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동생과 함께 출조할 예정입니다.
동생은 어려서부터 낚시는 좋아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한두번 친구따라 다니던
수준이구요.. 저도 6,7년 쉬다가 얼마전에 다시 시작한 초보입니다. 재수씨가 한달
정도 친정간 틈을 타 형제둘이 작당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즐기는 낚시가 맞는것 같
아서 수상좌대 타려고 합니다.
초보 동생이 손맛도 좀 보고, 오랜만에 형제끼리 여유와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수도
권 주변..교통거리 2시간 이내에 있는 시설 괜찮은 수상좌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관
리터도 괜찮습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추천해주신 월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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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IC 나가서 가까이에 있는 각평낚시터 추천드려요 관리터이구요 규모는 작은나 수상좌대(배타고 들어가는게 아님) 잘 되어있습니다
고기도 잘나오는 편이고요
주말엔 꼭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서울에서 달리면 1시간 안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