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인근 조사님들에게 저수지한곳 소개 할려는데~
혹~저수지 소개 했다고 화내실분들.안좋은문자 보내실분은 관람 금지입니다
용산지는 달구벌산업사장님 개인소유의 저수지로 청소비명목으로 5000원 받고 있습니다
가시는길은
염색공단을 지나 서재가는방향
서재가기전 요기서 우회전하믄 해량교죠(옹심이칼국수가는길)
전 개인적으로 박곡 칼국수가 더 맜있던데~
해량교를 끝부분에서 다리밑으로가는길로 좌회전
제1 용산교가 보이고 직진하믄
강변농장
제2용산교 건너기전에 우측(굴다리)으로 진입 하시면 지천역이 나옵니다
계속직진하시면 고속도로다리밑을지나면 나옵니다
용산지 전경 입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지천수로가는길 사진입니다 올 초에찍은사진~
참고로 쉽게 찾아 가는 방법....
칠곡에서 보건대 옆 도로 통과...왜관가는 길로 가는 방법도 있고요.
네비에 지천역을 검색하여 지천역까지만 가면 아주 찾기가 쉽습니다.
역사 건물 끼고 우측 도로로 들어가면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조금만 더 가면 저수지.
저수지 중간을 가로지르는 둑방(?)을 경계로 저수지가 2개.
수초 환상적이고..개체 많습니다. 낚시 공간도 무한정............
단, 철로가 옆을 지나는 관계로 소음이 심하며, 열차가 지나갈 땐 저수지에 파도가 칩니다.ㅎㅎㅎ
그래도 물가에만 가면 잘 주무시는 분에겐 강추.
덤으로 지천역 앞에 있는 보신탕집 끝내줍니다.
수육을 드실려면 1시간 전에 예약 필수.
전화는 대구권이데요. 114에 나옵니다
팔달료 옆..동양자동차 옆 새길따라 쭉가서 산넘으면 좌해전하면 됍니다...이러케 설명하면 나만 알겠네.ㅎㅎ
괴기 좀 사다 너어야 돼는디...ㅎㅎ3치~7치....떡밥 지롱
미느리님 강호님 잘계시죠
대백회에서 강호님 함 뵈엇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미느리님은 인자 하시고 참 정겨운 분이라는걸 몸소 느끼 좋은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 불러 주싶시요~
붕참봉님 동출 무조건 환영입니다
단 주말에만 시간이 나서리~
꼭 불러 주이소~
미끼는 산쪽에는 불루길이 없고 철로족에는 불루길이 서식 합니다
글루텐.지렁이.옥숫 다듣습니다
못중간을가로질러 길을 내놓았기때문에 (밑에서 두번째사진)
블루길 잡으실분 왼쪽~
시설은 커피,음료 자판기 그리고 컵라면~
기타는 지천역사앞에 시키심 ...
전에 저의 단골터 였는데
돈받고 부턴 안갔네요.
달구벌 낚시 회원 가입히면 공짜로 낚시할수 있다 하더군요.
여기서 모이시면 저도 낑깁니데이
대백회때 호촌님 뵙지 못했네요
오늘도 꽝 쳤는데.ㅋㅋ
또 들이대 볼랍니다
산쪽은 수심이 80cm 전후, 가운데 둑방에서 산쪽 방향으로는 1.2-1.3meter 정도(가운데 둑방위 텐트 쳐 놓은 곳 근처)이더군요.
철로쪽 못은 바닥에 안착시키기 어렵겠더군요.
조황이야 어디든 매일 다를터이나, 오전 4시간 정도에 산쪽에 앉으신 분 중에 두분이 20cm 전후 한마리씩 잡는 것 보았습니다.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꽝..
대구 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좋더군요. 수심이 좀 더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느낀점 : 그래로 찌 한번 세워보고 기다리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절실히 느낀 점 : 기차가 그리 자주 다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어디 멀리 이민 가신줄알았심다~
하도 조용하시길래~
언제 용산지서 같이 동출함 하시죠~^^
붕춤님` 대백회에 일찍같다가 다음날 갈라했는데 일이생겨서~
저도 ~ 보고싶었습니다~~~~~
시간되면 몇분 같이 함 드리데죠~^^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ㅋㅋ
시간되면 한번 쪼우러 가겠습니다요....
신출님께 호촌님이 쪽지 드렸고 토욜에 시간됐었고, 거기에 저도 있었고...
고기는 없었고...
지금도 몸은 쑤시고... 분위기는 예술이었고... 터는 셌고...
건너편에 앉으신 조사님은 열수정도(7~8치)하셨고, 제가 가기전에 일박하신분은 '월' 자랑스럽게 보여주시고...
에잉~~~ 붕어야 저리가라! 사람이 좋다!
으이구~
난 사람보다 붕어가 더 좋은데~
붕어 못보니까 사람이 좋지~
들이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