 서있기 때문에 대구나 경산꾼들은 현내소류지의 포인트를 설명할 때 이 나무를 기준으로 말한다. 전역에 갈대와 부들이 빽빽한데, 특히 제방 좌우측 중상류부터 최상류 포도밭 앞까지는 한여름에는 앉을자리를 정리하기 힘들 정도다. 현내소류지의 붕어 산란기는 매년 3월 중순 경. 그러나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 산란 특수가 시작될 것이나는 게 현지꾼들의 설명이고 보면, 물색이 좀 더 탁해지는 3월 10일 이후에는 밤낚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포인트는 최상류가 좋지만 스윙낚시를 즐긴다면 제방 좌측 중류 편한 자리를 고르는 것이 좋겠다.
경산 시내를 기점으로 한다. 자인 방면으로 동부 사거리까지 간다. 사거리에서 자인면사무소 방면으로 좌회전, 자인초등학교 앞에서 우측길을 따라 4km 정도 가면 현내리 마을 진입 표지판과 현지숲속가든 간판이 보인다.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 시멘트길을 따라 100m 정도 들어가면 길 좌측 포도밭 너머로 수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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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내지
경산
4, 5월은 밤낚시 피크기 경산시 진량면 현내리에 위치한다. 야산으로 둘러 쌓인 5,000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다. 야산에 둘러 쌓여 있어 밤낚시를 할 때면 우물 안에서 밤하늘을 쳐다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근의 저수지에 비해 떡붕어의 개체수가 많고 중층낚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현재 떡붕어와 토종붕어의 비율은 5 : 5 정도며, 떡붕어의 씨알은 20cm 내외로 잘다. 현내지는 4, 5월 밤낚시가 피크다. 씨알과 마릿수 조황이 좋고 특히 그믐을 전후한 시기에 준월척의 입질이 잦다. 작년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현내지는 좌측 연안을 중심으로 낚시가 이루어졌으나 작년 가을 준설공사로 인해 좌측연안의 수초가 모두 사라졌다. 때문에 4월 초 현재 바닥낚시는 상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층낚시는 우측 야산 앞이 좋다. 상류에는 갈대가 폭 3~5m로 빼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갈대밭 사이에 현지꾼이 설치해 둔 개인좌대가 있다. 평균 수심은 0.7~1m 내외며, 밑걸림이 심하고 수초구멍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2칸 정도의 짧은 대가 좋다. 밤에는 새우가 잘 먹히고 낮에는 떡밥이나 지렁이가 좋다. 밤낚시 조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오후 늦은 시간에 미리 출조를 한 다음 겉보리로 밑밥을 뿌려 두는 것이 좋다. 우측권 야산 앞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나 오솔길을 따라 앉을자리는 충분하다. 평균 수심 4~5m로 비교적 깊기 때문에 표층에서 2~3m의 수심의 중층을 노리기에 좋다. 떡붕어의 씨알이 잘고 입질이 미약하기 때문에 저부력찌로 예민하게 찌를 맞추는 것이 유리하다. 중층낚시를 원하는 꾼이라면 오전시간을 놓치지 말고 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내지 상류에서 20m 가량 위를 보면 작은 제방이 하나 보인다. 현내지가 생기기 이전에 축조된 저수지로, 기록에 의하면 수면적 3,000평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재는 1,000도 되지 않는 크기로 줄었다. 전 연안으로 수초가 밀생해 있으나 물빛이 맑고 깨끗하다. 연안을 따라 이동이 용이하며, 앉는 곳이 포인트라 할 정도로 붕어자원이 많다. 2.5칸 정도의 짧은 대가 적당하며, 외바늘에 새우나 콩을 쓰면 씨알이 굵게 낚인다. 수심은 2칸대를 기준으로 1m 내외.
비석골지 찾아가는 길을 참고로 비석골지를 지나 시멘트길을 따라 계속 직진, 200m 정도 가면 작은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300m 정도 더 가면 좌측으로 두 개의 제방이 눈에 들어온다. 제방을 확인 후 좌회전, 처음 닿는 저수지가 현내지고 안쪽에 보이는 제방은 외현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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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지
경산 남산
만수면적 3만여 평의 준계곡형저수지로 수십년간 마르지않아 어자 원이 대단히 풍부하고 매년 4OCm가 넘는 대형붕어와 1m가 넘는 초 대형잉어가 서너마리씩 배출되는 대물낚시터다. 지난해 초가을 된 후 초겨울까지 씨알이 굵은 붕어 가 마릿수로 낚이면서 월척급붕어도 심심찮게 낚였다. 월척산지로 소문난 곳에서는 대부분 마릿수 조과는 기대하기 어렵지 만 이곳에서는 대형급을 노리는 새우미끼의 밤낚시에도 중치급이상 의 굵은 붕어가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입질을 하므로 4월 중순이후 에는 언제라도 손맛은 보장된다. 포인트는 상류권에는 2.5~3.5칸대로 수초 가까이 채비를 붙여야 유리하고 수심 2~3m대의 중류대에서는 2.5칸대 이하의 짧은 대에 입질이 활발하다. 상류권을 제외하고는 수초가 거의 없고 대부분 지역의 바닥이 마사 토와 청석으로 헝성되어 있어 밑밭 효과가 뛰어나며 밑밭을 뿌려주 지 않으면 조과는기대할 수 없다. 특히 깻묵가루가 밑밥으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통깻묵을 덩어 리째 던져주거나 황토흙과 깻묵가루를 썩어 뿌려주면 대단히 효과적 이다.
