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학지 제방 좌측에서 바라본 제방권의 모습 이다.
제방에는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철문이 있다.
좌안 상류권 홈통자리에서 바라본 좌안쪽의 모습 이다.
좌안 상류에서 우안 상류쪽을 바라본 모습 이다.
우안 상류권 그늘자리에 텐트를 치고 장박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이 늦가을의 특급 대물 포인트 이다.
좌안 상류가 끝나는 지점의 작은 다리 아래의 골짜기에서
맑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골짜기 안쪽에는 제법 땀을 식힐수 있도록 돌 둑으로 물을 가두어 놓았다.
봉학지 상류의 하천은 폭이 넓고 물이 맑으며 진입여건이 좋고
그늘자리가 넉넉하여 휴가철 낚시터의 조건을 더하여 주고 있다.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에 있는 약 4만여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물이 맑고 풍광이
수려하며 주차공간이 넉넉하여 휴가철 낚시터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저수지 아랫쪽의 농경지가 대부분 참외 하우스로 이루어져 있어서 연중 수위의
변동폭이 적으며 물이 맑고 붕어의 당길힘이 좋다.
중하류권은 수심이 너무 깊어서 낚시포인트로서 구실을 하지 못하며
좌안 중류권을 지나는 지점에 있는 작은 골자리 주변부터 상류권까지와
우안 상류권 지역이 포인트 이다.
좌안의 상류쪽 다리 아래는 큰 비가 내린후에 새물이 들때에 씨알 굵은 붕어를
마릿수로 낚을수 있는 포인트이며 저수지 상류의 하천을 지나서 마늘공장 주변에
주차하고 도보로 진입하는 우안 상류권은 대물포인트로 꼽힌다.
참새콩이 다 잘 들으며 떡밥낚시도 잘 되고 봄 가을에는 지렁이 미끼의
아침낚시에서도 잦은 입질을 만날수 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초대형 붕어를 노리는 대물꾼들이 기록경신을 노리고
도전하는 저수지 이기도 하다.
한편 봉학지 좌안 상류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작은다리밑의 골짜기와
봉학지 상류의 하천에는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으며
그늘자리가 넉넉하여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가는길)
성서-선남-성주를 경유하여 벽진면 소재지까지 가서 좌측의 김천방향으로
진입하여 약 6km를 가면 도로변 우측으로 봉학지를 만날수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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