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아예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던 '바탕골저수지'가 일단 생각납니다. 5짜터로 유명하죠. 바로 옆에 축사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은 아닙니다만 덩어리 자원은 많습니다. 바탕골저수지 바로 옆에 있는 '은룡저수지'도 대어 자원이 있는 곳이구요. 그리고 많이들 가시는 '고복저수지'. 정말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대어도 많지요. 나머지는 이 곳 좀 다니시다 보면, 정보를 얻게 되실겁니다. 근처에 대어터가 많습니다. 좋은 곳에서 근무하시게 된 점 축하드립니다.
공주지역에서는 은룡지와 바탕골지가 같은 저수지로 알고 출조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바탕골지는 낚시 금지가 되었고요, 은룡지로 알고 있는 은골 저수지도 사실 동네에서 지금은 뭐라고 하지 않지만 쓰레기 문제가 생기면 바로 낚시 금지를 시키는 곳입니다.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 공주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