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지는 제가 5월부터 6월까지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니던 곳인데요.
5월에는 4짜도 나오고 월척도 꽤 많이 나왔지만 6월 들어서고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면서 붕어는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쭈래기만 잡히더군요. 7월에도 간간히 가긴 했는데 붕어는 잡아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원장지는 마리수는 절대적으로 적은 곳이지만 간간히 대물이 잡혀 나름대로의 매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장인 어른께서 아끼시는 원장지...저도 6월달에 몇번 갔는데 붕애들만 조금구경하구 거의 재미를 못보았습니다..7월에는 밤새도록 쭈래기에게 시달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하지만 상류쪽 수초쪽을 공략한다면 재미를 볼 수도 있을거라는 확신이 드는군요.저도 아직 초보라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여,,언젠가는 우리도 월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럼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5월에는 4짜도 나오고 월척도 꽤 많이 나왔지만 6월 들어서고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면서 붕어는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쭈래기만 잡히더군요. 7월에도 간간히 가긴 했는데 붕어는 잡아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원장지는 마리수는 절대적으로 적은 곳이지만 간간히 대물이 잡혀 나름대로의 매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결과는 5치이하 4마리........저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