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산 저수지서 낚시하던 40대 실종
6일 오전 8시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A씨(44)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고 함.
A씨는 전날 오후 지인 B씨 등 2명과 함께 저수지를 찾았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3명이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었는데 아침부터 A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새벽 4시쯤 저수지 쪽에서 누군가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렸던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저수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안동시수난구조대가 음파탐지기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하고 있으나 아직 차지를 못하고 있다고 함.
물고기를 한마리 더 잡는것보다는 안낚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함.
다같이 안전하게 즐기는 낚시를 하시길 바랍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안타까운 생각으로 낚시하시는 월님들이라도 낚시가서는 술을 금했으면 합니다..
술한잔 한다고 어떻게 되겠나라는 생각과
함께여려명이 동행출조해서 간만에 즐거운 얘기들속에 술한잔 한잔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술에 취해서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주위에 낚시하는 조사님을에게는 민페입니다.. 그게 민페인줄을 모르는건 술마신 본인만 모를뿐입니다...
하여간 더운 여름 불의의 사고가 더이상 없기를 바라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