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만 들러 보면서 언젠가 언젠가 하다가 하룻밤도 지샌적이 없는 둠벙으로
규모는 300평정도의 계곡지입니다
얼마전부터 구미꾼들의 입소문에 의하면 36cm의 붕어와 잉어를 낚아 많은 꾼들이
다녀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구미의 피앙새님도 이곳에서 잉어로 손맛을 보았다지요?
이전 말풀이 빼곡하였는데 답사시에 들른 못에는 수초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잉어 사냥꾼들이 릴로 수초를 많이 낚았다 하는데 ...
대를 담그어 보신분이나 조행후의 결과를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좌안에 올라 바라본 전경입니다
도로변 내리막길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우안에서 바라본 하류와 상류의 모습입니다
월척에 링크된 파란지도의 약도입니다
구미, 문성 태공낚시방을 지나 바로 좌회전하여 1.0km를 오면은 들성지(문성지, 원호지)를
지나게 되고 다시 1.5km를 진행하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대망방향으로 2.8km를 진행하면
우측의 못을 만나게 됩니다
도량1동, 원호동을 지나 직진하셔도 되고요
못 도착전 오르막길 이전의 좌측에 최신자동차 학원이 있으며 이곳에서 좌회전을 하면은
이전에 소개 해드렸던 원호지가 있고 직진하여 오르막 좌측의 레미콘 공장을 볼수 있으며
내리막길에 점현지(점곡지)가 있습니다
구미인근의 월님들 먼 곳의 붕어를 찾는 것도 좋지만 구미붕어의 아름다움도 찾아 보도록 합시다
차차 시간을 내어 소개되지 않은 구미 인근의 소류지를 답사하여 소개 해 올리도록 하겠아오니
가까운 곳에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개하지 못한 정보에 대해서는 댓글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시는 님들께 부탁의 말씀은 아니 다녀온듯 주변정리를 부탁드리고
톡톡한 손맛을 보시고 낚은 붕어는 방생하는 미덕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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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미살구요 여기서 본 구미인근의 소류지 초곡지 재래지 배나무골등등
매주 1회는 출조 하고 있어요 아직 초보라서 욕심만 앞서고 무작정 잡을떄까지
오로지 출조 합니다 ㅋㅋㅋ
위에 말씀하신 점현지 제가 몇일전에 보고 5일전 휴무날 갔었습니다
저녘11시부터 옥수수로 낚시 하였는데요 계속 조용하다가 새볔2시경
잠이와서 차에 잠간 자다가 4시쯤에 나왓는데 제가 5대를 편성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3대가 물안에 뜰어가서 떠 있었습니다
낚시대로 걸어 끌어내니 한대만 20정도되는 붕어 물고 잇구요 나머지는
다 도망 갓더라고요 아쉬워 죽는가 아랏죠 그떄부터 낙시를 다시 시작햇는데
입질이 저녘떄는 없엇는데 그시점부터는 입질이 종종 들어 오더라고요
그후 15-20cm사이의 붕어 4수 더하고 마감했습니다
낚시도중 잉어 가 띠는거는 몇번 목격 했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풀이잇는지 굴곡이 많은지 찌가 던진자리 다시 던져도
가라 않다가 누웟다가 하여튼 넘 짜증이 많이 납니다 자리를 낡이 밝고
옴겨 밧는데도 마찬가지고요 2-3회정도 트척해야 찌가 바로 설 정도 입니다
아무튼 수면에 풀이 없어서 좋다 싶엇는데 바닥이 머 같아요
그렇다보니 떡밥류의 자주 갈아줘야 하는 미끼는 별로 인거 같아요 아마
띵받아서 뫃할거에요,,동시에 도착한 한 아저씨는 떡밥으로 하시다가
화나서 그냥 접고 가셧어요
오늘 현재 이시각 다시 점현지 출조 합니다
개초보 주제에 욕심은 많아서 메주콩 삶아 봣는데 다녀와서 다시 올릴께요
오늘 평일이라 혼자 잇을까바 걱정이,,,으슥한데 혼자 있음 귀신이 나올거 같아서
ㅎㅎㅎ 전 26살이구요 낚시 아주 관심 많 습니다 빨리 친해저서, 구미분들 낚시 가실때 달려 가고 시퍼요,,이쁘게 바주세요
특히 물빠지는 곳(제방?하여튼 물넘치면 나가는 자리) 쪽으로 건더기 넘 많고요
반대편 쪽으로 깨끗합니다 사진보다 물이 많이 찻어요 자리가 편한곳이
없습니다 낚시 놀곳은 한 3-4곳도 안되보여요 도로 반대편에 밭이 잇거든요
사진 맨 마지막 꺼 거기서 하면 오전에 한 8시부터는 경운기타고 사람 오거든요
욕 많이 먹어요 그리고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경운기 다니는 입구에 2대정도
가능한대 낮에 가신다면 경운기 오고 나갈떄마낟 개속 뻇다가 집어 넣어야 해요
뫃 위로 다 밭이라 경운기 많이 옵니다 제가 아침10 까지 하면서 차 4번 뻇다가 넣어요 ㅋㅋㅋ 참고 하세요
사진보다 물이 1미터는 뿔엇거든요
정보는 공유를 해야만이 정보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죠?
저수지 소개를 하면서 꼭 대물을 낚을거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우리지역에도 이런 저수지가 있다 정도이며 다녀오신분들의
조황을 참고로 도전도 하고 다녀 오고 싶기도 하지요
불편한 곳에서 고생하셨네요
님의 댓글이 다른님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약도에 보이는 부곡지와 외곡지도 추천할 만 합니다
늘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여기 저작년 05년 9월경에 갔을때 블루길이 있더이다.
제가 모조리 잡는다고 잡은건 50여마리를 붕어바늘 5호로 잡았눈뎁
땅속에 다소곳 묻어버리고 온게 기억에나는데욘
여기 대물이 있습니다.
미끼는 메주콩에 찌올림이 아주멎지구요 옥수수도 가능합니다,
새우로 입질을 받았눈데요 블루길이 입질할줄알았지만 야행성이 아닌듯해요
아침일찍 찌를 올리던데 블루길이더군요
아무쪼록 여기서 잉어와 붕어 월척은 꾸준히 나옵니다.
여기서 잡은 월척은 원호지에다가 ㅎㅎㅎ 던져넣었눈뎅
블루길이 있는데서 잡은 붕애는 원호지에다가 뿌리고 간욘
월하셔요
저도 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지난주 그러니까 6월2일에 월척에서 안내된 곳을 보고 점곡지를 찾았갔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쓰레기가 너무 많고 블루길 극성이 장난 아닙니다. 블루길만 한 30수 했습니다.
떡밥과 지렁이는 투척후 챔질하기 바쁘고 옥수수로는 붕어 잔씨알 4수 했습니다
지금은 물이 좀더 많이 빠진상태이고 낚시하는 도중 대물들의 몸부림은 여러번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다시 한번 점곡지를 찾아 가려 합니다.[주위 청소도 좀할겸]
즐낚하십시요.
옥수수로 잔씨알 붕어를 5수 8치급짜리 붕어 1수 있습니다.
오후3시부터 해지는 시간 7시까지는 입질이 괜찮습니다.
7시30분이 넘어가서는 입질이 전혀 없더군요
이번주에는 비도 왔겠다
6월17일 새벽에 다시 가볼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