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집이 서울이라 주로 충북권과 경기권에서 낚시를 합니다만..
처가가 경주 모화 쪽입니다. 해서...
와이프는 처가에 들여보내놓구 ㅎㅎ 낚시를 즐길 만한 곳을 섭외하다가
지역 선배 조사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딱 두곳만 추천해 주심시오.
유료터1(양어장, 손맛터), 무료터1(모르시면 관리형 저수지^^)
모화서 울산 나가는 길목에 둠벙이라하긴 그렇구 셋강이 있어서 (홈플러스 좀지나서인듯) 거기서 가끔하는데요.
분명 더 좋은 곳이 있을것 같아서요..ㅎㅎㅎ(좋은 자리는 자리 잡기 힘들고, 사람없는곳은 낙시대 펴고 낚시하기 참 불편하더군요..ㅠ.ㅠ)
붕어자원 많은 곳으로 그리고 현지 조사님들이 주로 가시는곳을 좀 알려주세요...
분명 낚시 할만한 곳이 많을터인데요...ㅠ.ㅠ 도와주세요..
떡밥 쌍포 운영낚시를 할만한 낚시터로요...
감사합니다. 앳글 다시는 모든분들에게 498의 기회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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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많이 알고계시는분이 계시겠지만 제가 아는걸 말씀드릴께요^^;
주변에 손맛터는 없는걸로 알고잇어요~근방에 유료터는 제법있는데 천곡(잉어,향어,붕어),덕방(붕어)낚시터를
주로가서 나머지 유료터는 어떤진 확실히 몰라 추천을 못드리겟습니다ㅋ
저수지는 불국사아래부터 호계까지 있는못은 몇군데 빼곤 거이 다가봤는데 실력이 모자려서그런지
붕어마릿수로 잡았던 저수지는 거이 없었습니다ㅜㅜ 마릿수로 잡은곳은 2~3군데 있엇는데 그물질해서 털린곳이라...
낚시 시작한지 2년좀 넘었는데 2년간 집근방 돌아댕기면서 대물낚시흉내내면서 해보면서 느낀건 타지역보다 낚시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할수있다는점과 붕어잔챙이는 많지만 대물급은 보기 힘들다는점입니다~
물론 제 실력이 않좋아서 그렇지요ㅋㅋ
노지 기준 떡밥 쌍포낚시할만한곳은 제가 생각이지만 크기도 어느정도 크면서 외래종없고 잔씨알 붕어 마릿수로
잡히는 토성소류지 추천드려요!!여긴 사람이 좀 옵니다!!ㅎㅎ
제가 경험한걸 기준으로 적다보니 다른분이 느끼시는거랑 틀릴수도있습니다!혹시나 더 궁금하신거 잇으시면 쪽지주세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옥수수로 재미 많이 본곳인데.@_@;;;
저도 집은 대구이지만 직장이 경주여서 경주에서 지낸지 이제 4년쯤되어가네요.~_~;;
입실주변에 괜찮은곳 많습니다.~~~
붕어 잉어 향어 손맛 1만원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호계홈플러스 뒤쪽에 학교았는거 아시는지요...
학교밑에서 한번 해보세요..
반대편 쪽으로 부치시면 월이 보실수 있어요..
전에는 회사 끝나고 자주가는곳이였는데...
짧은대 22대정도 쓰시면 될듯
가끔 매기가 떡밥 먹고 나와요 ㅎㅎ
매기 40짜리 잉어 60짜리 붕어 37짜리까지 잡아봤어요 ㅎ
아 거기는 몰랐던곳인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동천초등학교 말씀하시는듯하네요..
농소 고등학교 쪽인가??ㅡ,ㅡ
암튼 한번 정찰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은아아빠님께서 말씀하였듯이 지렁이/옥수수로 구멍치기나 수초에 바짝부치시면
될것 같습니다. 월이정도의 수준되는놈으로 마릿수도 가능하긴하나...
뭐랄까 낚시라하기엔 그렇습니다.. 조용하고 탁트힌곳에서 그런맛은 없습니다..
대물로 하실려면 모화에서 좀 멀기는하나 황새못(진하해수욕장 근방) 추천할께요..
그림도 좋고 아담한게 물론 한방을 가지고 있는곳입니다..
쌍포하면 구영리에 위치한 구영지도 괜찮습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기는하지만....
꽉물어라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분의기는 비추임니다..ㅋㅋ
하지만 짬낚시로 손맞보시기는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