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기준
청평지 2년간 꾸준히 다녀온 연중초보 낚시인 입니다.
새벽5시부터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저수지 식당 앞쪽에는 릴꾼들이 더러있었지만 조과는 영 잔시알이 었죠.
갈대숲 앞쪽에는 배수가 진행되면 바닥을 보이기때문에 무늬만 포인트였네요.
3치급--;만 낚아내더군요.
건너 산밑으로 상류권쪽은 수심 1미터~1.2미터 이곳에는 작년엔 좋은 씨알
마릿수 보장되던곳이었지만 앉을 자리 없는 관계상 중류권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쓰러진 수몰나무 지나서 낚시대 3대 편성을 하고 지렁이 마리꿰기 하였으나
영 잔씨알 이었네요. 10시넘어서 잔챙이 씨알에 시달리다가..
낚시대 1대빼고 모조리 접었습니다.
10시조금넘어서면서 부터 잔씨알에 6치 이상붕어 까지 가세하면서
손맛은 좋았습니다. 이런것들이 반복일어나면서 낚시대 접을무렵
준척급 1마리 나오더군요 28.2cm 물론 지렁이 썻습니다.
수심1.8~2미터쯤 이었구요 2년동안 갈때마다 잔씨알 입질이 뜸해질때
준척급 붕어들이 여러마리 나오더군요 .
인내심이 좋으신분들께 이저수지를 추천합니다.
3월14일인가 그때 갔을때에는 최소 7치 ~9치 사이로 나오더군요(지렁이)
아직 밤낚시는 도로에 자동차 라이트 때문에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만약 이곳에서 밤낚시 해보신분은 자동차지나가는 라이트때문에
낚시가 어려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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