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혼자서 놀았습니다..
어릴 때 강태공이라고 어른들이 말할정도로 낚시를 다녔구요..
혼자서요..
지금도 혼자 다닙니다..
그런데, 제가 낚시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혼자 할 수 있는게 낚시여서 낚시를 다니는건지..
혼자를 좋아하면서도 외로움을 타고...^^
뭐, 좀 이상한 삶을 살고 있는 총각입니다...
그런데 요번에, 10월 중순 정도에 친구랑 밤낚시를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라, 낚시도 잘되면 좋겠지만..
텐트치고,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낚시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에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저도 이렇게 외로운 홀로 생활을 하는 낚시인은 아닐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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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데, 누가 물으면 잘 가르켜주다 보니
그냥, 물으면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알아보고 다녀야 겠어요..;
쪽지 주시면 몇군데 알려드릴께요...
큰놈도 있지만 큰놈은 잘 안물고 잔챙이는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