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즈음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하다보니 어느곳이든 수온도 무척이나 차가움을 느끼는 시기라서
낚싯대는 드리우지만 손맛 보기가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포인트 선정만 잘하시면 이런 시기에도 결코 꽝은 면하지 않을까 싶슴니다.
오늘은 부남호의 일부 포인트에서만 꽝도 면하고 손맛도 볼수 있는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물론 사심은 없고 다만 낚시를 함께 즐기고 손맛도 함께 나누자는 의미라고 보심 될듯 합니다.
의심이 많으신분들도 없잖아서 계시리라곤 봅니다만 혹 드런 분이 이글을 접하게 된다면 그냥 패~스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인트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곳에 주어진다고 갠적으로 생각 합니다.
저런곳에서 과연 낚시가 가능할까?
저런곳에서 과연 손맛을 볼수 있을까하고 의구심이 많으라고 봅니다만 사실 그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묵직하고 마릿수로 손맛을 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이곳이 어디냐하면 이것이 가장 궁금하고 관심사가 아니겠어요?
이미 이전에도 이곳을 통해서 묵직한 싸이즈에 마릿수 손맛을 보신분들 계시리라 봅니다.
이곳은 부남호 중간을 가로 지르는곳으로 현재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중인 곳이라고 알려 드립니다.
물론 이곳은 공사 관계로 일요일을 제외하곤 평일17:30분이후 ~익일 오전 07시까지만 낚시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벌써 아~~~~ 어딘지 알겠다란분들도 눈에 보이는듯 하군요.
ㅎㅎㅎ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채비를 좀 가볍게 사용하고 목줄은 좀 길게 사용하고 떡밥, 딸기 글루텐8 : 어분2 정도로 조금 단단하게 미끼를 사용 합니다.
휘둘러서 캐스팅을 해도 미끼가 떨어져 나가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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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들 하시고 어복또하 충만 하시길 바라면서 여기서 접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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