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맑고 공기좋은 장태산 휴양림 아래 용태울지라는 계곡형저수지가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상류쪽에는 올해 수풀 및 잡초를 정리하고
나무를 심어 더 산뜻하게 바뀌었네요..
작년 한해에 4짜를 비롯해 월척이 무려 200여마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하지만 작년에 친구가 혹부리로 38cm잡은거 제가 확인했습니다.
대전인근분이시라면 아마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4월말경 43을 비롯 월척이 낱마리로 올라 왔으며 작년보다 기온이 오르지않아
5월달 배수가 시작되기전에 도전하면 그님을 만날 확률이 많을거 같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월 확률보단 꽝 확률이 더 높다는 겁니다..
배스서식으로 잔씨알이 없고 나오는 시가가 정해져 있어 봄산란기와 오름수위때 빼고는
붕어상면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작년한해 열심히 쪼아보았지만.. 결과는 꽝.....
맘편히 즐길분들만 추천합니다..
현재 상류쪽은 장박하시는 분들이 점령을해서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월도 좋고 경치도 좋고 다 좋지만,, 사람들땜시..... 가고싶은 맘이 별로 없네요....ㅡ.ㅡ
좋은곳은 확실합니다.. 걸면 35이상이던데.. 잔씨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붕어 이쁘구요... 다시보니 작년 생각나네요....^^;
예전엔 떡밥낚시에 마릿수엄청 나왓엇는대 사람도없엇고 좋앗던기억잇는대..
많이 변햇군요..
사람 많더군요. 자리가 없을정도고요.
신선한공기, 수려한 풍광이 있는곳이긴 하더군요. 담그고 싶어도 담글 수가 없어서 참는다고 애꿎은 담배만,,,,,
암튼 세세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않군요. 장박하시는분들 특히 음주가무 하시는분들이 너무 많고. 주변에 펜션. 모텔등에서 나는 소음이
정도가 지나칠정도입니다
특히 토요일. 연휴가 낀 날은 자리가 없을정도입니다
맑은 공기속에 조용한 낚시를 원하신다면 다른곳을 찾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견)
제가 집에서 가까운 관계로 4월초부터 자주 들러서 확인해본 결과 입니다 (블랙젝님! 절대로 태클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모처럼 날 잡아서 오시는분들 소중한 시간과 좋지않은 기억 드리고 싶지않아 노파심에 몇자 올립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늦가을에 낚시조우와 함께가서 대담그고 있는데...
주변 고등학생들 떼거리오 찾아와 오토바이 굉음에 소리지르고...불지르고....
한 덩치 하는지라...얼라 하나 불러다가 조용히 타이르고.....
무서워서 짐싸고 집에 온 적 있죠...
글쎄요...?
낚시 포인트가 결성 됨니다...ㅎㅎ
보수 공사는 앞으로 한 2주일 정도 될것 같고요..
현제는 약40%박에 안됨니다...
전체가 포인트라면 포인트..단 장화는 필수...
배수 유입이 많은곳으로 참.새는 사양..
단 건탄이나..쿨류텐.혹여..산지렁이 사용..그럼 4짜구경 할수 있으려나.
안출하세요..
수십년 살면서도 좋은 곳을 몰라쓰니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솨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