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숭암지 답사 갔는대요 장박꾼들 벌써 자리 다 잡아 노았내요 좌대에 빈텐트만 6자리 주인 있는 텐트 여러자리 시까끼 장박꾼 참 대단들하내요 올해 부터는 보트는 못한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알박기 해놔서 자리가 없내요 상류 버드 나무 자리 몇자리 있내요 참고 하시라고 글올립니다
아쉬울거 없어요 ... ..작년 산란철에 보트나 릴에도 몇마리 안나왔어요 .. (금산 숭암지/화림지 고기 없음)
장마철부터 가을까지 대낚꾼 거의 없습니다.(고기가 안나오니까) 그때 출조 하시면 됩니다...
작년에 노지에서 4달 장박한 영감님 5짜 1마리 십수명 릴꾼중에 2달 장박한 한 릴꾼 5짜 한마리. 한라낚시사장 운좋게 2마리 다른 수십명 낚시꾼들 다합쳐서 꼴랑 몇마리..
1~2달 장박하고 꽝친사람 많이 봤습니다.
숭암지 같은 작은 저수지는 4짜후반 5짜 후반 나오기 시작하면 고기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씨알이 말랐다고 보면 됩니다....
붕어 한마리 얼굴 보기가 로또 당첨되는것 같이 힘든 곳인데 릴꾼하고 대낚꾼들 섞여서 자리다툼하고 ..자리 다툼해봤자 다 꽝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