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가 눈에 익은 꾼의 눈에 유상지 제방은 웅장하게 보입니다.
진입로가 있는 둑 우측끝에서 바라본 유상지의 모습 입니다.
멀리 유상지 좌안에는 2개의 골자리가 있어서 좋은 포인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멘트 포장길 진입로가 있는 우안 중류권 입니다.
우안 중류대에는 물버들이 잘 어우러진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물버들과 갈대 무더기가 어루러진 우안 중류대에 그림 좋은 포인트가 3-4자리나 나옵니다.
우안이 끝나는 최상류권에는 뗏장밭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뗏장밭의 아랫쪽으로 현재 맨수면을 드러낸 지역도 기온이 오르면 마름이 수면을 뒤덮게 됩니다.
상류를 돌아서 좌안쪽으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대낚시로는 닿지않을 거리에 수중섬이 있어서 갈대무더기가 자라나 있습니다.
좌안쪽 2개의 골자리중 윗쪽 골자리의 모습 입니다.
골자리 양안으로 앉을자리들이 있으며 골 안쪽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바닥에 침수수초가 깔려 있지만 연중 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서 수초작업 없이
찌를 세울수 있습니다.
아랫쪽 골자리의 모습 입니다.
윗쪽 골자리보다 조용해서 마치 산속의 작은 저수지와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골자리 입구에서 둑쪽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상업용은 아니지만 소류지를 개발할만한 시간이 없는 초심자들이 즐겨 찾는 유상지에
좌대가 생겨나는 것은 안타까운 일 입니다.
볼수록 정겨운 아랫쪽 골자리의 모습 입니다.
골자리에서 좌측 연안을 바라본 모습인데 곳곳에 편하게 앉을수 있는 지형 입니다.
(유상지 전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