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날씨도 좋고해서 친구랑 간만에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요... 둘다초보라 요사이는 몇번가서 헛탕만 치고 돌아왔네요... 경산인근에 입질 잦은곳 있을까요? 꼭 월척을 바라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손맛만 느끼고 싶어서요.^^ 작은놈이라도 그렇다고 손가락 만한 그런거 말구요 ^^; 입질이 잦은곳 소개좀 부탁드려요..자세한 위치,미끼 머이런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꼭 부탁드립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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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제지(느블못)가 어떨까요?
원래 초봄에 상류 부들밭에서 월척이 집중되지만
가을철에는 중류대에서 다소 긴대로 마릿수 조황은 보장됩니다(2.5이상)
미끼는 글루텐이 무난하고요
위치는 자인에서 용성방향 약 1.5km지점 할매손국시집 앞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그외 마릿수 손맛 볼만한곳은
용성 상,하신지
자인 당산지
자인 울옥 소류지
그외.........그냥 손맛 볼곳은 넘 많은데 그놈의 붕어가 꼭 잡혀줄란지
저도 장담 못하죠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