대구에서 경산, 자인을 지나 남산면 소재지까지 간다. 남 산 면사무소에서 동곡방면으로 1km가면 도로변 좌측에 남곡리 표지판이 나온다. 표지판을 따라 좌회전하여 남곡마을 방면으로 가다 마을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저수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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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지
경산 진량
면적: 8천평규모의 평지지 일조량이 좋아 초봄경산권에서는 입질이삐른곳으로 상류부들밭 일대가 포인트임 수질이 조금탁하기는해도 가장자리 주변으로 수초형성이 좋은곳으로 5치전후로 마릿수 낚수를 할수있는곳이고 년중 봄시즌에 가장잘되는곳임 봄만지나면 봉어 씨알이 잘아서 매력이없는곳 주차는 못입구에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있심다
경산ic를 빠져나와 질량으로진입 두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자인으로진입하면 좌측으로 삼성야구연습장이나오고 이곳을 지나면 좌측에수면이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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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곡지
용성면 곡란리 70번지
면적-18,000㎡, 조성년도-1945년으로 둑방 넘어 건너쪽에 수초지역이 형성되어 있으며 맑은 수질로, 깨끗한 못을 좋아하는 조사들이 찾아볼만한 곳입니다.
곡란은 마을집성 초기 골짜기 안에 자리잡았고, 그 곳에 희귀한 난초가 자생하고 있어 '골안' '고란' 으로 불렀습니다.
곡란에서 소천으로 넘어가는 '곡돌재'를 돌아가는 곳에 위치하였다고 하여 '회곡지' 라 불렀다고 합니다.
용성에서 운문댐쪽으로 넘어가다가 곡란마을을 지나, 도로의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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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지
경산 자인면 후곡리
만수면적 8천평으로 아담한 규모의 준계곡지인 후곡지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에 위치한다. 1955년에 축조된 고지(古池)로, 바닥에 말풀이 많고 상류에는 부들과 뗏장이 밀생해 있는, 경산 지방에 단골꾼들 사인엔 대물터로 손꼽힌다.
여름이 지나고 매년 추석 무렵이면 밤낚시가 시작되는데 이때가 최고의 대물 찬스. 이후 10월 말경까지 조황이 이어진다. 낮낚시엔 지렁이와 떡밥으로 5치 전후로 잔 씨알이 나오지만 밤낚시에는 메주콩이나 새우에 월척 이상급이 붙어 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4짜의 가능성도 매우 높은 곳으로 점쳐지기도 한다.
참고로 이곳이 다소 소란스럽다면 후곡지 위로 조그마한 소류지가 하나 더 있는데, 이곳도 대물터로서 밤낚시에 기대를 걸어도 좋다. 수질도 양호한 편이어서 이번 추석엔 가족과 함께 찾아도 좋을 듯.
경북 경산시 자인면 사무소 앞에서 대창 방면으로 4km를 가다보면 우측으로 현내리(현지 숲속가든) 이정표가 있다. 우회전해 300m를 가다가 농로로 좌회전, 150m를 더 가면 제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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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당지
경산 남산면
면적: 2천5백평규모 준계곡지 여건: 마을뒷쪽에자리잡고있어 수질도깨끗하고 주변이과수원이라 배수량도적은곳임다 제방좌측 중상류권에는 나무가있고 상류권은 과수농가 좌측은진입로입니다 미끼: 떡밥 , 새우,옥수수 낚시대: 다양하게 포인트: 제방좌측 중상류는 떡밥이잘되고 상류권은 듬성듬성한 수초사이공간을노리면됨 새우미끼에 찌올림이좋은곳임 4월중순부터........ 주차는 마을입구에 주차후 도보로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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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지
경산 용성
면적: 1만평규모의 준계곡지 여건: 상류권에는 쉼터가있어 나들이를겸해 출조하기 편리한곳이며 주차공간도 넉넉한곳입니다 제방 좌측으로는 도로변이라 낚시불가이고 제방우측 지역으로 낚시여건이 갖추어져있심다 터가 조금센곳이지만 매년 덩치를비롯해 4짜를 배출하는못입니다 미끼: 떡밥, 새우 낚시대: 3.3칸이내로 채비: 외바늘 포인트: 이곳에서 낚시를해보지않아 잘모르겠음 주시즌대는 5월 이후부터이고 모내기가끝나고 수위가안정되면 그때부터 덩치와 미팅할수있음
용성에서 청도방면 약3k가면 우측에보이는못입니다.
저수지대물 낚시에서 130개 저수지를 공개설정 아무나 볼수있습니다 초보조사님들많이 이용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