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영암호에서 2박했습니다.
처음 가는곳이라 정보가 어두워서 큰 조과는 거두지 못했지만 저력만큼은
확인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낚시잡지에서 여러번 다뤄진것 갇은데 실제로 보니
엄청난 규모(1200만평)에 걸맞게 수도없는 지류들로 낚시할곳은 무궁하더군요.
다만 잡지정보와는 다르게 현지꾼들은 글루텐만을 미끼로 사용해서 준월척들을 잡아내고
있었습니다. 5시이후 밤과 아침에 입질이 잦았으며 적은 씨알이 8치급으로 보통 준척이상이
올라오더군요. 떡밥대물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출조 하실만 하겠습니다.
장소는 영암 대불대 에서 진입하는 수로권입니다.
진입처에 낚시점이 있으니 가이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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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수로는 대물낚시 죽여주지요
저도 거기서 대물상면 자주하지요(손맛보고푸면 자주 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