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장사를 하다보니 마음은 굴뚝같지만 출조한번을 못가고있네요 10월초쯤 삼척 초당지로 평일출조 2ㆍ3박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잘알고계신 선배조사님께 미끼나 포인트 낚금여부등등 정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현지 쓰레기봉투 구입해 항상 깔끔한 출조하고있습니다.
아니온듯 쉬었다 오겠습니다.
010 3235 6616 문자주셔두 감사하구 쪽지주셔두 감사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셔서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나름 초당지 오랜 세월 다니긴 했으나 많은 재미는 못봐습니다.마지막 다녀온게 작년 가을인것 같네요.
지금 계절에 재미본 경험은 전에 좌대있을때 좌대에서 잡아본게 마지막입니다.
생미끼는 주로 지렁이 바닥새우 위주로 많이 운용했습니다. 떡밥류는 거친떡밥에 어분 살짝섞어서
반응 하는거 같아요. 초당가실 정도면 입질이나 당길힘은 대충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힘은 가히 천하장사입니다.
상상이상이구요. 나오는중에도 잉어 대물인듯 착각할정도 얼굴 보구나서야 붕어인줄 알정도로 장사입니다.ㅎ
입질은 잡고기 입질인가?>할 정도로 깔작입질에 의외로 대물이 나왔어요. 어디까지나 저나 주변분들 경험입니다.참고만 하세요.
제가 안던 포인트는 봄에는 상류 쓰레기장 앞에 하고 그 건너 절벽 밑에서 해봐구요.지금 계절에는 구도로 위에 차 세우시고
밭자리 밑에까지 걸어 내려가서 했습니다. 현제 낚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저도 이가을이 가기전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