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낚시를 해왔지만 겨울이 되면 항상 걱정이 앞서죠///
친구 따라 우연히 가본 하우스 낚시터...
거주하는 곳이 분당근처라 이곳 저곳을 다녔지만 별로 마음에 드는곳이 없어 망설이고 있었는데...
용인 처안구에 있는 묵리 낚시터를 발견 하였습니다..
성남근처에서 약 30분 정도 승용차를 이용하면 쉽게 도달할수 있고...
하우스가 신형 하우스로 비교적 시설이 깔끔하고. 주인이 조금 엄격하며.. 총무 또한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
정통 바닥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의 안식처이도 합니다..
매일 새로운 고기를 방류하기에 입질도 시원하게 하고. 주인이 직접 고기밥을 무료로 주어 그 밥을 사용하면 됩니다.
식당 아주머니는 주인 사모로 얼굴이 예쁘게 생겨 밥맛은 나지만 음식솜씨는 약간 보통이네요..
전체적으로 보아 시설이 깔끔하고 식당도 깔끔하며.. 관리를 철저히 해서 분위기가 좋은편...
하지만 편법을 하거나 다른이들에게 방해를 하면 엄격한 점을 고려해 민폐를 주는 조사님은 삼가 해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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