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살고 있고 대낚한지 얼만 안된 초보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흑성리4거리 지나서 우회전해서 들어가서 많이 해보았는데 갈때마다 조황이 틀려서 알수 없네요..
요즘은 유구낚시를 가보아서 그나마 재미는 보았습니다...
이번에 지인들과 함께 초평지를 가려고 하는데 거기는 블루길 잡으려 갈려면 가라고 하네요...ㅎㅎ
대전에서 한시간 거리에 좌대를 타면서 재미좀 볼수 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ps. 낚시는 주로, 떡밥하고 릴(지렁이)한대 펴고 합니다.
그리고 좌대가 아닌 노지나 호수??등도 소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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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가서 7시간정도하고오면 30급되는붕어들 열댓마리씩은 꼭건져옵니다
물안빠지는 시간을 알고가셔야 마리수 많이하십니다
예전에 대전 살때 자주갔었는데
얼마전 대전 내려가니 친구들이 갑천 낚시 금지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낫에도7~8치 찰나옴..탑정가는 길 건문소 뒤편
갑천은 붕어는 잘나오는데 식용으로는 부적합하지요..
잡아보시면 아시겟지만 피래미는 한마리도 없읍니다..
수질이 안좋아서 피래미는 못견디는거지요..
영동 심원쪽으로가시면 밤낚시하면 뺨치급수준은 제법 많이나옵니다..
수심은 1미터 내외...아침나절에는 건지느라 정신없지요..
저는 주로 거기만갑니다..
그래서 지렁이통 옆에두고 떡밥은 주머니에 넣고 하던걸요..ㅎㅎㅎ
지렁이도 입질이 잘오나 입질이지저분해서 떡밥들을 쓰고 있지요
가볼곳은 많은가 보네요....언제 시간내서 가보아야 겠네요..^^
마이너스세계님 감사합니다.
담에 가면 한 번 드리대 봐야겠네요
지금 기억으로는 갑천,유등천,대전천 모두 한대에 지렁이 미끼는 가능하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대만 피는거라 상관도 없지만, 혹시나 해서 '환경문제인것 같은데 그럼 다른 동물성 미끼도 되겠내요'... 하고
여쭤보니 안된답니다... 지렁이만 허용되도록 적혀있답니다..... 이말인즉... 이렇게 시행되게 만드신분들은
낚시도 모르고, 환경도 모른다??? 인것 같습니다..
저는 늦었지만 제 자식에게 낚시를 가르치고,공부도 열심히 가르쳐서 행정쪽 일을 하도록해야 될것 같습니다..
노년에라도 갑천에서 낚시대 두대에 새우미끼를 달수있는 그날을 위해....ㅎㅎ
개심지 추천합니다 대신 입어료있습니다 전 금강으로 강낚시 자주가는데 백지리권이 잘나오더군요 짝밥이 좋더군요
요즘은 너무추워서 고기들이 잘 않잡히는거 같습니다 사람들말로는 대평이가 좋다고하더군요
갑천고기못먹습니다 근데 붕어땟갈은 무지 좋더군요 그걸잡아서 농수산시장에 파는사람도 있습니다
팔때 물어는 보는데 다른저수지에서 잡았다고하면 양심문제이지 판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