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2주간장기 휴가 입니다..(부럽죠? 죄송함돠~~ 그래도 난 기분좋음..^^;)
다름이 아니라 영천권은 이제 많이 가봤고, 군위방면쪽이나 근교쪽으로 텐트치고 몇일 묶을수 있는 대물터 부탁드립니다.,,,,,
손맛이좋은 곳을 알고계신 분들이라면, 저에게 가르침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혹시 그곳에서 텐트치고 낚시하는 등치크고, 머리짧고, 깍두기 아저씨처럼 생긴사람 보이걸랑, 같이 한수하면서 쓴쇠주 한잔 같이 합시다.. 016-507-1883 입니다. 나이는 서른이고, 같이 가실분 있음, 몇일 다녀옵시다.. 영천서 출발 할것이고, 아침에 출발할겁니다.. 부탁합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54)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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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출발하시면 가산톨게이트에서 내려 장천을 지나 소보방향으로 진행하시면 소보면소재지를 가기전에 우측으로 뚝방이 크게 보입니다. 입구에 단지가 많이 쌓여있는 예쁜 집옆에 난 시맨트길로 가면 됩니다. 저수지 좌측길로 최상류까지 진행하면 침수된 나무사이로 환상적인 포인트가 다수 있습니다. 낮에는 피라미성화가 많고 밤에는 가끔식 징거미가 설치지만 세우낚시에 밤새 심심치 않은 입질을 볼수 있음니다. 잉어와 향어가 많으므로 총알은 꼭 채우시고요....작년에 32, 31로 두수 했습니다. 꼬옥 상류가 포인트니까 끝까지 올라 가야 됩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는 한번도 백현지에 출조하지 않아 올해의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대형 저수지니까 배수기때도 조금 유리할것 같아 추천합니다. 물은 무지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