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 옥산리에 있는 약 2만5천여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오랫동안 물이 마르지
않아서 어자원이 풍부하며 바닥 새우가 많아서 붕어의 인물이 좋다.
새우와 콩이 다 잘 들으며 4월말경부터 입질이 시작되어 얼음이 얼때까지 연중
입질이 꾸준 하다.
떡밥낚시에도 평균씨알이 굵게 낚이며 특히 우안쪽은 주차공간과 함께
넓은 그늘이 있어서 휴가철에 찾기에 적합한 저수지 이다.
만수시에는 앉을자리가 많이는 나지 않지만 좌우안 모두 3-4자리씩은
나오는 편이며 80%이하의 수위가 되면 편하게 앉을자리가
더욱 많이 나온다.
진입로가 좋아서 우천시에도 승용차의 진입이 가능하며 저수지 연안의
비포장 구간도 마사와 돌바닥이라서 차가 빠질 염려가 없다.
(가는길)
풍각면 소재지에서 청도방향으로 가면 새로 난 길의 아래로
굴을 지나는데 굴을 지나서 직진하여 그림의 안내를 따라 가면
저수지 좌안으로 닿으며 좌우안 모두 차량의 진입이 가능 하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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