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저수지에 사람빠져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여,, 누군가 트렁크에 실어 살해한 내용이던데,,, 저수지에서 혼자 낚시하다 시체가 둥둥떠오면,,, 다시는 낚시하고 싶은 생각 없을텐데,,,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오는 소류지는 아담하니,,,무척 멋이 있던데 혹시 낚시터 아시는분,,,갑자기 궁금했습니다.
울 낚시꾼들은 할수 없는 모양입니다요~
저도 그거 보면서 같은 생각 했걸랑요
끌려오긴하는데 무겁고 그러면 진짜 두렵습니다 ;;;
큰일입니다....덕우님!!!
인자 낚수놀이 다 댕기셨습니다요...
야밤에 시껍합니다...비닐봉지 물에 버리지 맙시다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요.
조그만 계곡형 소류지.....
제 바로 앞에 묘지가 있었는데 잠이 오지않고 좋든데요...^^
덕분에 대낯부터 낚시해서 밤 낚시까지 잘 하고 왔습니다
물론 기분은 그리 좋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