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낚시 접으려고 합니다...
물가에 가기전이면 설래여서 좋았고 물가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해서 좋았고 정리하고 철수할때면 살림망에 담겨있는 붕순이들
보면 뿌듯 했습니다.
낚시 하나로 알게된 많은 인연들... 참 고마운 취미 생활이였습니다.
이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한 가정에 아빠로 가족과 지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좋은 정보 많이 주던곳인데..
DIF 포럼방 회원님들... 양손에 꿈에 4짜 들고 사진들 꼭 찍으세요..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낚시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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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곁으로 가셔야한다니 말릴수도 없고...
아무튼 .가정에 충실하시다가 가끔은 물가가 그립고 자연이 그리우실때는
언제든 다시 돌아오시길~~~~~~!!
망설이고만 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취미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무조건 가족이 "우선"!! 그 다음이 "취미"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가정을 위해 14년동안 낚시대 한번 잡아보지 않고있다가 2년전에 다시 잡았습니다
모든것은 맘 먹기 달렸나 봅니다 그동안 낚시대 놓고 살았을때는 별 생각이 없다
다시 잡으니 몸이 궁시렁하네요
언제든지 다시 잡으면 됩니다 그때까지 건강 하세요
기다릴께요 ^^