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지
군위군청 옆의 골 입구에 위치한 약 2500여평의 반계곡지로
90년대 초중반경에 많은 숫자의 4짜가 배출되어
유명세를 치루었으며
수초의 형성이 좋고 바닥의 뻘이 깊어서 어자원이 풍부하여
조황이 꾸준한 곳이다.
콩가 새우가 잘 들으며 중상류권 전체가 포인트이며
여름철에는 좌안 중상류대의 산밑의 자리에서
대물의 입질이 잦다.
2003년 겨울에 수문 보수공사를 하였지만 상당량의 물이
있는 상태에서 공사를 했기 때문에 어자원의 훼손은 없었다.
(가는길)
구마고속도로 군위 나들목을 나와서 군위로 들어가는 길과
의성으로 가는 우회도로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군위쪽으로 직진하여
군청방향으로 1km 지점의 신호등을 지나서 100m를 가면
우측의 논사이로 들어가는 시멘트 포장길이 있다.
이길로 우회전 하여 200m를 가면 좌측으로 교동지의 둑이 보이며
이곳에서 둑 아래까지의 거리는 300m이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52)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사람들 발자국 까지 나있었던것으로 기억 됩니다만...
확인 바랍니다...
물 이상하게 오염원 별루 없어도 더러웠어요
냄새도 났고..
하여간 물 쪽뺀것 맞습니다
간동에 살고 있는 골수대물꾼 친구가 있습니다.
그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았으며 실제 그의 지인이
공사에 참여를 했었으니 정확한 정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