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포마을쪽의 하류를 바라본 전경 이다.
암반절벽 아래에 앉을자리를 찾아서 모래주머니를 놓고 낚시를 할 수 있다.)
(상류쪽을 바라본 전경 이다.
수로와 길이 동시에 우측으로 굽어지는 일대가 주요 포인트이며
상류쪽은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고 수몰 버드나무와 수초대 주변에서
지렁이 미끼가 잘 듣기도 한다.)
(길을 시멘트 포장 하면서 잔돌이 흩어진 연안을 이루고 있는데
이지역이 전반적으로 수심이 고르고 떡밥낚시가 잘 된다.)
상포교를 건너서 둑길로 우회전 하여 진입하는 유곡천 본류 포인트로서 암반직벽과
물가의 키 큰 버드나무들과 푸른 물색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이루는 곳 이다.
초봄에는 경남의 떡밥꾼들이 몰려 들어서 주차난을 겪을 정도로 3-4월 경의
초봄낚시가 잘 되며 여름철 밤낚시에서는 씨알 굵은 붕어에 턱걸이에서
중형월척급 까지 씨알의 돌붕어도 잘 낚인다.
수심이 깊고 떡밥이 잘 들으며 새벽~아침에 특히 입질이 집중 된다.
유곡천의 전구간이 가지는 특징으로 조황의 기복이 심하여서 오늘은 관고기가 낚였다가
내일은 입질 한번 보기가 어려운 몰황을 보이기도 한다.
찌올림이 일품 이어서 여름밤 내내 3-4회의 찌솟음만 보아도 불만이 생기지
않을 정도이다.
상류쪽으로 올라가면 물가의 버드나무 사이로 그늘을 찾을수 있다.
(가는길)
상포교를 건너서 우측의 둑길로 진입하면 현재(2004년 8월) 입구쪽의 포장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사구간을 지나면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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