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에서 체어맨36에 붕언지 잉어인지..잘모르겠으나 수심1m 손잡이대부터 위로 4토막 절단 났습니다. 이건 뭐 당황스러워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낚시경력10년에....................칭구가 후레쉬 비추니 어떤정체의 물고기가 1m가 넘어보이더레요
경질대를 사용할떄 바닥걸림 이 되엇을떄 채비를 회수하기위해 톡~ 톡~ 치다가도 통~ 하는소리와함게 동강이나는경우도봣구요
흠.. 혹시 낚시대를 쭉 뒤로 들으 셧나요 ?
잉어나 향어 같은데요 ..?
주제넘는지모르지만 몇자 적어드릴게요
저같은경우는 잉어가 걸렷을경우 뒷마개를 아랫배쪽에대고 손잡이대를 잡으면서
한 40~45도정도로 낚시대를세우시구요
내가 잉어를 끌어낸다는것이아닌 잉어가힘을쓰고 그냥 버티신다는 느낌으로
버티기를 하다보면 어지간한 잉순이들은 나오더라구요 ,,
저도 그기분알지요 .. 제작년에 노지에서 대구리걸어서 5분넘게 버티다가 원줄이터지는바람에 ..
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힘이엇어요 ,,ㅋ
수향 경조로 모두 개비했습니다...^^
에공.. dif에서 as 잘 받으시길~ 전 아직 부러진적은 없어서.. ^^
저도 가물치 80넘는놈 잡아 봤습니다..낚시대에 미세 균열에 의해 큰힘에 의해 부러질수도 있지만, 옆에서 체어맨블루로 붕어 26잡다가 부서지는거 봤습니다.
그때 부서진 이유는 손잡이는 가슴에 붙여서 들고 1번대를 등뒤로 넘겨서 당기고 있더군요..
그러고나니 얼마 안되서 유리깨지는 소리 처럼 탕하는 소리와 함게 대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대를 너무 뒤고 재끼고 당기면 그럴수도 있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DIF에서 AS 잘받으시길...
낚시대의 문제 인듯 합니다
이건 머 그전에 80센치급 이런거는 버티면 나왔엇는데..
가끔 감당안되겠다 싶은 대물이 걸릴때가 있는데.. 차라리 채비가 먼저 터지는게 낫다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안그럼 글쓴 님처럼 대가 터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순간 대를 세워도.. 수심이 깊거나,, 직선으로 내달리면,,, 어떨땐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버티면 힘없이 부러지더라구요...
그래도 재미를 더 많이 보았기 때문에 아직 처분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뭔 고기 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