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제2석굴암을 지나서 내려오다보면 부계라는 마을이 있다.
부계에서 신령방면으로 가다보면 호수쉼터 맞은편에 창평지가 자리 잡고 있다.
창평지에 언제부터인지 배스가 서식하기 시작하였고 요즘은 배스 씨알이 평균 30-40정도 되며
2010년 7월 21일에는 배스가 70Cm짜리가 잉어낚시꾼 손에 잡혀서 나왔다.
아쉽게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그분은 오늘도 낚시를 하고 계시기에 .......
한 10일 넘게 자리잡고 낚시 하시기에 오면 산증인을 만날 수 있다.
창평지 아직은 루어 낚시꾼들이 많이 오지 않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초보다 고수나 배스 낚시에 대단히 적합한 저수지라고 생각되며 포인트도 상당히 많다.
한 번 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듯 이번 주말에도 또 가야겠다..
참고로 붕어낚시꾼들과 잉어낚시꾼들을 몇분 만나 봤는데 손맛을 톡톡히 봤다고 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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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구분하셔서 글을 올려주심이...
창평지에 배스가 저절로 생겼을리 없고
주변에 배스가 있는 환경도 아니고
누군가 인위적으로 배스를 이식한것 같은데...
웬지 동네 도서관이나 유치원에 양아치나 깡패를 풀어놓은것 같은 이 느낌..
저만 그건가요..??
이자리가 어딘데 배스 자랑하고 그러십니까?
좀 분간 하시고 글남겨 주세요...
그런데..배스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셔야 배스꾼들이 가지요...
배스 넣은사람 잡아서 연못전체값을 벌금을 내게해야합니다.
연못안에 물고기값까지 다물어야합니다.
배스, 불루길, 이런것들 있는못은 붕어꾼들에겐 없는게 더 마음편할정도이니 붕어싸이트에 배스글은 올리지 않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