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붕어대물의 꿈을 안고사는 낚시초짜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달성군청 가기전에 좌측으로 고속도로 밑으로 들어가면 주소는??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2769번지) 에 선녀골과 선녀지라는 저수지가 있는데 여기 혹시 밤낚시 하신분 있으시면
정보좀 주세요^^ 밤에 혼자 가보니 너무나 깜깜하고 불빛도 하나없어서 (겁이많아서)ㅋ 밤낚시를 못하고 나왔네요 낮에가보니 물도 깨끗한거 같구 포인트도 몇군데 있더라구요 외래어종은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네요
정보를 가지고 계시는분 꼭 부탁드려요 ps:밤에는아무도 없는거 같구요 정말 어둡더라구요 다음지도로 검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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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낚시해보니.. 찌가 깔닥깔딱... 결국 범인은... ㅡ,.ㅡ 새끼손가락만한 새끼가.....
그뒤로는 거기 안가봤습니다. 붕어가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곳입니다.
자생새우가 아주 많은걸 확인해서 새우채집하러 가기도 합니다.
ㅡㅡ; 새우가 낮에도 엄청나게 나오거든요...
담에는 띄워쓰기 좀 부탁드려유우~ 눈 빠지는 줄 알았어유~~^^
498하세요.
전 그곳에서 밤낚시를 몃번 해보았습니다.
그 선녀지는 붕어보다 잉어개체수가 더 많으며
자생새우가 서식하고 있고 지렁이 같은 미끼 사용시
어종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도룡뇽 얼굴이랑 비슷하고 몸통은
메기랑 비슷한 조그마한 어종이 극성이라 지렁이는 사용안하는편이 좋습니다.
제가 선녀지에서의 밤낚시 경험상 그래도 갈때마나 한 2마리정도는 꼭 잡았었습니다.
씨알은 작은놈은 6치 큰놈은 8치 정도 주로 잡았었구요
미끼는 옥수수 와 자생새우 어분을 사용하여 잉어와 붕어 같이 노리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외래어종은 없고 물 맑고 밤에는 혼자낚시 하기에는 너무 무서운건 사실...
하여튼 그 선녀지에서 꽝 친적은 없었습니다. 기대를 안고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56cm 정도의 잉어를 한번 잡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날 새벽 4시경 아주 시원한데도 땀을 뺀적이 있었네요.
뚝방까지 경찰차 올라오고 난리 났습니다
그리고 무서워요
초치자는 얘기아니고 근처 낚시방에 한번 물어보시죠^*^
수질 오염원도 없는걸로 압니다
저도 예전에 낚시해서 잔챙이 많이 잡은 기억 납니다
근데 저도 거긴 한번도 안갓서여 얘기는 많이 들어지여..
왼냐면 거긴 뱀이 많이 출몰 한다고 하네여..
낚시 가방에도 들어온다고 해서...
그래서 탐색만 한번하구 가질 않아여~~
걍 손맛 보실려구 하시면 옥포수로를 권해 드리고 싶네여
그긴 동 떨무렵이면 어김없이 8치~~월 한두수는 합니다~~
제가 거긴 주말마다 가는 곳이라~~~ 요즘은 녹조 땜시 저번주는 가지않아는데~~
가시면 지렁이 두통은 가지고 가야합니다..
그넘의 배스랑 블루길 땜시여~~
아무쪼록 건강이 우선이니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